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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성대로 오빠 짜장이다. 맛나다.
일반적으로는 줄을 많이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요일 오전에
간단하게 테니스를 마치고
도착한 시간이 11:15분 정도였다.
점심을 11:30부터 하니
잠깐만 기다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3-4팀이 오픈 전부터 기다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신기하다.
싱가포리안들도 짜장면 이런 음식을 이렇게 좋아한다는게.
처음 가본 나는
한국 짜장면 먹는 기분으로 가는건데
이 친구들은 어떤 기분으로 오는 건지 궁금하다.
메뉴는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
짜장면 2개 (해산물), 짬뽕 1개 (곱배기),
탕수육 중 1개 시켰는데,
대략 100불 정도 나왔던 것 같고,
군만두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다.
감사합니다.
맛있었어요!
싱가포르에서는 가장 유명한 짜장면 집이라고 한다.
밀키트도 출시했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짜장면은
직접 가서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집에서 몇 정거장 근처에 있는
오빠짜장을 또 올 확률이 높다.
도움이 되셨으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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