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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 이후 

 

전세계 크립토 투자자들의 머리속에서 디파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것 같은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다.

 

 

작년은 디파이의 한해로 정말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이루었고

 

올해도 나쁘지 않게 시작을 한 것 같았으나

 

며칠전 결정적 어퍼컷을 맞고 다운된 상태이다.

 

루나 사태 이후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물론 이중 꽤 큰 규모는 앵커프로토콜에서 찾을 수 있겠다.

 

5월까지 거침없었던 앵커 규모는

 

약 $14B 까지 찍었다가 

 

사라져버렸으니 

 

감소폭을 $14B 라고 해도

 

나머지 $90B 의 감소세는

 

하나로 특정하기 힘들고 

 

전체 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원래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창출하면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던 디파이인데

 

요즘 하락장에는

 

 

루나에 대한 트라우마가 매우 커서인지

 

들어갔던 디파이마저 

 

빼내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하루 이틀 락업은 그렇게 타격이 없을 것 같기는 한데

 

몇개월 많게는 1년 이러한 

 

프로토콜은

 

신규 가입자 유치가 힘들지 않을까 보인다.

 

루나가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나보다.

 

아무쪼록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서 이 시장의 하나의 좋은 대안으로 

 

잘 자라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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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테이션을 통해 UST 를 예치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새로운 프로토콜을 시도해보기 위해

오리진 프로토콜을 스터디해보면서 가장 중요한 수수료 부분을 검토해봄.

 

먼저 오리진 프로토콜을 이용하려면
테라스테이션은 안되고 메타마스크 등이 있어야 함.

 

 

1. 현재 이율은 11.61% 임
과거 90% 대도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엄청 많이 떨어져 있음.

 

 

2. 오리진 프로토콜의 가장 큰 장점인
스테이킹을 하지 않아도
지갑에만 가지고 있어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였음.
특히 오리진 프로토콜의 스테이블 코인인 OUSD 역시
1달러로 거의 페깅되어 있기 때문에
테라의 앵커프로토콜과 비슷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왜냐면 요즘 테라의 앵커가 준비금 이슈로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3. 다만, 가장 큰 concern 은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는 점.
수수료가 장난 아닐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그런데 다행이 staking 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테크니컬하게는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이자가 붙을 때 이더리움 가스피 등이 필요없다고 함.

 

4. 그래서 더욱 관심있게 스터디해봄.
그런데 OUSD 를 가지려면 다른 스테이블 코인에서 스왑이 필요함
먼저, OUSD 사이트에서는 아쉽지만 유니스왑이 가능함.
유니스왑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
소액 예치자에게는 수수료가 다시 크게 다가옴.

 

 

5. 그래서 스왑은 일단 포기
그럼 OUSD 를 직접 구매해서 지갑으로 넘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OUSD 가 거래 가능한 KuCoin 을 스터디 해봄.

 

6. OUSD 를 Withdrawal Fee : 30 OUSD : 역시 비쌈.

메타에서 다시 거래소로 옮길때도 가스피로 인해서 다시 많은 수수료를 감내해야 할 듯.

 

결론 : 소액 투자자 사용할 때 수수료가 이익보다 많이 들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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