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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코인이 파트너스데이 + 그레이스케일 Under Consideration 으로 인해 연일 강세다.

이 중 그 보라 2.0 파트너스데이가 내일 (2.8)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나온다.

 

이날 보라를 기반으로한 신사업 계획 등 발표가 예상되는데
마치 위메이드의 11월 비전 발표가 연상됨. 이때 위믹스 날라감.

 

 

보라는 파트너스데이 이야기가 나온 시점부터
비트코인과는 약간 무관하게 지속 상승 보여주고 있다.

 

위의 파란색 표시 시점이 보라 파트너스데이 나온 시점이며
NFT 대장주 친구인 위믹스도 이 즈음 같이 치고 나감. 그러나 위믹스는 여러가지 이슈로 지지부진하고
보라는 2.8일 파트너스데이, 2.9일 카겜 실적발표, 그리고 그레이스케일
(오딘 게임 자체 사항은 제외하고)
3가지로 계속 치고 나감.

 

내일 발표 내용과 다음날 카겜 실적발표가 매우 중요하게 보임.

 

보라코인 상승세에 중요한 날로 보임.

 

 

보라코인 가격 움직임만 봐도 내일 발표내용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알 수 있을 것 같음.

 

정리하면
내일 보라코인이 점프업하기위한 조건

  1. 오늘 밤 미국 장이 안정적 혹은 상승, 2. 따라서 비트코인이 안정적 혹은 상승, 3. 파트너스데이에서 보라코인 활용과 관련한 빅 뉴스 발표

내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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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5.

 

간밤에 미국 시장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간밤에 미장이 확 빠지면 이거 전쟁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휘청였다.

 

오늘부터 미증시는 

굵직한 회사의 실적발표가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주로 보인다. 

이번주 마소, 애플, 인텔, IBM 등 굵직한 어닝 발표 이외에도

FOMC 미팅도 있고 우크라이나도 있다.

 

누군가는 닷컴버블때와도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1-24/nasdaq-days-like-this-once-were-common-during-the-dot-com-crash

 

다행이 간밤 미장의 반등 마감으로 인해

그러나 아쉽지만 우리장은 큰폭 하락하였으나

(이제 -1%는 큰 것같지도 않고 -2%, -3% 정도는 되야 많이 빠졌네 생각할 정도이다.)

다행이 코인시장은 하락세가 주춤하는 상황이다.

 

 

 

지난 며칠간처럼 대세적으로 비코가 하락을 좌악 견인하면

어쩔수 없이 다 같이 폭포수로 내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하락이 멈춰지거나 상승으로 턴할 때,

알트별로 다른 움직임을 보이기마련인데,

이때 강하게 움직이거나 적게 빠지는 알트가

경험상 반등시 크게 반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그럼 우리나라 대장 NFT 코인 2개의 움직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보라코인 vs. 위믹스

 

(1) 보라코인 

 

미장이 반등하던 새벽시점부터 하락을 멈추고

거의 45도 각도로 강하게 반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위믹스 

 

미장이 반등하던 새벽시점부터 하락을 멈추고 상승한 부분까지는 동일하였지만

국장 개장과 동시에 하락세로 전환하였다.

 

(3) 비교 

 

이유가 무엇일까 추측해보면,

 

위믹스의 경우 지속적인 회사보유분 매도 압박과 

스테이킹이나 최근 클레바 프로토콜 이율을 희석한게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최근에는 온보딩에 대해서도 그렇게 코인가격이나 위메이드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아직은 직접적으로 회사 이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또한, 회사 인수 등은 코인 가격에 단기적으로는 수급상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싶다.

자금이 코인 매도로 인한 자금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보라코인의 경우 

카카오게임즈가 직접적으로 보라코인 생태계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도 

투심에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생각도 된다. 

 

 

 

지난 글 참조 : 

 

기사 주요 내용

지난해 ‘오딘:발할라라이징’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비욘드 게임’을 외치며 시즌2를 예고했다. 게임 외 신사업을 확대해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에 블록체인 ‘보라(BORA)’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2를 예고한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NFT와 P2E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블록체인 생태계 보라를 기반으로 한 NFT 거래소를 선보이고, 대표작 오딘을 P2E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할 것으로 전망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렌즈게임즈는 지난해 보라의 메인넷을 이더리움에서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으로 전환했다. 이어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에 합류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한 것. 향후 카카오 클레이 코인과 함께 보라 토큰으로도 카카오엔터의 디지털 굿즈(NFT)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NFT와 P2E에 진출하기 위해 보라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블록체인 서비스를 중지하고 보라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 생태계를 확장해 P2E 게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한편 카카오 생태계와 밀접한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기사는 

공식적으로 2월8일 '보라 2.0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 보라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발표 행사에 대한 사항이었다. 

 

(기사 내용)

 

해당 행사에선 보라 2.0 사업의 개요와 향후 로드맵, 보라에 합류할 파트너사의 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5월 프렌즈게임즈가 보라 발행사 '웨이투빗'을 인수한 후, 마땅한 마케팅이나 활용처를 내놓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보라를 앞세운 디지털 자산 연계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 

 

카카오게임즈 내부사정에 정통한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 P2E 서비스 발표와 보라 2.0 리브랜딩, 오지스와의 탈중앙 디지털 자산 거래소(DEX) 개발, 더불어 넵튠의 메타버스 콘텐츠 연계, 자체 NFT 관련 서비스 론칭이 속속 이어질 것"이라며 "카카오톡 지갑 또는 P2E 이용자와 연계될 공산이 크다"고 귀뜸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새 파트너로 언급된 오지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개발사로 탈중앙 거래소(DEX) '올비트'와 '오르빗체인'의 개발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파트너사로, 클레이튼 플랫폼의 기축통화인 '클레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그만큼 카카오 블록체인 생태계의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가 준비 중인 P2E 게임도 다량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위믹스가 딱히 부진하다기보다는

왜냐면 다른 모든 알트가 다 같이 부진하기 때문에.

 

보라코인이 모멘텀을 얻어가고 있어서 가격이 홀로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

최소 2월 8일까지는

지지대를 하나 가져가는 형국이다. 

 

작년말 위메이드 대표의 여러가지 발표와 인터뷰와 함께

위믹스가 고공행진했었을때 

보라코인은 크게 카겜에서 발표를 했던 기억은 별로 없었는데,

딱 이 하락시점에서

이러한 모멘텀을 만들다니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다.

 

클레이튼의 클레이나 지갑인 클립과도 연계되고 

카카오 생태계에도 접목시킬 수 있다면 

또 다시 우리나라 대표 P2E 코인이 되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또한 몇 시간전

그레이스케일의 Asset Under Consideration 에 보라코인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https://grayscale.com/assets-under-consideration-and-current-products/

 

김치코인 중에 이렇게 그레이스케일에 검토되고 있다니 

큰 호재일 수 있겠다. 향후 잘 편입되면 좋겠다는 생각.

 

우리나라 대표 생태계 메인넷을 보유한 네이버와 카카오,

이 2중 하나인 카카오가 이제 움직이는구나라고 생각도 해본다.

 

아무쪼록 두 NFT P2E 코인 둘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하여 

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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