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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머셋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기에 

 

종종 이 근처에는 어떤 맛집이 있을까 

 

검색해보곤 한다.

 

지인이 거주하고 있는 탄종파가는

 

내 입맛에 맞는 맛집이 그렇게 많더만 

 

여기는 겉만 번지르르한 곳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쉴 때는 

 

검색을 해본다.

 

우리 블로그도 해보고

 

트립어드바이저도 해보고

 

주말 아침에 

 

스벅에서 스크램블 에그 크로아상 센트 (위드 아이스 얼그레이 티) 먹고 와서

 

일하기 전에 

 

까먹을까봐 

 

너무 오래되기 전에 글을 남겨본다.

 

 

 

최근 가본데는 

 

오차드역 주변에 있는 Lucky Plaza 4층에 있는

 

아얌 페넷 리아 라는 곳이다.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다.

 

여기 치킨 요리가 맛있다는

 

블로그가 많아서

 

직접 찾아가봤다.

 

 

 

이 몰에는 항상 사람이 붐빈다.

 

여기에 PCR 검사하는 곳이 있어서

 

예전에 한국갈때는 여기서 검사를 하곤 했었다.

 

들어가면 메뉴를 정하고

 

선불로 계산한다. 

 

현금과 pay now 가 가능하고 신용카드는 안되니 주의하자.

 

메뉴는 다음과 같은데 잘 안보인다.

 

 

이중 가장 대표적이라는게 

 

A1 인데 치킨 닭다리 + 너겟 + 소스 + 밥 이다. 

 

아마 Nasi 라는게 밥인 것 같다.

 

여기에 아이스티를 시켜 먹으면 딱 한끼로 적당한 양이다.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

 

나는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라 

 

사진을 잘 못찍는다. 그래서 더 실감나지 않을까도 싶다.

 

 

 

저기 A1 메뉴를 시켜서 

 

찍은 사진인데 약간 놀랐다. 

 

속으로 '에게?' 했다.

 

많은 블로그에서 맛있다고 극찬을 했었는데

 

먹어보니 더 부드러운 것 같다. 치킨이.

저기 소스는 

 

약간 매콤하니 

 

치킨에 발라먹으면 괜찮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나름 한번정도는 

 

아 이런게 인도네시아 음식이구나 하고

 

경험상 와볼만도 하겠다는 생각이다.

 

가격은 음료랑 해서 S$10 정도 였던 것 같다.

 

그렇지만서도

 

굳이 여기를 찾아와서 이걸 먹겠다는 생각은 아니다. 

 

바로 이 앞 건물인 아이온 몰에

 

내가 좋아하는 새우볶음밥 집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기 살면서 

 

일상적인 음식들 좀 지나치지 않고 글 남기겠다.

 

보통 엄청 팬시한 그런데만 올라오던데 

 

매일 그런데를 가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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