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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성대로 오빠 짜장이다. 맛나다. 

일반적으로는 줄을 많이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요일 오전에

간단하게 테니스를 마치고

도착한 시간이 11:15분 정도였다.

 

점심을 11:30부터 하니

잠깐만 기다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3-4팀이 오픈 전부터 기다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신기하다.

싱가포리안들도 짜장면 이런 음식을 이렇게 좋아한다는게. 

 

처음 가본 나는

한국 짜장면 먹는 기분으로 가는건데

이 친구들은 어떤 기분으로 오는 건지 궁금하다.

 

메뉴는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 

짜장면 2개 (해산물), 짬뽕 1개 (곱배기),

탕수육 중 1개 시켰는데,

대략 100불 정도 나왔던 것 같고,

군만두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다.

감사합니다.

맛있었어요! 

 

싱가포르에서는 가장 유명한 짜장면 집이라고 한다. 

 

 

밀키트도 출시했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짜장면은

직접 가서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집에서 몇 정거장 근처에 있는

오빠짜장을 또 올 확률이 높다.

도움이 되셨으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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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다녀왔으니 6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이모 BBQ!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가득했고 

 

예약을 안하고 가서 자리가 없었지만

 

사장님이 약간 배려를 해주셔서 다행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뭐 워낙 유명한 집이고 맛은 이미 한국인들에게 검증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명이 2인 세트에 밥한공기 더 추가해서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

 

반찬도 훌륭했고 말이다.

 

가끔 한식 생각날때는 탄종파가의 이모 BBQ

 

사진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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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우연히 황실과 이태원짜장이 만석이고 대기시간이 길어 

자리를 찾다가 들어간 향연

이 음식점들은 다 탄종파가역 주변에 있어서 찾기 쉽다.

 

반찬부터가 맛있게 보였고

싱가포르에서 처음먹어본 보쌈과 족발의 콤비인 보족세트 (65불)를 시켜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거기에 곁들여 나온 김치와 무침무도 맛이 압권

아주 맛있었다.

남길게 하나도 없었던 음식

 

해물파전도 같이 시켰었는데

이또한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와서 참 맛있었다.

 

 

신기하게도 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보쌈이나 족발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해외에서 살다보니 

한국에서보다도 훨씬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의사가 매우 높다.

 

이렇게 먹으니 테니스를 아무리 쳐도 살이 안빠지는가보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고 들었는데.

 

먹고 나서 다시 테니스를 쳤는데도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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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6. 일. 

 

아침에 탄종파가에서 테니스를 치고

개운하게

다시 한식집을 찾아갔다.

 

이번에는

김치찌개 + 라면사리, 제육볶음!

2명 이상이 가기에 딱 좋은

김일도라는 맛집이다!

탄종파가 김일도

 

더워서 야외에서 먹기로.

 

김치돼지고기찌개는 2인분 + 제육 1인분

라면사리 추가해서

 

일단 김치찌개는 너무 맛있었다.

국물이 끝내줌.

 

제육도 매콤한게 딱 

맛있었다.

 

물도 보리차가 나오는데 

아주 시원.

 

김일도 김치찌개 및 제육볶음

 

사진으로는 간단하게 

보여도

실제는 매우 푸짐하다.

반찬도 맛있고.

 

그리고 가격이 

너무 착하다.

3명이 먹었는데

50불대가 나왔다.

다른데 같았으면

한 70-80불 예상했었을텐데.

 

여기 

냉면도 파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냉면도 시도해봐야겠다.

탄종파가는

한식집이 많이 있어서

계속 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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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종파가 역 바로 근처에 Eeemo BBQ 라는

한식 음식점이다. 매우 유명한 음식점이다.

각종 찌개류와 고기 등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한식은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몇 번 가봤는데 한식이 먹고 싶으면 가는 음식점이다.

이날은 점심에 제육볶음 (공기밥 포함)을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나도 맛있었다. 

반찬도 많이 주고, 김치도 맛있었다.

 

 

어쩌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제육 보다도 더 맛있었을 수도 있겠다. 해외에 있어서그런가.

앞으로도 종종 계속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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