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칠리즈 코인이 요즘 이야기가 많다.

월드컵이 시작되었는데 이슈 해소냐 아니면 계속 갈 수 있느냐에 대한.

이전의 뉴스에 팔아라와는 조금은 다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겨본다.

이유는 월드컵이라는 이슈가 하루가 아니라 몇 주에 걸쳐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차트가 무너진 것이 맞다.

그래서 신규 진입이 쉽지 않은 구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다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유는 두 가지인데, 비트코인의 반등가능성 + 칠리즈 코인의 자체 이슈 

1.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

1) FTX 가 터지기 전까지 차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승에 대한 힘이 매우 쎘다. 판단 근거는 나스닥 대비 나스닥 하락시 버티기 상승시 더 오르기 시전.

2) FTX 로 인해 숏 세력 우세 : 잔여 파장에 대한 루머 퍼트리기 + 금리 인상 이슈 재조명으로 21K에서 16K 까지 단번에 하락 - 이후 하락은 11K 부근인데 뭔가 더 강력한 게 나와야는데... 

2. 칠리즈 코인의 이슈 기간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월드컵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400원 이상은 세력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비트의 움직임에 따라 이 부근까지는 가능하다고 판단.

월드컵이 이제 시작했는데,

코인에 월드컵 이슈가 붙어 있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해서 차트를 만들어나가는지를 

보는 것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이런게 최초라 그렇다. 

한 번 같이 지켜보자.

월드컵 시작일과 마지막일은

이제 시작일 대비 D-48 이다.

그리고 칠리즈 가격은 

딱히 분석할 것도 없다.

어짜피 지금은

1) 하락장에서 2) 세력주이기 때문에

세력의 능력과 의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가끔은 세력이 요 1) 능력, 2) 의지가 높아도 주변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면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지금은 그냥 위 박스권에 두고 눈치를 살피는 중으로 보인다.

한달전에 비해 그리 높이지도 낮히지도 않았다.

이제부터가 조금 중요해보인다.

월드컵 시간이 곧 다가오니 말이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번부터 적어두었는데, 보유자의 영역이 아닐까 싶다. 

크립토자산은 안 그래도 리스키 에셋인데 말이다.

그럼 성투하고 광고 꾸욱 ! 부탁해요~~~!!

한때 잘나갔던 왕들의 귀환이랄까.

요즘 시장에 펌핑이 들어가는 코인들이 옛날 느낌이 조금 난다.

그 중의 하나가 칠리즈 - 요 며칠 새 바닥에 비해 2배 이상이 이미 올랐다.

물론 그 전 고점에 비하면 한참 아래이지만.

최근 CEO 도 여기저기 돌면서 마케팅에 힘쓴다고 하는데

마케팅에 힘써서 올릴 수 있는 수준은 아주 높지는 않을테다.

이렇게 공격적으로 올리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

왜냐면 P2E 가 같이 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단독 플레이를 할 만한 backdrop 이 무엇일까? 

바로 월. 드. 컵. !!! 카타르 월드컵이 올 연말 개최한다.

지금이 8월이니 딱 헤먹기(?ㅠㅠ ;;;;;) 좋은 타이밍에 시동을 거는 걸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거 주식시장에 참 많지 않던가.

대선 테마주 같은

그렇게 보인다. 따라서 고점 형성은 11.20-12.18 부근이 되지 않을까 싶다.

테마주라고 하기도 그런게 그것과 관련 있는 코인은 칠리즈 밖에 없어 보인다.

그래서 그냥 세력들이 드라이브를 마음 편히 걸고 있는게 아닌지.

아직 한번도 이걸 가지고 드라이브를 걸었던 적은 기억에 없는데.

따라서 지금 고점이라고 나가기도 애매하다.

많은 분석가들이 어제정도 약간 주춤할 때 많이 물량을 털으라고 하던데

지금 시작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 100일 전이다.  

대선테마주를 보면 급등과 급락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다들 도망가게하고 마지막 축포를 터뜨리고 내려간다.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싶다. 칠리즈는. 왜냐면 P2E 다 같이가 아니라 단독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