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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국 정부가 지난주 감세 정책을 내놓은 여파로

 

파운드화 가치가 한때 사상 최저로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에 대혼란이 이어졌다.

 

26일 영국 파운드화의 미 달러 대비 환율은 약 5% 떨어지며

 

한때 사상 최저 수준인 1.03달러로 추락했다. 이전 최저치는 1985년 2월 26일의 1.05달러였다.

 

 

 

그런데, 오늘 아니 한 시간 전에

 

이런 뉴스가 떴다.

 

로이터 통신이다.

 

https://www.reuters.com/markets/europe/bank-england-buy-long-dated-bonds-suspends-gilt-sales-2022-09-28/

 

Bank of England to buy 65 billion pounds of UK bonds to stem rout

The Bank of England stepped into Britain's bond market on Wednesday to stem a market rout, pledging to buy 65 billion pounds ($69.4 billion) of long-dated gilts after a government fiscal statement triggered the biggest sell-off in decades.

www.reuters.com

Bank of England to buy 65 billion pounds of UK bonds to stem rout

 

이런 뉴스가 떴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나락 가고 그러는데 이걸 이제 못볼 지경까지 간 것 같다.

 

그래서 긴급하게 다시 양적완화를 재개한 것 같다.

 

그럼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되지?

 

혼돈속이다. 

 

그런데 일단 시장에서는 이를 호재로 바라보고 시장은 상승 중에 있다.

 

근데 다시 생각하면 이게 호재 맞나?

 

이러면 파운드화는 어떻게 되는거지?

 

여기서 촉발되는 위험은 어디로 퍼져나가는걸까?

 

그런데 일단은 BoE는 이번조치가 일시적라고 말했다고 나와있다.

 

 

 

이러다 진짜 영국이 나락 가는거 아닌가 싶다.

 

지금 다 미국발 힘든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한명 낙오자가 되는게 아닌가라고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어서 말이다.

 

아이고. 진짜 무슨 뉴스를 모니터링하는게 걱정이다 진짜...

 

그럼 눈치보고 있는 

 

다른 힘든 나라는 어떻게 되는가???

 

다른 나라도 또 따라하는 것 아닐까?? 아니면 이에 대한 대책은??

 

뭐 투자시장과는 별개로 그냥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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