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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급락에 따라

 

증권유관기관 등 출자기관과 증안펀드 재가동 관련한 실무협의에 착수했고 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9_0002031473&cID=15001&pID=15000

 

증시 급락에 '증안펀드' 재가동…'공매도 금지' 카드도 나오나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당국이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재가동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증시 상황이 계속 악화될 경우 '공매도 금지 카드'도 꺼내드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

www.newsis.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815455095680 

 

韓증시 와르르…이 타이밍에 공매도 금지? 증안펀드? 당국 고심 중 - 머니투데이

28일 증시가 2200선을 밑돌자 금융당국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당국은 증시 패닉을 막기 위한 카드를 언제 쓸지 고심 중이다. 당국은 우선 증시안정펀드(증안펀드) 재가동...

news.mt.co.kr

 

 

주요 내용만 간추려본다. 훗날의 기억을 위한 기록 정도로...

 

< 1 >  코스피는 2200도 깨고 2년 최저점 갱신 중이고,

 

원·달러 환율도 전일(1421원) 대비 18.4원 상승한 1439.9원까지 올라

 

2009년 3월 16일(1440.0원) 이후 13년 6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금융권이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해 필요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투입하는 '증안펀드 카드'를 약 2년 6개월만에 다시 꺼내들었다고 한다.

 

* 증안펀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2020년 3월 말 극심한 불안을 겪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조성된 

- 당시 5대 금융지주와 각 업권 금융사, 증권 유관기관 등이 출자에 참여해 총 10조7000억원 규모로 조성됐는데, 당초 2020년 4월 초 본격 가동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실제로 자금을 투입하진 않았다.

- 당시 캐피털 콜(투자 대상 확정 후 실제 투자 집행 시 자금 납입) 방식을 통해 약 1조2000억원을 조달했는데 대부분 돌려주고, 현재 1200억원 정도만 남아있다고 함.

 

부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 2>  그리고 공매도 금지 카드에 대한 뉴스도 이제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

 

코로나 시국에 증시가 요동치자 금융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3월16일부터 지난해 5월2일까지 공매도 금지 조치를 시행했었다.

 

아직은 나오지 않았고, 검토중인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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