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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Hall MRT 부근에 있는

 

Holy Crab 이다.

 

Capitol Arcade 속에 있어서 쾌적하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Capri Corn 과 Octopus 이다.

 

 

 

Crab 요리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아서

 

드시고 싶으신 분은 여기에 

 

Crab 800-900 그램 정도 추가하면

 

2명이 먹기에 충분하다.

 

음료까지 추가하면 S$200 미만으로 먹을 수 있다.

 

라이트하게 먹고 싶다면

 

Crab 대신 볶음밥 같은 것 하나 추가하면

 

약간 배가고플 정도에서 

 

끝이날수 있다.

 

 

금액은 $100 선에서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벌써 여러번 가서 그런지

 

매니저가 알아본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

 

주말 등에는 사람이 붐벼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여행객들이라면

 

 

주변에 National Art Gallery 를 오전에 방문하고

 

걸어서 이동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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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맥도날드에 짱버거가 나왔다.

 

요즘 아침라디오에 

 

지속적으로 Jjang Jjaing Burger 가 소개가 되어서 

 

궁금했는데 어제 테니스가 끝나고

 

 

남자 4명이 

 

그랩으로 배달시켜서 먹어보았다.

 

Yuzu 음료와 세트메뉴로 10.35 달러 였다.

 

맛은 맛있다.

 

매콤한게 

 

양념치킨의 양념맛이 난다.

 

매장에는 이걸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이야기다.

 

신메뉴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무튼 남자 4명이 동시에 평가한 바로는

 

약간 맵기는 한데

 

 

여기 싱가포르땅에서 양념치킨 맛을 구하려면

 

또 오꾸닭에 비싼 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이정도만 되도 만족한다는게 중론이었다.

 

그리고 Yuzu 이 음료도 운동하고 나서 먹으면 딱이다. 에이드 같은 음료인데 유자차인가 모르겠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맥도날드에 신메뉴가 한국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는게 신난다.

 

또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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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거주 한국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이다.

 

대부분 한번 정도는 먹어봤다고 하는데 

그리고 가끔은 중국사람들보다도 한국사람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대부분 중국인들이었다.

 

차이나타운 MRT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특히 꿔바로우가 맛있다고 하는데 역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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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도 맛있었고 양대창 구이같은 것도 괜찮았다.

두 개는 소시가 비슷해서 

딱 밥 비벼먹기 좋은 타입이다.

간장 베이스 소스인것 같다.

 

계란 토마토 볶음도 있었는데

요건 내가 집에서 자주 해먹던 음식이라

낯설지 않았다.

대신 소스를 넣었는지 더 맛있는 것 같았다.

나는 거의 소스를 넣지 않고 만든다. 올리브유에 볶는거지. 마늘, 토마토, 계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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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콤한 양념 베이스를 한 

양꼬치.

양꼬치는 처음먹어봤다. 한국에서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닭고기나 돼지고기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차이를 크게 모르겠다.

일행 말로는 여기 양꼬치가 싱가포르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맥주가 제격이었다.

동남아에서는 가끔 얼음을 넣어 맥주를 마신다고도 한다.

나도 이날 너무 더워서

얼음가득한 아이스 맥주를 마셨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나머지 음식들은 조금 배가 불러서 

먹지는 않았는데 

일행들이 다들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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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만들어진 Authentic Singaporean 음식점이다.

 

설날을 맞이하여 

싱가포르 친구가 초청해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차이나타운에 있고

탄종파가에서도 가깝다. 

 

차이나타운 MRT 부근에 있다.

 

메뉴는 무척 다양했다.

 

 

싱가포르 전통 설날 덕담 이야기 같은 행사를 

모듬 야채와 같은 음식에 소스에 버무리면서 한다.

 

덕담 이야기 하나에 소스 하나를 넣고

다음 덕담에 그 다음 소스를 넣고

하는 양식이다.

 

그 다음부터 메인 요리가 나오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요건 생선구이인데 

소스가 참 맛있다.

바삭바삭 튀겨서 크리스피한 식감에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좋아할 것 같다.

생어거스틴에 나오는 그 생선 튀김 요리가 생각난다.

 

 

요건 거의 삼계탕과 유사하다.

닭 속에 약재같은게 들어서 

먹으면 건강한 느낌이 난다. 

 

 

조금 팍팍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 느낌도 나고 나름 괜찮았다.

 

 

요건 랍스터 세트 음식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에 랍스터.

 

 

 

요건 얌(Yam)을 갈아서 튀긴 것위에

새우를 올려 만든 음식인데

 

 

얌도 맛있고

그 위의 새우도 괜찮았다.

 

 

요건 양배추 요리

느끼할 수 있어서 양배추를 소스로 찐것같다.

나름 몇번 집어먹기에 괜찮다.

 

가격대는 그리 비싸진 않았다.

인당 100불안으로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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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우연히 황실과 이태원짜장이 만석이고 대기시간이 길어 

자리를 찾다가 들어간 향연

이 음식점들은 다 탄종파가역 주변에 있어서 찾기 쉽다.

 

반찬부터가 맛있게 보였고

싱가포르에서 처음먹어본 보쌈과 족발의 콤비인 보족세트 (65불)를 시켜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거기에 곁들여 나온 김치와 무침무도 맛이 압권

아주 맛있었다.

남길게 하나도 없었던 음식

 

해물파전도 같이 시켰었는데

이또한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와서 참 맛있었다.

 

 

신기하게도 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보쌈이나 족발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해외에서 살다보니 

한국에서보다도 훨씬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의사가 매우 높다.

 

이렇게 먹으니 테니스를 아무리 쳐도 살이 안빠지는가보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고 들었는데.

 

먹고 나서 다시 테니스를 쳤는데도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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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9. 

 

집 근처로 가는 음식점들은 오차드로드와 소머셋 역 중심으로 

소머셋 313 이나 111 아니면 다카시마야 백화점 주변을 간다. 

 

그런데 집 뒷편으로 10분 거리에 자주 가지 않았던 

로컬 음식점 맛집들이 많은 킬리니 로드 (Killiney Road)에

한국에서 가끔 갔던 코피티암 (Kopitiam) 본점이 있다는게 아닌가.

 

 

주말이기도 하고 해서 가봤다. 

코로나가 싱가포르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인구 5백만에 5천명대)

Take-away 해서 (여기서는 테이크아웃이라고 안하고 테이크어웨이라고 한다)

음식 몇개 주문해서 먹어봤다. 

내 입맛에는 완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아침에 토스트랑 계란에 밀크티가 정석인것 같기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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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22. 

토요일 저녁 테니스를 치고나서 방문한 

한국식 치킨 맛집 

오꾸닭.

 

한국에서 먹던 맛과 같았다.

양념 반 프라이드 반 

해물파전

그리고 오뎅탕으로 이어지는 

맛의 향연

 

맥주는 생맥인데 해피아워 적용받아 

할인!

 

신기한게 

여기 싱가포르는 저녁 10시 정도인가 되면

술을 다 회수해간다.

다른 음식점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그러는 걸 보니

다 그런게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 친구도 동참했는데

일본 입맛에도 양념치킨이 맛난가보다.

 

테니스 치고 빠진 살

그대로 치킨으로 채워 넣었다.

받고 하나 더 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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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주니드 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는

중국 음식점이다.

 

중국 음식점은 우리나라 중국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중국 사람들이 만든 중국 스타일 음식점이다.

 

그런데 여기는 중국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중국의 북쪽에서 온 분이 열어서

한국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삼겹살 구이나 소고기 구이 이런 친숙한 음식방법이 있고

또 짜장면이나 라면 

이런것도 판다.

 

 

중국 음식점이라 그런지

매우 시끌벅쩍 하긴 하다.

그래도 고기를 많이 먹어도 1인당 40-50불 선이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뉴

 

 

우리 4명이 갔을 때는

Beef 와 Pork 삼겹살 구이

그리고 중국에서 잘 먹는다는 닭고기 튀긴 것

또 시금치 요리 등등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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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맛있는 돈까스 집으로는 

오차드에 있는 Mandarin Gallery 2층에 있는

Ma Maison 을 많이들 추천한다. 

 

하지만 오늘 일본인 친구가 강력 추천한 

동일 건물 4층에 있는 Suju 를 가보았다. 

 

Ma Maison 은 참고로 예약이 안되고

Suju 는 예약이 된다. 

 

 

Suju 는 Ma Maison 보다 차분한 분위기였다. 

돈까스 메뉴는 하나 밖에 없었다.

 

기억으로는 36불 정도 였다.

밥과 미소국을 포함하면 45불.

여기는 밥과 미소국 추가시 9불을 더 받는다ㅠㅠ

 

 

다른건 치킨 난반을 시켰는데

돈까스는 지극히 한국적인 입맛을 가진 나에게

약간 과한 느낌이 들었고

 

치킨 난반이 오히려

아주 부드럽고 딱 맛이 있었다. 

 

 

콜라 2잔 합해서

2인이 먹으니

105불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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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종파가 역 바로 근처에 Eeemo BBQ 라는

한식 음식점이다. 매우 유명한 음식점이다.

각종 찌개류와 고기 등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한식은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몇 번 가봤는데 한식이 먹고 싶으면 가는 음식점이다.

이날은 점심에 제육볶음 (공기밥 포함)을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나도 맛있었다. 

반찬도 많이 주고, 김치도 맛있었다.

 

 

어쩌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제육 보다도 더 맛있었을 수도 있겠다. 해외에 있어서그런가.

앞으로도 종종 계속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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