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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두드려맞고 있는 성장주 중 고 PER 대표인 엔터주들

금리 인상과 연준 발언 등 

유사한 이유로 최근 한달간 거의 매일 두드려 맞고 있다.

 

불과 한두달 전까지만해도 가장 각광받는 산업으로 포함되어 있던 

엔터산업의 대표격이었는데 거시경제 상황이 변하니 투심도 바로 바뀌는 것 같다.

 

어제자 한투 엔터주 급락 코멘트를 살펴보자.

 

● 엔터 업종 주가 낙폭 확대
- 하이브 -6.1% / 에스엠 -3.6% / JYP -2.8% / 와이지엔터 -2.4%
- 주가 하락에 따라 12MF PER 하이브 37배, 에스엠/JYP/와이지엔터 21~24배 수준으로 하락
- 성장주에 불리한 매크로 환경이지만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펀더멘탈에 변화 없어

(---> 이제 고퍼주라고 하기도 애매하지 않나싶다.)

 


● 콘서트 매출 추정치 하향에 따른 이익 추정 하향폭 제한적
- 오프라인 콘서트의 경우 대규모 비용 투입으로 엔터사 사업 부문 중 수익성 가장 낮아
- 2022년 당사 콘서트 매출 추정치(비중): 하이브 4,990억원(23%), 에스엠 400억원(8%, 별도기준), JYP 306억원(13%), YG 350억원(7%)
- 콘서트 영업이익률 8% 가정 시 콘서트 영업이익 추정치(비중): 하이브 400억원(9%), SM 30억원(별도 기준, 4%), JYP 25억원(3%), YG 28억원(4%)

● 콘서트에서 파생되는 MD 및 콘텐츠 성장성 둔화되나 핵심은 앨범 판매
- 다만 오프라인 콘서트 정상화 지연 시 MD 매출 및 관련 콘텐츠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존재
- 2022년 MD 매출 비중 추정치: 하이브 17%, 에스엠(별도) 15%, JYP 6%, YG 12%
2021년 온라인 콘서트로 콘텐츠 매출 고성장, 오프라인 콘서트 부재 만회 가능
- 2020년 앨범 판매량 +66% YoY: 콘서트 부재로 팬덤 소비 앨범 구매에 집중 *2021년 앨범 판매량 +30% YoY
- 사업부별 영업이익률 추정치: 앨범 ~30% vs 콘서트 ~8%


● 1분기는 엔터 비수기, 신사업 관련 뉴스 플로우에 주목
- 4분기 성수기 지나 1분기 비수기 진입, 메인 라인업 컴백 부재
- 상반기 중으로 하이브-두나무 JV 설립, 위버스-브이라이브 통합 플랫폼 출범 예정
- 업종 내 top pick 하이브 유지

 

이제 실적장세가 펼쳐지나보다. 

예전만큼 고퍼를 받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실적을 보여주면 또 다른일이다.

 

 

이 전날 부정적인 보고서가 하이브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쳤었는데

바로 다음날 한투 보고서(박하경 애널리스트 : 우려를 기회로)가 나왔다. 

 

위 급락 코멘트와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요지를 추려보면

 

1. 주가조정은 성장주에 불리한 매크로 환경 조성으로 인한것. 

2. 오미크론으로 인한 오프라인 영향은 온라인 K-Pop 시장이 이제 막 개화한만큼 제한적

3. 12MF PER 밴드 하단 수준으로 주가조정은 기회

4. 신인 그룹 성장 가능 2022년 : 하이브의 BTS 의존도는 2019년 94% -> 2021년 55% 로 낮아짐 (TXT 와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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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7. 목요일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한획을 긋는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상장일이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총 1988개 기관이 참여한 결과 최종 2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주문 규모는 1경5203조원에 달했다.

또한, 청약증거금 114조원, 청약건수 440만건의 대기록을 세웠다.

 

모두들 따 따상 따상상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물론 나도 그렇게 올라주면 고맙다 하겠다.

 

그래도 이런 한획을 긋는 중요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단순히

희망이나 감이 아닌 정량적으로 분석을 한번 해보기로 하자.

 

주요 공모주의 과거 기관 확약비율과 주가흐름을 비교해보자.

어느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물량이 그만큼 잠기기 때문이다. 

 

 

주식 국내 기관 확약비율 (%) 상장 후 주가 (%)
SK 바이오팜 81.0 따상상상
카카오페이 70.4 155
SKIET 63.2 111
SK바이오사이언스 59.9 따상
카카오게임즈  59.0 따상상
LG에너지솔루션 77.4  

 

하지만, 24일 LG에너지솔루션이 공시한 증권발행신고서에 따르면 국내외 기관 배정 물량은 전체 공모 주식의 55%인 2337만5000주다. 이 중 일정 기간 공모주를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걸지 않은 미확약 물량은 총 974만5972주(41.7%)다.

 

왜냐하면, 외국인 기관투자자가 총 1285만6250주를 배정받았는데, 이 가운데 72.9%인 937만7750주가 미확약 물량이다. 이는 전체 기관 미확약 물량의 96.2%에 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관확약물량이 아주 높다고 좋아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당일 유통 물량을 살펴보면,

전체 주식의 약 8.85% 수준이다.

 

전체 상장 주식 수 2억3400만주 중

최대주주인 LG화학이 1억9150만주(81.84%),

우리사주조합이 815만4518주(3.4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기관물량 2337만주 중 미확약물량을 포함한 

개인 물량등을 계산하면 8.85% 이므로 큰 비중은 아니라 

슈팅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MSCI 지수 편입 등 기타 수급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상장 직후 코스피200,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 주요 지수 조기 편입이 예상돼서다. LG엔솔이 이들 지수에 편입됐을 때 예상되는 패시브 펀드 등 자금 유입은 1조~1조5000억원 수준이다.

 

개인적으로는 워낙 몸집이 커서 따상은 어려울 수 있지만

수급 현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꽤 높은 상승을 보이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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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

 

배당락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다가

어제 약간 반등을 주었다. 

이렇게 주구장창 빠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찾아봤다.

 

내려도 

내리다가 오르고 또 내리고 

원래 이렇게 그래프를 그리고 빠지는데

조금은 이상하기도 했다.

 

물론

다른 주요 리츠를 찾아봐도 대부분 빠지기는 했다. 이기간동안. 

시장 자체가 좋지 않았으니까.

그래도 리츠는 시장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롯데리츠 주가

위 동그라미 부분이 배당락 전일이고 

이후부터 45도 각도로 빠지고 있다. 

 

기관은 다음과 같이 지난번 글에서 남긴바와같이

주구장창 사고 있다.

 

롯데리츠 수급

위 붉은색 동그라미가 배당락일이다.

 

 

그전에는 배당받으려고 

들어왔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에도 주구장창 거의 매일 산다.

 

이기간 

개인들은 역시 주구장창 판다. 

단기로 들어온 분들이 나가는게 아닌가 싶다.

 

그럼 작년에는 어땠을까?

작년 배당락 이후 주가와 수급을 한번 체크해보자.

 

먼저 가격.

배당락 효과는 금방 매꿔졌다. 며칠만에. 

물론 그 이후에 빠지긴 했지만. 

 

롯데리츠 수급

작년 비슷한 시기의 롯데리츠 수급은

거의 기관 지속 매도이다.

날짜가 끊기긴 했는데 1월 한달 거의

주구장창 팔았다.

 

 

그럼 이는 해마다 벌어지는 일은 아니라는 이야기.

 

두번째로 살펴본 것은 시황.

금리 인상.

 

 

금리인상과 리츠와의 관계

배당률 6개월 3% 예상되는데

금리가 올라가고 배당률이 변하지 않으면

리츠의 매력은 낮아진다.

 

자, 그러면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 넘어가자.

 

금리만 단독으로 올라가는 건 아니다.

 

물가상승이 나타나니까

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그런데 리츠의 임대수익 계산시

임대료는 일반적으로

전년도 대비 물가상승분을 반영해서

당년도 임대료를 계산한다.

 

 

즉,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임대료 상승에 녹아들어가는게 

있다는 이야기다.

 

작년말 회사 자료를 보면,

 

CPI 부분이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현재 배당률 유지에는 그렇게 

크게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처럼 보인다.

 

회사 자료에서도,

위와 같이 크게 보지는 않고 있다.

대응책도 있고.

 

다만, 

심리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금리가 올라가는데

배당률은 이전과 동일하다면,

그 gap 만큼 

심리적으로 싫어지겠지.

 

한편으로는, 

금리 인상기에 성장주들에서

주가 하락하는 위험을 줄일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롯데리츠는 모두 책임임차이고

만기는 저 훗날이다. 

가장 빠른게 28년 3월. 

 

그래서 지금 exit 가격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

더욱이 그룹자 자산인데.

 

그래서 cap rate 과 이자율과 비교는 여기서 

하지 않겠다.

 

그럼 최근 호재는 무엇일까?

 

 

나는 개인연금 수급이라고 생각한다.

 

1.12일자 기사에 따르면, 

 

정부가 연금저축펀드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투자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사업 인가와 운영 규제도 완화해 리츠를 대형화하고 공모 상장리츠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모·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제도 개선 방안’을 12일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공모 상장리츠 투자를 허용한다. 이에 따라 연금저축펀드는 수익의 90%를 배당하는 리츠 투자가 가능해졌다.

 

- 지금은 지난번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IRP 에서만 그것도 100%도 아닌 30% 수준에서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면 쌍두마차인 연금펀드에서는?

투자 불가능했다. 다들 IRP 나 연금펀드에서 사고팔고 하거나 그러지는 잘 않는데이건 뺄 수도 없고 그래서장기로 묻어두는 건데그래서 IRP 에서 리츠를 담아두고 배당받으면 이걸로 또 리츠사고 이러는데연금펀드에서는 그럴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ETF 를 사야했었다.  

 

- 그런데 이제 연금펀드가 가능해지니 

대표주자인 롯데리츠도 수급 영향을 받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이걸 노리고 기관이 계속 살 수도 있고. 그냥 추측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르면 상반기 중 관련법을 바꿔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라며 “올 연말에 일몰 예정이던 공모 리츠 배당소득 저율(9%) 분리 과세와 취득세 중과 배제 혜택이 연장되면서 리츠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다만, 지금은 들어가보니 아직은 없다.

상반기 중이라고 했으니, 지속 들여다봐야겠다.

 

기사 원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281

 

연금저축펀드도 리츠 투자 가능해진다

연금저축펀드도 리츠 투자 가능해진다, 정부, 리츠제도 개선안 발표 인가기간 단축…지주사 규제완화 공모상장 리츠시장 크게 커질 듯

www.hankyung.com

 

 

사실,

리츠는 기업이 아니라서 분석할게 그리 많지는 않다.

더욱이 책임임차라서.

근데 대상자가 모그룹이라서 

전혀 분석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exit 가격을 

생각할 부분도 약하다. 만기가 저 멀리 남아있고,

추측인데 또 연장하거나 그러지 않을까?

 

그래서 분석 글이 거의 없다. 

근데 IRP 내의 자산이기도 하고해서

 

없는 자료 끌어끌어 모아 한번 다시 

써본다.

 

그 전글도 한두개 여기있으니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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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 이베스트 안진화 애널리스트 산업 보고서 

지금 담아야 함. 남들 살 때 사면 늦음.

 

목표주가 502,000원 유지

 

 

4Q21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예상 (오프라인 콘서트 + 콘텐츠)

4 분기 매출액 3,980 억원(+27.5% YoY), 영업이익 870 억원(+56.4% YoY) 기록할 것으로 예상.

눈에 띄는 부문은

1)LA 오프라인 콘서트(4 회, 21 만명) 매출 발생과,

2)MD/라이선싱 및 콘텐츠(온라인 콘서트) 등 간접참여형 전 부문 매출 확대.

[직접참여형]매출 비중은 49.9%(+2%p QoQ)로 오프라인 콘서트와 세븐틴(204 만장) 앨범 판매가 직접매출 견인. 

[간접참여형]매출 비중은 50.1%(-2%p QoQ)로 전분기 대비 전체 매출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축소되었으나, 전 부문에서 분기 최대 실적 기록 예상.

[MD/라이선싱]매출액 895 억원(+33.0% YoY)으로 소폭 하향 조정. 미국 LA 콘서트 관련 MD 제품 딜레이 반영.

[콘텐츠]매출액 941 억원(+16.3% YoY)으로 온라인 콘서트 및 위버스 MAU증가 지속.

[팬클럽]매출액 160억원(+16.3% YoY)추정.

 

2Q22 기점 모멘텀 가시화: 1)NFT, 2)플랫폼, 3)오프라인, 4)신인 데뷔

2021 년 하이브가 엔터 산업에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입, 이를 '수익화'시키며 시장에 플랫폼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면, 본 게임은 2022 년부터라는 판단.

하이브 원천 IP 스토리의 아티스트 기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이 단순 엔터 영역을 넘어 미디어, 게임, 등으로 확대, 시공간을 넘어 가상 영역까지 무한 확장이 가시화 되는 시점.

1)22 년 1 분기 웹툰/웹소설(1/15~)신규 사업 런칭,

2)국내 콘서트 재개, 2 분기 기점으로 3)글로벌 신인 데뷔(2Q22),

4)게임 사업 런칭(2Q22),

5)NFT 비즈니스 JV 설립(2Q22~3Q22),

6)위버스+VLive 통합(2Q22~3Q22),

7)하이브 아메리카 실적(3Q22~4Q22) 가시화 예상.

 

광고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02,000 원 유지

하이브 업종 내 최선호주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2,000 원 유지하며 저점 매수 권고.

동사가 속한 엔터 플랫폼업, 더 나아가 미래 주력 업종인 메타버스와 NFT 산업까지 확장성이 더해진 가운데

실적(앨범판매+콘서트+플랫폼+신인데뷔 등) 역시 우상향 하는 흐름.

단기간 내 30% 이상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동사의 펀더멘탈도, 업황 둔화도 아닌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동사는 국내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 진입 시,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는 판단

 

* 나의 생각 : 펀더멘탈 이슈가 크지 않았고 지금 매크로 이슈로 인해 고밸류라고 생각하는

하이브가 매도 주요 타켓이 되었던 것 같음.

작년 11월 40만원 이상 시점과 지금 시점의 펀더멘털 차이는 거의 없음.

내 생각에 있다면, 오미크론으로 인한 내년 BTS 콘서트 재개 여부가 있음. 

그리고 메타버스와 NFT 성장 파트는 그때 대비 계속 잘하고 있다고 판단함.

위버스 잘하고 있고. NFT 거래소 출시한다고 하고 (내년에 또 뭔가 보여주겠지). 

이제는 웹툰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최선을 다해서 고성장 고밸류를 위해 회사는 달리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 될 하이브 ‘NFT' 비즈니스

동사는 미국 JV 설립(2Q22)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 음악 시장이 가장 크게 발달 한 미국을 시작으로

NFT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위버스 플랫폼에 당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타사 아티스트 영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MAU 확보와 ARPU 를 상승시킨 것처럼, NFT 플랫폼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와 스포츠스타 등 점진적 IP 확보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두나무 보통주 86 만주(5,000 억원, 2.5%)를 제 3 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취득 결정, CB 발행대금 4,000 억원과 당사 보유자금을 통해 신주 인수 예정이다.

제 3 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7,000 억원은 두나무 지분 스왑(5,000 억원), 채무상환자금(1,000 억원), 운영자금(1,000 억원)으로 사용된다.

금번 딜 완료 시, 동사의 현금 및 금융상품보유 수준은

1.8 조원으로 2 분기 기준 1.2 조원 대비 6,000 억원 정도 추가 유동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유동 자금은 향후 1)레이블 사업부의 다양한 IP 인수, 2)솔루션 부문의 새로운 비즈니스 진출, 3)플랫폼 부문의 테크 기술 관련 투자 등 동사 비즈니스 운영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 나의 생각 : 기사 검색을 통해 보니까 

두나무가 하이브에게 7천억원 줌. 지분 5.57%. 

하이브는 이중 5천억원을 두나무에게 줌. 지분 2.48%

하이브는 나머지 2천억원이 남음

그리고 또 CB 4천억원을 발행함. (전환가가 38.55만원인데 조정되겠지?)

그래서 총 6천억원이 증가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707254015615 

 

광고 2

 

하이브, 지금 담아야 할 때

동사 현 주가 수준은 지난 11 월 17 일 상장 이후 최고가(414,000 원) 경신 후 하락세를 보이며 27 만원대까지 내려 온 상황이다.

(1/18 종가 기준). 동사의 1)양호한 3 분기 실적, 2)NFT/플랫폼 비즈니스 출범 전략 발표(11 월 초),

3)아티스트 IP 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 다각화 등 본업 펀더멘탈과 NFT 및 메타버스 업황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장 이래 최고 주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사가 속한 엔터 플랫폼업, 더 나아가 미래 주력 업종인 메타버스와 NFT 산업까지 확장성이 더해진 가운데

실적(앨범판매+콘서트+플랫폼+신인데뷔 등) 역시 우상향 하는 흐름으로

단기간 내 30% 이상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동사의 펀더멘탈도,

업황 둔화도 아닌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동사는 국내 NFT 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다. 성장주에 영향을 미치는 매크로 요인으로 금리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동사 주가가 연고점을 기록한 시점인 약 한달 전부터 미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브 ‘NFT' 비즈니스 대장주 - 2 분기 기점 모멘텀 강화

통상적으로 단기금리 대비 장기금리가 높은 게 일반적이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좁혀지거나, 역전되면 경기둔화 시그널로 여러 매크로지표와 함께 체크해 봐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는 크게

1)장·단기 금리가 모두하락하는 가운데 장기금리하락이더강한 경우,

2)장·단기 금리 방향이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금리 상승이 더 강한 경우,

3)장기금리는 3)장기금리는하락 반면 단기금리는상승하는 경우로 나뉜다.

지난 10 월 중순 이후 하이브를 비롯한 엔터, 미디어, 인터넷, 게임 등 대표적인 성장주의 급락을 초래한 이유는 두 번째 케이스에 해당한다. 장·단기 금리 방향이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금리 상승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구간으로 긴축정책 기조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국면이다.

 

지난 3 개월간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축소되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된 가운데,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른 밸류에이션은 낮아진 상황이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확진자 수 급증으로 올해 계획했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및 월드투어 마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2022 년은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및 월드투어 재개를 가정해 실적을 추정하였으나, 금번 4 분기 프리뷰 자료에서 콘서트 포함 오프라인 미팅 등 지연을 반영,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였다.

 

2023 년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3 번 올릴 것을 이미 반영한 상태로 가정, 긴축통화 기조 가운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경기하방 압력이 높아진다면, 장기금리 상승탄력 낮아지며, 세 번째 케이스인 장기금리는하락 반면 단기금리높아지는국면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으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대표 성장주인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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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 너무 많이 빠져서 크게 생각해보는 정도의 글이다. 

 

주구장창 빠지는 화장품 주의 대표 2인방이다.

LG 생건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 본사 지하에 가끔 초밥 먹으러 갔는데 

갈 때마다 건물 멋지다라는 생각했었는데.

과거의 영화는 사라지는건가.

 

 

이렇게 많이 빠지니 다시 관심이 간다.

 

먼저 크게만 보자.

악재란 악재는 모두 총집합의 결과물이 지금 주가로 생각된다.

악재는 크게

과거의 결과를 나타난 실적 + 미래 불투명한 전망 이렇게 나누어 볼까?

 

1) 과거 실적

아직 연간실적은 안나온것 같은데

Q3 에서 QoQ 는 사실 증가했다.

애널들이 컨센을 높게 잡아서 시장하회했다고 했는데 

아무튼 매출은 증가했다.

 

다만 국내는 확연히 증가 100% 이상 했는데

중국이 어머어마하게 감소했다.

 

중국 중에서

설화수는 매출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니스프리는 또 무지 빠졌다.

 

종합평가로

중국 감소로 주가를 밀어버린게 아닌가 생각한다.

 

2) 미래 전망

여기다가 오미크론이 큰 역할을 했겠다. 

위드코로나로 가려다 싶은데

다시 오미크론이 등장. 

 

원래 가망이 없을때 희망을 주다가

희망을 다시 깨면 그 고통이 큰 그런게 있지 않나.

더 빠지는거지.

 

중국과의 관계는 아직 잘 모르겠다.

곧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것이 이벤트로 전환을 가져올지는 지켜볼 일이다. 

 

 

정리를 해보면 

지금 나온 악재는 과거 미래 모두다. 

실적 (중국), 오미크론 (직격타),

금리인상, QT,

간간히 들려오는 우크라니아발 악재 및 북한 미사일

그리고 또한 경쟁사의 성장.

 

예전에는 우리가 막 랄프로렌이나 폴로 로고 그려진 옷 입고 

돌아다니고 그러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지금은 그러진 않지않을까. 

 

딱 같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아모레가 주는 이미지가 

엄청났다면

지금은 다른 화장품 회사들도 특히 중국 로컬

기술개발이니 브랜드성장이니 

노력했을테니 

 

과거 전성기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국에서.

 

오늘자 매경 기사이다. 

가장 큰거를 중국 부진으로 보고 있다.

오미크론도 오미크론이지만

경쟁사에게 밀리는 걸 조금 더 비중있게 본다. 

그렇지. 다시 생각해보면 오미크론이 와도 

어느정도 화장품 소비는 필수재같이 사용되지 않는가.

 

- 기사 본문 중 - 

 

‘뷰티주 패닉’을 몰고온 가장 큰 요인은 중국 시장의 부진이다. 지난해 전체 중국 화장품 시장의 32%를 차지하는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프랑스 뷰티 브랜드의 점유율이 한국 브랜드들을 앞질렀다. 중국 소비자들이 ‘후’보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을 더 많이 찾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 브랜드인 이른바 ‘C뷰티’의 인기도 높아졌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2020년 중국 내 화장품 생산 기업만 5447개에 달한다. 이들은 합리적 가격을 내세워 중국 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화장품 시장 상위 10대 브랜드에 중국 상메이(7위), 바이췌링(9위), 쟈란(10위)이 잇달아 진입하며 5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 시장의 전반적인 소비 위축도 한국 화장품 기업들엔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 경제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화장품 소매 판매가 큰 폭으로 둔화됐다. CEIC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중국 소매 및 화장품 판매 증가율은 전년 대비 5% 증가에 그쳤다.

 

중국 시장의 부진은 지난해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특히 뷰티 기업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면세 매출의 타격이 불가피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상황인데다 중국 현지 사정까지 악화되면서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LG생활건강의 매출액을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을 2500억원으로 전망하며 면세 채널의 부진을 예견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 매출에서 면세가 40%를 차지하고 있는데 고마진 채널이기 때문에 이익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종전 실적 추정치 대비 면세 매출액은 1000억원 감소, 영업이익도 2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01123277b

 

먹구름 드리운 K뷰티…LG생건·아모레의 승부수는

먹구름 드리운 K뷰티…LG생건·아모레의 승부수는, 이명지 기자, 스페셜 리포트

magazine.hankyung.com

 

뭐 여기까지는 다 이미 알려진 내용을 

간단히 리뷰한거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올 악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지금보다 더 내리려면 

이제 더 쎈 악재가 나와야 한다.

1회성 말고 오미크론 보다 더 쎈.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크게 생각이 안난다.

지금 악재가 계속 지속되는 정도. 

 

부디 펀더멘털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 선에서 끝날 수 있도록

경영진의 대안이 먹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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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다.

셀트리온.

주가 보고 너무 깜짝놀랐다. 

 

2017-18년 부근이였나.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넘어가는 시점에 쇼커버가 들어오면서

주가가 초급등했을 때를

경험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그 부근 30만원에도 한참 못미치는

17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게 아닌가. 

 

셀트리온은 항상 이슈가 많았다.

그때도 많았고 

보니까 지금도 많은 것 같다. 

공매도도 그때는 거의 탑이었는데

그때 대차이율이 10%대였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계속 옛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그렇긴 하지만

 

정말 그때도 7만원에서 6만원으로

다시 7만원으로를 무한 반복했던 것 같다.

 

 

그때도 똑같았다.

분식회계니 임상실패니.

그때는 램시마로 희망을 가졌던 기억인데.

 

이 분식회계가 아직도 이슈가 되고 있을 줄이야.

정말 놀랍다.

몇 년이 지났는데.

 

잠깐 Overview 해보면

시총 23.7조원으로 코스피 16위

PER 는 43.77배 

추정 PER 는 39.22배

 

이걸 보면서 PER 가 정말 많이 낮아졌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예전에는 바이오가 지금 게임이나 메타버스의

초고PER주의 자리에 있었는데.

그만큼 이제 잘 안믿는다는

말일 수도 있겠다.

성장을.

비전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구주주로서 한때는 많이 사랑했던 입장에서 보니

많이 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사를 검색해 본다.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01140600001

 

[단독]‘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내주 증선위 논의···금감원 “검찰 고발” 의견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회계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금융위원회 증권선...

www.khan.co.kr

 

기사 내용

 

금감원은 셀트리온 3사가 고의로 재고자산 평가손실을 과소계상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창고에 쌓아둔 재고의 가치가 떨어지면 재무제표에 이를 반영해야 하는데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셀트리온 3사와 감사인인 4대 회계법인은 정상적인 회계 처리 절차였다는 입장이다. 감리위원들의 의견은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이 생산한 최종생산물인 원료의약품을 ‘상품’이 아닌 ‘반제품’으로 분류하는 데 대한 문제제기도 있다. 제품이나 상품은 통상적으로 원가와 시가(판매가) 중 낮은 금액을 장부가액으로 하는 ‘저가법’을 적용해 보수적으로 계산한다. 반면 반제품은 판매가를 명확히 알 수 없어 저가법 적용이 쉽지 않다.

 

 

읽어보니 과거와는 조금 다르다.

과거에는 셀트 3총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거래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즉, 셀트리온이 만든 약을 헬스케어가 비싸게 산다던지 등.

 

지금은 이 기사에 따르면

재고손실 반영 여부를 본다는 이야기다.

 

기사 내용 중

 

반면 셀트리온 3사와 감사인인 4대 회계법인은 정상적인 회계 처리 절차였다는 입장이다. 감리위원들의 의견은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4대 회계법인이 정상적인 회계 처리였다고도 한다. 

 

과거의 투자자로서 느끼는 바는

현안이 과거 대비 그렇게 크지 않은 느낌이다. 

 

지금도 셀트 주주들이 가는 그 사이트가

계속있는지 모르겠는데 

필요하면 거기도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무튼 투자와는 별개로

4-5년전 주주가 느끼는 느낌을 말한거다.

 

 

감리 발표가 언제지 근데?

그때까지는 또 숏 세력들이 힘을 받겠구나라는 생각정도.

 

말 나온김에 차트도 한번 보면

 

장기 (주봉 60일) 

- 이격이 많이 벌어져있고 

- 20년 초 대량 매수 자리, 즉 지지라인과 근접해있다. 

셀트리온 주봉 60일 이평

중기도 한번 볼까?

 - 중기 꺾은지 조금 됬고 

 - 돌리려면 조금 시간 좀 걸리겠다 정도 생각.

 

셀트리온 일봉 120일 이평

셀트리온 주주들 다들 힘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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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 주가 : 182.95 (-2.48%) / 시총 256조원 

 

주가는 약세 기조로 들어섰다가

약하게 반등을 주었으나

다시 금리인상 등 성장주 하락으로 인해 주저 앉았다.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하였으나

그렇게 큰 반등의 기미는 잘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11월초반 230불에서 빌빌거리다가

11/9에 -10.46% 를 하락하며 200불로 주저 앉은 이후 갭을 뒤로 한채

180-190사이에서 박스를 그리고 있다. 

 

 

그럼 향후에도 가능성이 없는 것일까가 궁금해졌다. 

코로나 종식이 되어 오프라인으로 가고,

금리는 올라가서 성장주에게는 악재이고,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 발전으로

페이팔 같은 기업을 건너뛰고

다음 주자에게 주도권이 넘어가고 등등

온갖 악재만 있는것일까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며칠전 스테이블 코인 뉴스가 나와서 올린다. 

 

 

3일전 블룸버그 뉴스 / "페이팔 자체적인 스테이블 코인을 런치하겠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1-07/paypal-is-exploring-launch-of-own-stablecoin-in-crypto-push

 

이렇게 되면 결제수단으로

페이팔 코인을 사용하고

이를 주고 받을 때

다른 지갑이나 거래소에서

Transfer 가 쉽게 되는 효과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즉, 페이팔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하지 않아도 크립토커런시마켓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페이팔에서 직접 Transfer 나 결제가 가능할 것 같다.

 

다만, 의문이 드는점은,

직접 크립토커런시로 페이팔 없이 Transfer 나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하면

Paypal 은 어떠한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줘야 지속 성장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한번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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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4.일 현재 

 

배당락 효과로 연초부터 며칠간 하락세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글 남김. 

 

6개월 매수 매도 동향을 보면,

기관 5백만주 매수진행중...

 

 구체적으로 투자기관 별로는... 

 금투 1.5백만주, 연기금 2.7백만주, 사모펀드 1.2백만주 매수

 

 

 최근 3개월 동향을 보아도 아래에서처럼 그냥 주구장창 매일 매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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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현재

 

현재 가격은 5,520원이다. 상장 리츠가 과거 대비 많아졌다.

리츠를 IRP 등에 편입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이중에 어떤 리츠를 담을지 고민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최근 편입한 자산이 Cap Rate 이 낮다, 즉 비싸게 매입했다.

그룹 자산을 비싸게 사준거다. 그래서 안좋다 등등의 의견을 피력한다.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리츠를 통해 단기간에 수익을 보려고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큰 수익률을 기대하는 이도 많지 않다. 그러려면 성장섹터인 NFT, 게임, 2차전지, 로봇 등등을 해야한다.

 

 

리츠의 타겟은 그러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닐게다.

그러면 무엇이 중요한가? 바로 안정성이다. 과연 장이 안좋을 때도

(올해는 장이 안좋을거라고 나는 분석한다. 지극히 나의 분석이다.)

버텨줄 것인가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리츠 운영을 할 수 있는가이다. 

 

리츠는 상장하였기 때문에 주인이 따로 없는 경우가 많다.

분산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롯데리츠를 분석해보면 나는 주인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은 바로 아래와 같이 지분구조를 따라가보면

롯데그룹의 회장인 신동빈이라고 분석된다.

 

* 롯데리츠 지분구조 분석 

- 대주주 롯데쇼핑 50% - 롯데쇼핑은 신동빈 10%, 롯데지주 40% (롯데지주 = 신동빈 13% 등)

- 따라서, 롯데쇼핑은 신동빈 16%, 롯데리츠는 신동빈 8%,

- 즉 배당금의 8%는 신동빈 회장에게 돌아감

* 혹시 내가 잘못 분석하였다면 쪽지 바란다. 

 

 

즉, 신동빈 회장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을 현격하게 줄이는 일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안전하다는 생각을 한다.

다른 리츠와의 차별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IRP 에 편입후 신경을 껐다. 

 

* 기타 사항

1. 계약기간 : 평균 10년 이상 임대차 계약

2. 주요자산 : 롯데백화점 4곳, 롯데마트 4곳, 롯데아울렛 2곳 등 

3. 상장일 : 2019.10월말, 상장 5,000원, 상장일에 상한가

4. 배당금 : 2021년 기준 반기 160원 수준 예상, 연간 320원 (현재 가격 5,520원 대비 배당률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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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ABNB) / '21.12.21.

 

개요

 1. 지금 100조. 원래 50조 공모가.

 2. 호스트 400만 - 매출 3.8조원. 시총 97조. PSR 25 (부킹홀딩스 PSR 13. 익스피디아 PSR 4)

 1. 매출 비중 60% 유럽 10-20% 아시아 경쟁사 없음. (매출총이익윤 75%)  

 

 실적

 1. (21Q2)

 예약건수 83.1 mil (QoQ +29%) 예약금액 13.4 bil (QoQ +30.4%)

 매출 1.6조원 (QoQ +50%)  

   - 1.6조원. YoY +300%.   

   - 19년 동분기 대비 +34%

 PSR 18.7 (부킹 8.7배). 델타변이로 성장 둔화 예측

 2. (21Q3)

 매출 22.4억달러 (QoQ +67%)

 순이익 8.3억달러 (QoQ +280%)

 * (특이사항) Q3 잠정 실적 발표일 주가 급등 

 

 

악재

 1. 코로나 (오미크론 등) 지속으로 인한 봉쇄

 2. 규제 (싱가포르 등 금지 국가)

 

기대사항 (soley based on my opinion with the public article)

 1. 코로나 약화 혹은 종식 

 2.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에 대한 검토 가시화 

 * 개인적으로는 2번이 주가 퀀텀 점프를 위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

 ** 미국 증권사 리포트는 195불 수준 목표가 제시 등 (현재 160불 미만)

 

기사

 1. '21.11.11.일 중앙일보 기사. 에어비앤비 CEO 인터뷰 : 암호화폐 및 토큰화 검토 언급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2815

 

"메타버스? 여행 대체 불가능" 에어비앤비 창업자의 장담

중앙일보는 체스키 CEO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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