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싱가포르에 와서 가장 먼저 추천하는 장소이다.

30대 직장인에게 가장 추천.

20대는 오차드나 차이나타운 등 여행책에 나오는 곳 위주로 다닐테고

30대 부터는 뭔가 특색있거나 의미를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카펠라 호텔은 

김정은과 트럼프가 악수를 하고 만났던 장소로 유명하다.

입구 도착하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그 위치로 안내해줄 것이다.

거기에서 똑같이 악수를 한번 하고

야외에서 편안하게 오후를 보내고 싶으면

Bob's Bar 로 고고

싱가포르까지 왔으니

근사하게 애프터눈티를 경험해보고 싶으면 

Chef's Table 로 고고!

개인적으로는 TWG 애프터눈티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내 주변의 Ion 의 TWG 같은 경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시장바구니같아 실망할 수도 있다.

아이온의 TWG 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다.

간단히 차한잔 하려면 오케이.

그런데 애프터눈티를 근사하게 먹고 싶다면

나는 카펠라 호텔의 그 한적한 분위기를 더 선호한다.

애프터눈티는 3-5시 사이다. 

미리 전화해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메뉴이다.

자. 여행중에 도움이 조금 되었다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한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