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이라 오전에 테니스를 한 겜 치고

 

대만 친구와 함께

 

서머셋 313  지하에 있는

 

니뽕내뽕에 갔다.

 

내가 데려갔는데 지난주 오빠짜장 보다는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일단 짬뽕 2개에 음료 1개를 시켰는데

 

56불이 넘게 나왔다.

 

반찬도 없었다.

 

물도 안준다 여기는.

 

물을 직접 시켜서 사먹어야 하는 구조.

 

아 한국스러운 것을 기대 조금 했었는데

 

싱가폴 스러웠다.

 

하나는 차뽕. 하나는 해산물 짬뽕이었다.

 

내가 먹은 차뽕 (차돌 짬뽕)은 

 

맛은 쏘쏘였었다.

 

오빠짜장의 짬뽕에 비하면 게임이 안됨.

그냥 너무 짬뽕이 그립다거나 탄종파가를 가기 귀찮을때만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비용과 맛을 고려하면 말이다.

 

다시 갈래? 라고 물으면

 

글쎄요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

 

그리고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반응형
반응형

역시 명성대로 오빠 짜장이다. 맛나다. 

일반적으로는 줄을 많이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요일 오전에

간단하게 테니스를 마치고

도착한 시간이 11:15분 정도였다.

 

점심을 11:30부터 하니

잠깐만 기다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3-4팀이 오픈 전부터 기다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신기하다.

싱가포리안들도 짜장면 이런 음식을 이렇게 좋아한다는게. 

 

처음 가본 나는

한국 짜장면 먹는 기분으로 가는건데

이 친구들은 어떤 기분으로 오는 건지 궁금하다.

 

메뉴는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 

짜장면 2개 (해산물), 짬뽕 1개 (곱배기),

탕수육 중 1개 시켰는데,

대략 100불 정도 나왔던 것 같고,

군만두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다.

감사합니다.

맛있었어요! 

 

싱가포르에서는 가장 유명한 짜장면 집이라고 한다. 

 

 

밀키트도 출시했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짜장면은

직접 가서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집에서 몇 정거장 근처에 있는

오빠짜장을 또 올 확률이 높다.

도움이 되셨으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림다요^^

반응형
반응형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

 

어쩔수 없나보다.

 

피는 못 속이나보다.

 

짜장면이 6개월간 몸에 안들어가니 

 

몸 속에서 짜장면 짜장면 파업에 돌입한다.

 

얼마 전부터 

 

계속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다.

 

마치 임신하면 

 

이것저것 먹고 싶은게 생긴다던데.

 

나는 결혼도 안했고 여자도 아닌데

 

정말 계속 생각났다. 

 

근데 꼭 탄종파가에서 먹고 싶었다.

 

왜냐면 한국이랑 가장 비슷하니까.

 

그리고 혼자 먹고 싶지는 않았다.

 

세트로 먹어야 이것저것 먹으니까.

 

그래서 끝까지 기달렸다.

 

짜장면을 같이 먹을 사람이 나왔다.

 

 

원래 주말에 테니스가 오전 10시에 끝났는데.

 

사실 테니스를 치면

 

배가 빨리 고프다.

 

그런데도 집에 다시 가서 

 

테니스는 탄종파가 집은 서머셋

 

기다렸다. 

 

짜장면 먹으려고 1시까지.

 

그리고 쉬다가 

 

짜장면 먹으려고

 

다시 탄종파가로 갔다.

 

이태원짜장과 오빠짜장이 탑 2 인데

 

오래 산 동생의 말은

 

짜장면은 이미 

 

오빠짜장이 압도적 1위라고 한다.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릴수 있다는.

 

1시가 넘은 시점이라

 

기다리지는 않았다.

 

 

반찬으로 나온 짜사이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왜케 맛있냐.

 

짜장면 2개, 탕수육 1개 세트.

 

짜장면을 비벼서 

 

후루룩 입에 집어 넣었는데

 

정말 천국이었다.

 

너무나도 맛있었다.

 

 

 

 

사진을 보면.

 

윤기가 살아있다.

 

나중에는 공기밥도 하나 시켜서 비벼 먹었다.

 

또 먹고 싶네. 사진 보니.

 

싱가폴 음식점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이날만큼은 

 

여기가 최고였다.

 

탕수육도 맛있었고

 

 

 

마지막에는

 

짬뽕도 먹었다.

 

미처 하지 못한 말.

 

감사합니다.

 

 

 

홍합도 새우도 

 

너무 맛있었다.

 

동생과 나는 배가 

 

터졌다.

 

그날.

 

터져 죽으면서도 맛있었다.

 

아 근데

 

집에 돌아가서

 

배가 너무 불러서

 

저녁밥은 안 먹었다.

 

이 글이 유익했거나

 

짜장면 사진을 잘 찍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