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집 주변에 보면
의외로 맛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맛집이다.
요런 식으로
매우 깔끔하게 나온다.
오차드 센트럴 빌딩 지하에 있다.
이름은
Tenya Orchard Central 이다.
내부는 깔끔하다.
약 15-25불 정도 사이에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한 곳이다.
서머셋 주변 사시는 분이나
오차드 사시면
그냥 간편식으로 한끼 해결하고 싶으면 이용하기 딱이다.
싱가포르 집 주변에 보면
의외로 맛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맛집이다.
요런 식으로
매우 깔끔하게 나온다.
오차드 센트럴 빌딩 지하에 있다.
이름은
Tenya Orchard Central 이다.
내부는 깔끔하다.
약 15-25불 정도 사이에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한 곳이다.
서머셋 주변 사시는 분이나
오차드 사시면
그냥 간편식으로 한끼 해결하고 싶으면 이용하기 딱이다.
다낭 여행 숙소로 추천.
이유 1. 식단 : 샐러드 바 등 다양해서 괜찮았다. 아래 참고.
이유 2. 수영장 : 물온도 괜찮았고. 사람들이 많이 수영을 하지 않아 좋았다. 1일 2회 정도 오전에 한번 20분 오후에 한번 20분 정도 괜찮음. 인피티티풀이 갈수록 깊어지는데 그것도 좋음.
이유 3 : 한국인이 많이 있어서 편안하고, 각종 네이버카페에 보면 할인이 많이 있어서 좋았다.
단점으로는 약간 외져서 시내로 나갈때 그랩을 불러야 함.
그랩비용이 오토바이로 타면 3천원 정도 차로 가면 6천원 이상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슈퍼마켓도 없다.
따라서, 내 생각에는
여기서 1-2박 그리고 미케비치 주변 푸라마 리조트 정도에서 1-2박 하는게 어떨가 싶다.
푸라마 리조트와 그 옆 리조트에는 테니스코트도 있으니 참고.
크립토, 즉 코인 투자에 대한 기본서적이다.
지금까지는 대체로
비트코인이면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
아니면 NFT 면 NFT
디파이면 디파이
이도저도 아니면 어떻게 하면 단타 잘하나 또는 나 따라해봐 너도 할수 있어 류 였다면
이 책은
약간은 묵직하게
크립토 시장 전체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고 여기에는 누가 플레이하고 있으며
어떠한 종류의 섹터가 있고
이 각각의 섹터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8개 섹터를 분석한 챕터는 흥미롭다.
기존의 책은 그 주제에 대해 대부분은 장밋빛 전망을 하면서 같이 참여하세요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비해
이 책의 분석은 다소 중립적이다.
즉, 각 섹터별로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있어 경각심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것 같다.
특히 나는 NFT 에 대한 가치평가를 주식에서와 같이 계산한 예시 사례가 재밌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투자전략과 규제분석 부분도 읽으면서
전체적인 시각을 갖게되기 좋았다.
책 제목 크립토 클라쓰는 처음에는 크립토 수업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한다.
하나의 자산 클래스라는 의미라고 한다.
클래스라는 것이 한국어로 하면 무슨 자산 군 또는 종 그런 의미라고 한다.
크립토 자산도 이제는 하나의 자산 클래스로 분류되어 주식·채권과 대등한 위치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한다.
(* 부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해본다.)
(책 내용 중) 앞으로 제도권화가 진행되면 일정 시점에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섹터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크립토 클라쓰」라는 제목으로 책이 집필되었다.
또한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평가가 조금은 색달라서 흥미로웠다.
지금까지는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득세할 것이다 또는 시장이 커질 것이다. 또는 인터넷을 대체할 것이다 등등
이 책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인터넷의 대체제로서 비교하기도 하지만,
기술과 기술을 활용하는 사람에 대한 구분을 이야기하였다.
2022년 11월 벌어진 FTX 거래소 사태는 회계 투명성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크립토 시장은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 위에 운영되고 있지만,
블록체인이 투자자를 위해 모든 것을 보장 해주지는 않는다. 맞는 말이다.
왜냐면, 책에서처럼 기술을 운영하는 사람이 얼마나 투명하고 정의롭게 운영하는지는 기술 자체와는 별개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기인 크립토 투자시장에서는 회계의 투명성이 무엇보다도 강조되고 있고 - FTX 나 위믹스가 생각난다. 지금 바이낸스까지도.
또한, 여러 챕터에서 알트코인의 경우 현재 어떠한 것도 100%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한 언급도 있는데,
아직 재무정보의 보고 및 규제가 부족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아울러, 중간에 BGB 코인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최근 보니 말한시점대비 몇 배가 올랐고 지금 계속 고점 갱신중으로 보인다. BGB 코인은 Bitget 거버넌스 토큰으로 선물시장이 없고 현재는 현물만 거래중이다.)
책이 조금 두껍기는 하지만
그만큼 처음 시장에 진입하는 분들이 알아야 하는 정보가 충분히 들어있어서 추천하는 바이다.
1) 프롤로그 중에서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성에 대한 책은 많다.
또한, 비트코인의 원리라던가 전망에 대한 책 역시 넘쳐난다.
그러나 실제 크립토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주요한 섹터로 구분하여
각 섹터에 대해 분석해 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섹터는 새롭게 바뀌고 섹터 내에 속한 코인 역시 바뀔 수 있지만,
섹터를 분석해 보며 고민한 자신만의 기준은 시장이 바뀌어도 유용하게 재적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바이오나 빅테크 등 시대별로 소위 뜨는 섹터가 있지만,
자신만의 기준 없이 유행을 쫓아다니는 결과를 우리는 잘 알지 않던가?
이 책에서 함께 크립토 시장을 가상부동산, 크립토 거래소, 디파이, Web 3.0, 스테이블코인, NFT, 게임, 비트코인 등 8개 섹터로 구분하여 분석을 해보도록 하자.
2) 에필로그 중에서
크립토 클라쓰는 클래식한 투자 교양서이다.
이 책은 8개 섹터 분석뿐만 아니라 크립토 자산 시장 참여자, 투자 전략, 규제 변화 등 투자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 필요가 있는 사항도 논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 이 시장에서 잠재 투자자에게 분야별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도 설명한다.
단순히, 블록체인이라는 혁신 기술을 조명하거나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는 종류는 아니다. 오히려 크립토 자산 시장에 진입하는 투자자가 실제 투자할 때 알고 싶어 하는 주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구해 보는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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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1) 가성비이고 (싱가폴에 살아서 자주 올 수 있음; 이번 비행기표 왕복 16만원 실화?)
2) 1일 1테니스 2시간이라 우붓 탈락. 쏘리 우붓. 너무 멂. 1시간 반 이상.
3) 먹고 쉬기 & 가끔 해변 방문 목적이라 짱구와 스미냑 고민했으나, 스미냑에 먹거리가 더 있는 느낌이라.
그래서 스미냑 당첨. 클래스는 영원하다.
1) 몇 시간은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책상이 좋고 방안이 깔끔한 곳 선호
2) 1일 10만원 미만 책정
- 말도 안되는 가격에 호구 되고 싶은 마음 없음. 10만원도 매우 비싸다고 생각중. 단, 5만원급으로 가면 동남아 특유의 개미군단이나 바퀴벌레가 걱정됨. 평균 8만원으로 쇼부 보기로.
- for your information, 동남아, 특히 싱가폴 주변에 보이는 게코라 불리는 도마뱀은 유해하지 않음. 보이면 오히려 좋으니 걱정하지말기를. 모기나 벌레를 먹고 살기 때문임. 우리집에도 몇마리 있는듯. 가끔 어디갔다가 밤에 돌아와서 불 갑자기 키면 서로 놀람. 그래서 불키기 전에 신호를 주기도 함. 도마뱀아, 나 지금 왔으니까 알아서 숨어! 라고 ㅋㅋㅋ 혼자 사는데, 동반자가 있어서 그나마 덜 외로움 ㅋㅋㅋ 미치겠다.
3) 조식 i don't care - there're so good chil brunch cafes everywhere!
- IZE 조식 불포, U Paasha 조식 포함 IZE 4박, U Paasha 2박
4) 그러나 한 곳만 있기는 약간 그래서 2곳 선정.
5) 차타고 뭐 움직이기도 싫어서 걸어서 2분 거리로!
6) 총 비용 6박에 49만원 / 1박에 8만원이네.
1) IZE 와 U Paasha 도보 2분
2) Liga Tennis Center 까지 거리 : 17분 (오토바이 부르면 10분 주파 가능 생각)
매일 2시간 + 알파 생각중, 아 설레라. 코트 상태는 실내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귀뚜라미 급은 아님.
* 홈피와 네이버 카페 등에서 가져옴. 직접 찍은 것 아님.
1) IZE (1박 7만원)
2) U Paasha (1박 10만원 / IZE 보다 50% 가 비쌈. 비싼 값을 하는지 확인하겠음 ㅋㅋㅋ)
2탄 기대하시라...
나가시기 전에 광고 꾸욱 한번 부탁!
싱가포르의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 풍경 (0) | 202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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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요렇다.
아무리 크리스마스 음악이 나와도
그 느낌이 안 난다.
죽도록 춥고 싶다, 나.
역사상, 단 한번도 눈이 안내린 나라데쓰.
현재 온도 30도.
현타오는 하루. 너무나도 춥고 싶다. 손시렵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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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슬라는 공포의 폭락이 낯설지가 않다.
어제도 9% 빠졌는데
이제 매일같이 빠지니 별 관심도 안생기다가
다른 기술주보다도 더 많이 빠지는 이유가 궁금해져서 살펴보니
물론 급하게 오른 측면도 있지만
결국은 그 시점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매도 시점과 신기하게 맞아떨어진다.
어마어마한 물량을 대주주가 계속 팔아제낀다.
이번 1월에 거의 최고점에서 던져서 현금화를 한 일론 머스크를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뉴스를 찾아보면
22.4월 말 트위터에 글을 올려 테슬라 주식 추가 매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8월에는 트위터 인수 계약을 돌연 파기한 뒤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주식 매각은 끝났다고 공언했다.
법적 다툼 끝에 트위터를 인수하게 되자 테슬라 주식을 팔아 현금 154억 달러를 마련했다.
인수 계약서에 사인한 지 불과 며칠 후인 지난 11월 초에는 39억5천만 달러어치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
12.12일부터 사흘 동안 머스크는 35억8천만 달러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아주 가관이다. 안타깝다.
이제 그만 팔고
다시 테슬라에 신경을 써야할텐데 말이다.
1) 다만, 전기차에서 테슬라의 과거의 독점 위치가 이제는 사라지지 않았나 싶다.
사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라면 테슬라를 안 타고 싶다. 돈을 지원해준다고 해도 말이다.
물론, 내부는 좋다. 다만, 잠깐 벽에 박아도 불에 타 죽는 사람들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 보면, 무섭다.
접촉 사고나서 죽고 싶지는 않다.
이러한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2) 이제 보조금도 과거와 같이 지원받을 수 없다. 과거에는 전기차가 별로 없었고 보급률도 낮았으니까
지원이 많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국가와 상관없이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다.
이외에도 찾자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 굳이 떨어지는 주가의 이유를 찾고 싶지는 않아 이정도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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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급 현황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집하고 있다.
2) 주가 현황
21년 10월경부터 시작된 1년 넘는 하락 추세를
멈출 수도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1차 시도 실패, 2차 시도는 이뤄지지도 않고 실패, 지금이 3차 시도인데, 기관 수급에 힘입어 강한 모습이다.
3) 이유
BTS 군입대 등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시작된 하락이었지만,
이 불안감이 해소됨.
1. 솔로활동으로 인해 어쩌면 그룹 활동 시기보다도 매출이 증가할 수도 있게 됨. 1 Unit 보다는 4-5 Unit 이 더 효과적.
2. 뉴진스, 르세라핌의 성공적 데뷔. 특히, 김채원이 국내 시장에서는 당분간 석권할 수 있을 분위기.
3. 위버스 매출액 증가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로 회사가 보다 안정적으로 바뀜.
4. BTS 가 군 제대할 때의 기대감 역시 다시 시작될 예정. 군 입대라는 스토리까지 가미. 군 입대로 인한 이미지 상승은 덤. 특히 강인하고 성실한 이미지까지 추가.
4) 전망
상승하기 위해서는 22-23만원 부근에 대량 거래로 인한 저항을 뚫어야 함. 이 저항선에 몇 번 부딛히다가, 강한 이벤트 발생시 뚫고 올라가는 차트 예상. 다들 향후 발생가능한 강한 이벤트 찾아보기.
감사합니다.
싱가포르는 물가가 비싸다.
개인적으로는 테니스 천국인 것 같기는 한데,
여기에서 테니스를 처음으로 취미로 배워야지 하면
조금 피곤할 것 같기도 하다.
일단, 테니스를 배우기가 한국보다 비싸다.
여러명에게 들은 바로는
한국인 코치님을 섭외하려면 시간당 100-120불 정도인것 같다.
1명이 배우면 시간당 100불이라 2명이 각각 60불씩 내고 120불을 지불하기도 하는 것 같다.
싱가포리안 코치님은 80-100불 정도로 보인다. 공급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약간 가격이 다운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다.
금액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다들 1주에 1번 한달에 4번 약 40만원을 내고 배우게 되는데
문제는 1주에 1번 배워서는 테니스가 잘 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1주에 3번 또는 4번을 배웠던 것 같은데도 잘 안 늘었다.
그럼 여기서 배우면 한국보다 5배 이상 느리게 배워지게 되는 것 같다.
즉 한국에서 1년 배울 걸 여기에서는 4-5년은 배워야 되지 않나 싶다.
실제로 1년을 다 채워서 배우지도 못하는 것 같다. 현실적인 이유로.
한국에서 1년 배운 분과 싱가폴에서 1년 배운분 실력차이가 많이 큰 것 같다.
비싸기도 해서 중간에 그냥 친구들과 랠리로 빠지게 된다.
그러면 이제 아예 성장곡선은 가라앉게 된다.
테니스 성장 측면에서 가장 느린 서행차선으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지.
이러다가 한번 폼이 잘못 자리잡으면 이제 이번 생에서는 테니스를 멋지게 치기는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나는 레슨을 질릴 정도로 배우지 않는 이상 친구들과 랠리나 게임은 극구 비추한다.
편하게 랠리로 빠지는 순간 잠재 성장률은 계속 내려간다.
1년 배운 후 친구들과 감 잡는다고 1년 랠리하면
거의 대부분 처음 배운 1년치도 다 날리고 다시 배워도 바로 잡기가 어려운 지경으로 빠진다.
다만 같이 치는 분들도 그 정도 실력이기 때문에
서로 으쌰으쌰해주는 상황이 발생하면
자기도 모른채로 이게 바른 길인줄 착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지만 (말해줘도 못고치니까)
이렇게 치면 과거 아파트 단지에서 동네분들이 편안하게 약간 느슨하게 공을 주고 받는 정도까지밖에 성장하기 어렵다.
멋지게 치고 싶으면 레슨을 최대한 오래 받는 것을 극구 강추한다.
랠리를 하고 싶으면
레슨을 받으면서 하거나 잠깐 레슨을 쉬고 다시 레슨을 받는 방법을 추천한다.
특히 한국에서 이를 마스터해와야
싱가포르에서 편안하게 테니스 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겜 같이 치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지 환영!
다들 나가시기전에 광고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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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달러가 강세이다.
바로 USD 에 페깅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USD 가 강세이니 말이다.
한편, 사뭇 의문이 들기는 하다.
USD 는 US Economy 를 반영한 결과인데
싱가포르는 US 가 아니지 않는가?
이렇게 pegging 을 해서 나락간 나라가 바로 1997년 IMF 위기 때 태국 바트화 였다.
왜 싱가포르는 그러한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일단 역사를 살펴보자. 싱달러의 험난한 역사.
1. 1845년~1939년에 해협 달러 사용
2. 1953년에는 말레이 달러와 영국 보르네오 달러로 대체
3. 1965년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간의 통화 연합이 무너질 때까지 이 공통 통화를 사용
4. 1965년에 독립
5. 1967년 4월 7일에 첫 번째 주화와 지폐 발행
6. 1973년까지 말레이 링깃과 1:1 로 페깅 유지
7. 1970년대 초까지 영국 파운드 에 고정했다가 잠시 동안 미달러에 고정.
8. 1973년부터 1985년까지 다양한 무역 상황을 반영하고 비공개의 무역 가중 통화 바스켓에 대해 자국 통화를 고정
9. 1985년부터 수입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싱가포르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청(MAS)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비공개 대역폭 내에서 변동 중.
일단 USD 에 페깅되어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페깅이라는 것은 움직임을 완전 복제한다는 말이기에.
그렇지만 우리는 USD 와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은 안다.
왜 그럴까?
바로 주요 Trading Partner 국가들의 환율을 반영하여 결정하고 이미 정해진 Band 에서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는데
이 Trading Partner 국가의 주요 국가가 미국이라 그런것 같다.
그렇다면 수출은? 수입은?
이것도 방어가 자연스레 된다. 왜냐면 주요 트레이딩 파트너 국가의 환율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환헤지같다.
다만, 싱 사람들의 외국 여행은 트레이딩은 아니니까 더 좋아진 것 같다.
1년간 움직임은
싱달러 850 -> 940 약 11%
미달러 1150 -> 1310 약 13%
변동이 거의 비슷하다.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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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업무차는 항상 대한항공을 탔다.
아프리카나 남미로 갈때와 같이
대한항공이 없는 라인이 생기는게 아니라면
말이다.
싱가포르에서는
한국에 오고 갈때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을 비교해가면서
결정한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가격대가 조금 더 괜찮아서
그걸로 결정한다.
날짜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스쿠트 항공이 저가 항공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불안해서?
혹시라도 날짜 변경할 일이 생기면? 취소할 일이 생기면?
갑자기 캐리어를 가지고 가야할 일이 생기면?
뭐 여러가지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아시다시피 스쿠트 항공 취소, 환불 거의 불가능하다.
고객센터 연락하기도 거의 어렵지 않나 싶다.
이건 경험상.
그럼 대한항공은 어떻게 예약하느냐고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마일리지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걸 보너스 항공권이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아쉽지만
마일리지는
싱 -> 한 2만
한 -> 싱 3만
그래서 토탈 5만이 든다.
근데 세금 등은 직접 내야기 때문에
세금이 한화 약 30 몇만원 정도한다.
아쉬운건
찾아보니
비지니스는 토탈 7만 정도라던데
물론 세금 그 약 30 몇만원은 동일하다.
비지니스는 싱-한 구간에서는
아예 마일리지로 구매 불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었다.
내가 못찾는 건지.
아무튼 몇달치를 다 봤는데
없었다.
그래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었다.
다들 도움이 되셨기를.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한번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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