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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무한 펜딩 (Pending) 또는 무한 보류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1번) 가스비를 높이는 방법. 상대적으로 가스비가 다른 유저들의 가스비보다 낮아서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다.

이렇게 단순한 거라면 이 블로그를 오지도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2번) 펜딩된 Nounce 를 찾아서 다시 거래를 일으키되 동일한 Nounce (임시번호) 를 입력하여 Overwrite 하는 방법.

메타마스크에서는 앞선 거래가 Pending 이면 

그 다음 거래를 일으켜도 역시 Pending 으로 바뀐다. 즉, 최초로 Pending 된 거래를 찾아서 그 거래부터 해결해야 

뒤의 거래들도 자연히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첫번째 Pending 거래의 Nounce 번호를 찾고,

(예를들어, 10, 11, 12, 13 이렇게 4개 번호라면 10이 정답이다.)

 

그 10 번을 사용해서 거래를 일으킨다. 

자기 자신에게 0 을 보내는 방법이 가장 알려져 있다. 

그럴 경우 가스비도 나가지 않는다. 

 

Nounce 를 임의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설정 - 고급 - 거래 임시값 맞춤화를 켜기로 바꾸면 된다. 

 

이렇게 거래를 일으키게 되면 

이 거래가 동일 Nounce 거래를 Overwrite 하게 되어 그 거래가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다만,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경험상 이러한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여전히 새로 일으킨 거래마저 Pending 이 되거나 Fail 이 될 수도 있다. 

 

 

 

(3번) 마지막 방법. 껏다 키는 방법이다. 아예 삭제는 안되고 계정 재설정하면 모든 거래가 다 사라지게 된다. 물론 보유 자산 또는 네트워크 설정 등은 모두 그대로다. 가장 간편하고 정확한 것 같다. 

 

설정 - 고급 - 계정 재설정 이다. 

 

이걸 하여도 그 이후의 거래가 안된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살포시 컴퓨터 자체를 껏따 켜서 해보면 바로 되었다. 

 

 

유용한 정보였다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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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내에서 그랩 잡으면 30불 정도 나오는 것 같다.

 

운이 좋으면 25불 수준까지 떨어지지만.

 

굳이 짐이 많지 않고 

 

가볍게 동남아 여행할 정도로 백팩 하나만 메고 있다면

 

지하철 타고 이동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시간은 자동차로 이동하면 30분 정도 걸리고

 

MRT 로 이동하면 50분 정도 걸린다.

 

 

 

그랩을 타면 

 

자동차에서는 핸드폰을 하기 어려우니 단점... 자동차에서도 핸드폰 해도 안 어지러운 사람은 패스

 

MRT 에서는 핸드폰 해도 안 어지러우니 재미있게 해도 되니 장점

 

가는 방법은 쉽다.

 

그린라인의 타나메라 역까지 간다.

 

Chaingi Airport 와 Par Sir 역으로 갈려지는데

 

그린라인의 종점은 Pasir Ris 역이다.

 

따라서 타나메라 역까지만 같이 타고 가서

 

거기서 내려서 갈아타야 한다.

 

바로 여기 Tanah Merah 역이다.

 

 

따악 내리면

 

바로 앞에서

 

바로 갈아탈수 있다. 

 

이걸 타고 2정거장만 더 가면

 

Terminal 3 역에 내려준다.

 

여기서 이 표지판을 보고 Terminal 1로 따라가면 된다.

 

 

가면 Sky Train to Terminal 1 표지판이 보이는데 

 

그걸 타면 금방 나온다.

 

조금 귀찮기는 해도

 

앉아서 핸드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나름 괜찮다.

 

헷갈려할 수도 있지만

 

한번만 해보면

 

별로 신경쓰지 않고도 길을 찾아갈수 있다.

 

자자 도움이 되셨으면 광고 한번씩 클릭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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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온지 이제 1년이 훌쩍 넘었다.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는게, 아니 되고 싶지 않은게 있다면 이 날씨다.

 

먼저, 날씨가 어떤지는 

 

그 전에 적어놓은 글을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https://investors4u.tistory.com/265

 

싱가포르 날씨에 관해서

우르르 쾅쾅. 쾅 쾅 투투투투 쾅. 포탄 떨어지는 줄 알았다. 새벽 4시에 천둥소리가 진짜 하늘이 떠날라가듯이 커서 잠을 깼다. 계속해서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고 장난 아니었다. 한국에서 천둥

investors4u.tistory.com

 

싱가포르 오기 전에 사람들은 내게 

 

싱가포르 무더위에 대해서 말하곤 하였다.

 

엄청 덥다고.

 

지금 와서 보니 그 사람들은 싱가폴에 살지 않았던 사람이 아닐까 싶다.

 

살아보니 더위는 별로 크게 신경도 안쓰인다.

 

나처럼 테니스를 엄청 치는 사람들에게도 말이다. 

 

왜냐고?

 

그렇게 더위가 지속되는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은 12월 1일인데, 

 

도대체 언제 무더위가 있었던지 기억도 안난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후덥지근도 아니라 가중치가 작아서이기도 한 것 같다.

 

그럼 지금 이글을 쓰고자 하는 정보 전달의 목적이 

 

무엇이냐면.... 바로 비다. Rain. Rain. Everyday Rain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도 사실 짜증이 나서다. 

 

짜증의 대상이 하늘의 날씨라 어디다가 말도 못하니 그냥 글이라도 써본다.

 

매일 비가 내린다. 여기는 바로 비의 나라, 싱가포르 데쓰!

 

매일 비가 내린지 한 3-4개월 된것 같다.

 

여기서 매일은 하루도 빠짐없이 라는 의미이다.

 

한 일주일 내리면 하루 정도는 쉬어갔던 것 같기도 하다.

 

기억으로는 9-10월 정도부터 비가 매일 내리기 시작한 것 같다. 이번년도는.

 

작년에는 10-11월이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길어진 느낌.

 

일기 예보는 볼 필요도 없다.

 

지금 일기 예보도 1주일 내내 Thundery Showers 로 똑같다. 

 

 

하지만, 이게 의미하는 바는 

 

하루종일 비가내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루를 3 등분하여 그 중에 하나 정도가 걸려있다 ㅋㅋㅋ

 

 

테니스인들에게는 부디 자기 구간이 비가 안오길 

 

희망하는 고런게 있다.

 

 

테니스 칠때 roller 는 필수다. 물 닦고 치는 경우가 많아서다. 왠만하면 포기 안한다. 비로는.

 

아마 3~4월까지 비가 매일 내리는 것 같다.

 

그냥 뜨거운게 그립다 요즘은.

 

싱가폴 어디갔어? 그 강렬한 해 가져와 가져와!

 

지난 번에 설명한 그 어플은 무조건 필수다. 

 

비가 하도 많이 와서, 그리고 갑자기 변화가 심해서, 이것 확인하면서, 장소를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렇게 뜬다. 지금 카페에서 일하다가, 요거 보고 드는 생각은 

 

5시10분 이후에 나가야지가 답이다. 여기서 heavy rain 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은

 

미친듯이로 해석하면 된다. crazy 다. 

 

지난 번에 전혀 무방비 상태에 갔다가 완전 1분만에 온몸이 다 비에 젖어버려서

 

앞도 안보일정도로... 필자 안경을 써서, 도저히 시야확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갑자기 내린다.

 

이로 인해ㅠㅠ 내 핸드폰 하나가 호주머니에서 사망했다ㅠㅠ

 

비록 오래되서 한국연락용으로 쓰는 세컨 폰이었으나, 이렇게 보내드릴 줄은 몰랐다. 

 

침수가 되서 이날로 가셨다 ㅠㅠㅠㅠ 아니 호주머니에 있었는데 말이다.

 

비가 어느정도로 오냐면,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릴때도 많다.

 

요 My ENV 어플 꼭 설치하시라!

간혹 비가 오면 잽싸게 고젝이나 그랩 불러야지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뉴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여기에서도 코멘트 날린다.

 

일단 안잡힌다. 잘. 

 

비가 오면 다 같은 생각을 할테니말이다.

 

여기서 하나 더!

 

 

여기는 미터 단위라기보다 수요 공급에 의한 가격책정이 되는 터라,

 

비가 오면, 

 

갑자기 가격이 50%에서 100% 상승할 수 있다.

 

안 그래도 여기 택시비가 집에서 2분거리 가도 1만원 이상이다 ㅋㅋㅋ

 

이 금액이 2만원 된다는 이야기지

 

약이 바짝 오를 수 있으니 각오해라. 

 

단, 회사카드가 커버해준다면 스무쓰하게 부르면 된당

 

그랩 비용에 말하자면, 약 1-2년 전대비 2배 이상이 올랐다고 한다 허덜덜 하다.

 

음... 이를테면 삼성역에서 일원동을 간다고 하면, 싱 그랩 기준으로 

 

내 생각에는 평상시에는 만오천원에서 2만원, 

 

비올때는 3만원 정도?

 

물론 지금 조금 짜증이 난 상태에서 어림잡음이라 조금 더 높게 쓴 면도 없지않아 있다 ㅋㅋㅋ

 

다들 비와 잘 친하게 지내시고,

 

나가기 전에 광고 클릭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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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발리하면 써핑만 생각한다. 테니스인으로서 마상.

 

노우 노우. 그럼 안된다. 써핑 좋아하는 사람, 잘 하는 사람 빼면, 하루 한 시간도 힘들거다. 

 

온몸에 멍 들수도 있고, 지쳐서 쓰러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남는 엄청 많은 시간을 뭐하며 보낼까가 생각이 날 수도 있다.

 

시간은 상당히 많다. 계속 주스 마시며, 계속 먹으며 보내기에는 말이다. 

 

먹기만 하면 알지 않나? 소화가 안된다. 항상 배부른 상태.

 

게다가 물가가 싸지 않고, 사기는 덤.

 

책을 읽으려고 해도 배가 부르다. 시간은 가지도 않는다.

 

블로그에서 보는 많은 사진들은 어떻게 나오는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많은 이들은 이 가지 않는 시간에 심심해서 찍는다.

 

자, 그래서 가져왔다.

 

 

 

모든 테니스인들이여, 발리에서는 테니스를 치자!!

 

자자, 일어나서 짐싸자.

 

바로 리가 테니스이다.

 

 

매일 테니스 모임이 있다. 모두 새로운 여행자들이다.

 

4명이 한 코트 사용하는 방식이고, 금액은 비싼 것 위주로 보면 17만 IDR 은 14,220원.

 

우리나라 대비 아주 싼 것은 아니나,

 

그래도 외국에서 이 정도 금액이면 감내하고 칠만하다고 생각한다.

 

인도어는 25만 루피아로 한화 약 20,900원이다. 

 

 

 

이러면 우리나라 최고의 인도어인 귀뚜라미 코트 가격에 버금간다.

 

물가 차이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는 이게 엄청 비싼 것이긴 하다. 더워도 조금 싼 아웃도어 코트로! 

 

Courts rental & Lessons rates:

  • Outdoor court: from IDR 170 000
  • Covered court: from IDR 250 000
  • Private lesson: from IDR 170 000
  • Group lesson: from IDR 150 000

 

위치는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다.

 

보아하니 완전 초보 코스도 있으니,

 

커플도 갈 수가 있을 것 같다.

 

추가로, 라켓 대여해준다고 하고, 볼은 사야 한다.

 

그러니 미리 라켓과 볼은 챙겨오는게 어떨까 싶다. 

 

여기가 호주와 가까와서 그런지 호주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한국의 강서버들, 나이스 발리어들, 베이스라이너들, 쏘굿 드라이버들, 어메이징 스매셔들 

 

여기서 한번 자웅을 겨뤄보자고요 ^_^

 

자자, 나만 알고 싶은 정보이긴 했으나, 우리 모두를 위해 공유하는 바이다.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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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가 상장 폐지된다는 소식이 또 이슈이다.

 

이 시장에서는 악재가 정말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신기할 정도이다. 

 

악재 여부를 차치하고

 

단순히 오늘 위메이드 대표 인터뷰의 내용과 업비트의 공시내용만을 살펴보면

 

일견 위메이드 대표의 말이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즉,

 

1) 최초의 사건의 발단은 위메이드의 수량 오류가 있었던 것 같고,

 

2) 이에 대해 위메이드가 시정기간 동안 소명자료를 충분히 제출했다고 한다.

 

3) 그러나 거래소의 닥사라는 자체 협의체에서 상폐 결정을 했다.

 

그런데 이정도 사안이라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야할텐데

 

그런게 없었던 것 같기도 한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엄청난 피해를 볼텐데 말이다.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뭐 다 짐작이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행태로 인해 찍힌게 아닌가라는 생각

 

+ 현재 거래소의 힘자랑 기타 등등...

 

안타깝게 생각한다. 원래 전통금융시장이었다면

 

이를 정부기관, 한국거래소 등 공적인 기관에서 제도와 절차에 의거하여 처리할텐데,

 

요러한 역할을 현재 민간 거래소에서 뭔가 절차가 부족한채로 담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말이다)

 

그래서 위메이드나 위믹스 투자자들이 억울해도 어디다가 소명할 곳도 딱히 없어보인다.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이제

 

거래소가 앞으로도 뭐 하나 수가 뒤틀리면 바로 상폐각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허덜덜 하다. 

 

그렇지만서도, 위메이드 역시

 

위믹스 최고점에서 자기가 직접 발행한 코인을

 

어마어마하게 팔아먹은 정황이 있기에

 

지지표가 거의 없어 보인다.

 

(이미 투자자들이 그당시 대부분 신뢰문제로 털고 나갔을 것 같다.)

 

그때 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아쉽지만,

 

팔았던 금액 전부에 추가로 일정부분 더해서

 

그대로 위믹스 코인을 회사가 사는 노력을 보였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회사는 그러지 않았다.

 

그 돈으로 다른 사업을 했다.

 

사업은 지금 성과는 안나는 것 같다.

 

힘들게 번돈이 아니니....

 

기억으로는 돈을 기부까지 했던 걸로 기억난다. 

 

그 돈 사실 코인 투자자의 피같은 돈이었을텐데....

 

기부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 돈의 원천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이 사건으로 인하여 코인 시장의 치부가 들어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시장이 다시 침체로 빠지지 않기만을 바래본다.

 

This sh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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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코인이 요즘 이야기가 많다.

 

월드컵이 시작되었는데 이슈 해소냐 아니면 계속 갈 수 있느냐에 대한.

 

이전의 뉴스에 팔아라와는 조금은 다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겨본다.

 

이유는 월드컵이라는 이슈가 하루가 아니라 몇 주에 걸쳐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차트가 무너진 것이 맞다.

 

 

그래서 신규 진입이 쉽지 않은 구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다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유는 두 가지인데, 비트코인의 반등가능성 + 칠리즈 코인의 자체 이슈 

 

1.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

 

1) FTX 가 터지기 전까지 차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승에 대한 힘이 매우 쎘다. 판단 근거는 나스닥 대비 나스닥 하락시 버티기 상승시 더 오르기 시전.

 

2) FTX 로 인해 숏 세력 우세 : 잔여 파장에 대한 루머 퍼트리기 + 금리 인상 이슈 재조명으로 21K에서 16K 까지 단번에 하락 - 이후 하락은 11K 부근인데 뭔가 더 강력한 게 나와야는데... 

 

2. 칠리즈 코인의 이슈 기간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월드컵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400원 이상은 세력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비트의 움직임에 따라 이 부근까지는 가능하다고 판단.

 

월드컵이 이제 시작했는데,

 

코인에 월드컵 이슈가 붙어 있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해서 차트를 만들어나가는지를 

 

보는 것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이런게 최초라 그렇다. 

 

한 번 같이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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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민 한번쯤은 할 것이다.

 

Express Ticket 을 사야하는지와 어디가 제일 싼지.

 

필자는 주말에 갔다. 대가족을 이끌고 말이다.

 

그래서 기다리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Open 과 동시에 들어갔을 때 줄은 없었다ㅠㅠ 아 돈아까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1. 싸이클론 2. 머미 3. 휴먼 4. 트랜스포머 

 

모두 줄이 없이 탈 수 있다. 

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카는 1,2,3 을 못탄다고 하니

 

오히려 Treasure Hunters 같은 재미없는 기구는 줄을 기달려야 한다. 아 이건 Express Ticket 이 해당안되는 기구이긴하다.

 

그러나 오후가 되고 나서는 줄이 조금 길어지긴 하더라.

 

그러나 슈렉 같은 것은 한 번에 엄청 많이 들어가니 기달리거나 안 기달리거나 똑 같다.

 

그래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 나는 다음에 간다면 안 산다. 

 

만약에 익스프레스를 산다고 마음먹었다면

 

1) 익스프레스 와 2) 익스프레스 무제한 이 있다.

 

무제한은 한 기구를 여러번 탈 수 있다고 한다.

 

 

 

대략 1) 은 $50, 2) 는 $80 이다.

 

내 생각에는 4명이 1) 2개만 사도 충분히 나눠서 재밌게 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궁금한 사람을 위해 사진찍어서 보여준다.

Singapore Universal Studio Express Ticket

이렇게 한개씩 타면 줄을 긋거나 한다.

 

근데 오후에 더워지면 이것 다 타기는 사실상 어렵다.

 

자, 그럼 사기로 결정했다면

 

어디서 사는게 가장 좋을까?

 

클룩, KKday,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해도 좋다.

 

 

 

그러나 가장 싼 방법은 아래 사이트에서 입장권 선택하고 Express 추가하는 방법이다.

 

https://www.rwsentosa.com/

 

Resorts World Sentosa

Now till 16 Dec 2022 Whether for work or play, for the week or a month, enjoy an extended stay unlike any other in our integrated resort.

www.rwsentosa.com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걱정하지 마라.

 

표 사는데 앞에 자판기가 있다.

 

거기서 Express 는 $50 에 살 수 있었다.

 

자, 이제는 거의 갈 확률이 없지만서도

 

귀찮지만 이 자료 찾기가 힘들었어서 그래도 글 남긴다.

 

다들 나가기 전에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꾸욱!

 

아, 한게 더, 

 

시내에서 여기 가는 방법 여기저기 많이 나와 있는데,

 

그냥 그랩, 타다, 고젝 중 싼거로 가는게 편하다. 

 

나는 집이 서머셋 부근인데 거기까지 10~20 달러 사이 나왔다.

 

2명 이상이 갈 거라면 나눠 내면 되니 말이다.

 

가서도 지치기 때문에, 가기 전에 충분히 체력 보충해두기 바란다.

 

뭣이 중한디? 를 생각하며....

 

 

 

아, 하나 더...

 

싸이클론... 진짜 죽도록 무섭다. 소리를 너무 질러서 목이 갈뻔했다.

 

롯데월드 자이로스윙,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발 바닥을 짚는 아래가 없어지니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놀이기구라기보다.... 약간은 고문하는 기구가 아닐까도 생각해봤다.

 

이건 어린아이나 부모님을 태워서는 절대 안된다.

 

나는 결국 눈을 못뜨고 말았다.ㅠㅠㅠㅠ 

 

놀이기구 타는데 이렇게 땀이 많이나기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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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작년에 정착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멘땅에 해딩한 기분이었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정리해본다.

 

처음에 싱가포르로 국가가 결정되었을때 내가 알고 있었던 지식은 Propertyguru 사이트가 다였다.

싱가포르에 와본적도 없었고 아는 사람도 없었다. 게다가 코로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 

 

(1) 출국전 한국에서 싱가포르 콘도 알아보기 

 

Propertyguru 사이트를 계속 뒤지면서 내가 좋아할만한 콘도를 찾아보기는 하였으나 

일단 위치가 어디가 좋은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진도를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감을 잡기 위해서는 부동산 agent 들과 직접 컨택을 해보는 방향을 추천한다. 

여기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같이 부동산에 직접 가서 집 보여주세요 하는게 아니라 

Propertyguru 사이트 등에서 괜찮은 집을 보고나서 이를 올린 

Landlord 측 agent 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서 

조건을 협상하고 Site Visit 을 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실제로 agent 들에게 연락을 취해봐야 실제적인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듯이 자신이 받고 싶어하는 금액보다 조금더 올려서 올리거나 

조건을 Landlord 에게 더 유리하게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컨택을 해서 이것저것 가 협상을 진행해보는게 좋다. 

 

우리나라 카카오톡 같은 개념으로 Whatsapp 을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도 한국 번호로 먼저 가입을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 

거의 모든 메시지는 Whatsapp 을 통해서 agent 와 주고 받으므로 미리 깔아놓는게 좋다. 

 

(2) 직접 구하기 vs. 세입자(Tenant)측 agent 고용해서 구하기 

 

여기서 거주하면서 느낀 점은 보통 처음에는 잘 몰라서 agent 를 고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첫번째 term 이 끝나고 다음에 집을 이사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는 직접 구하는 것 같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 agent 수수료 체계는 

주인측 agent 는 주인에게 받으며

세입자측 agent 는 세입자에게 받는다. 

 

주인측 agent 는 따라서 주인을 대변하며 집을 관리한다. 

살면서 자잘구레한 문제가 생기면 

주인에게 연락하는 경우는 못본것 같다. 

주인측 agent 에게 연락을 해서 해결한다. 

 

세입자가 내는 수수료는 네고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개월 월세이다. 

다만, 월세가 일정금액 (지금 기준으로는 싱달러 4천불) 이상일 경우에는

세입자는 수수료를 내지 않는게 관례로 보인다.

주인측 agent 와 서로 share 하는 건가보다. 고가 콘도이니까 그런것 같다.

 

 

 

세입자측 agent 를 고용을 하면

자신의 요구사항을 이야기하고 

agent 가 이에 맞는 위치와 콘도를 추천하고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면 

이후에 집을 보러갈 일정을 정해주고 나서 

같이 보러가서 집 상태를 같이 체크해주고

계약서까지 작성해준다. 그리고 살면서 문제가 생기면 세입자측 agent 에게 연락하면 된다.

 

뭔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 살면서 나의 경우 문제는 잘 생기지는 않았다.

 

직접 구하기로 결정했으면

위의 사항을 직접 하면되는데 나의 경우 직접 했었고 

그렇게 어렵지 않게 집을 구했다.

발품을 팔아 여러건을 보았기 때문에 계약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가지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agent 를 고용하기로 했으면 agent 의 조언에 따라 진행하면 되므로

여기에서는 직접 구하는 방법 위주로 설명하려고 한다.

 

* 믿을 만한 agent 소개 원하시면 쪽지나 비밀댓글 바란다.

마지막 full refund of deposit 까지 함께한 agent 이다.

 

(3) 콘도 방문 arrange 하기  

 

agent 와 조건이 어느정도 맞으면

콘도 방문 날짜를 정해야 한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 싱가포르는 

콘도 물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라 

agent 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그래서 적절하게 유도리를 발휘하여 

날짜를 정하되,

한번 갈 때 그 콘도의 다른 unit 도 시간대를 조금 다르게 하여

arrnage 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30분정도면 충분하였던 것 같다.

 

 

 

(4) 선호 지역 몇 군데

 

미혼 또는 아이가 없는 경우를 가정해서 이야기 해보면

오차드 부근이나 탄종파가 부근이 좋은 것 같아서 

여러군데 보았다. 

마리나베이 부근도 둘러보았는데

접근성이나 한식 맛집 등에서 

오차드와 탄종파가를 추천한다. 

 

싱가포르 지하철 MRT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학원이 많이 있다고 하는 지역으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오차드 부근을 추천한 이유는

싱가포르까지 왔는데 

가장 싱가포르다운 번화가이기 때문에 

Lively 한 느낌이 좋아서 이다. 그리고 각종 지역과 가깝고 

여러가지 몰이나 백화점이 다 집 근처에 있어서

편의성 측면에서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 결국 오차드 부근으로 결정하였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인 것 같다.

 

 

 

탄종파가는 내가 한식 먹으러 자주가는 지역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한식당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한국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한식당을 안갈수는 없는 것 같다.

먹고 자란게 있다보니

여행이 아닌 이상 많은 한국인들이 탄종파가에서 한식당을 

오게 되는 것 같다. 

CBD 이기도 하고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선호한다.

내 콘도 위치인 소머셋역과 MRT 로 4정거장 거리이다.

 

(5) LOI (Letter of Intent) 작성 

 

조건을 구두로 상호 합의하였으면, 세입자측에서 LOI 를 작성해서 전달해야 하는데,

여기서부터가 직접적인 계약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

 

LOI 에서는 세입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적어야 한다. 

혹자는 이것은 informal 한 서류라고 하기도 하는데

LOI 와 함께 가계약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을 때에는 formal 한 서류이다. 

왜냐하면 LOI 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나중에 본계약서를 작성할 때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간혹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LOI 에 나오지 않은 사항 가지고 딜이 틀어질 경우에는

가계약금의 반환 문제가 발생하는데 

쉽게 반환이 안될 소지가 다분이 많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LOI 에 최대한 상세하게 기재를 하는게 좋다. 

이런것도 기재해도 될까라고 생각한것도 그냥 다 기재하는게 좋다. 

 

보증금은 1년에 1개월 월세인데 2년이면 2개월 수준이다. 

Stamp Duty 는 세입자가 보통 낸다.

 

요구사항이나 보증금 또는 기간 등등이 모두 package deal 이기 때문에

월세와 한번에 네고가 가능한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그랬다. 

나는 최종 마음먹은 같은 콘도의 여러 unit 과 동시에 협상을 했는데

그래서 황당한 제안을 거를 수 있었다. 

 

보통 가구 full furnished 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의 경우 가구가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고

한번 놓으면 빼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가구를 선호했다.

여기서 최소한의 가구는 침대, 책상, 암체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정도.

 

LOI 작성할 때 또는 agent 와 만날때

먼저 명함을 요구하고 

나중에 명함에 나와 있는 이름과 라이센스 번호를 가지고

중개인 협회 사이트에서 상호 대조해보면 된다. 

혹시 모르니.

 

 

 

다음으로 해야하는 것은

집주인이 owner 인지 proof 를 달라고 하면

관련 서류를 떼어서 준다. 

 

이 두가지만 하면 큰 문제는 일단 넘어간거다.

 

가구 목록리스트도 이때 받아서

하나씩 하나씩 확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찍어둔 사진도 요청을 해보자.

현장 방문시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한 경우에는 agent 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달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계좌로 가계약금을 입금하고

상호 서명한 LOI 를 주고 받으면 

팔부 능선은 넘은 거라고 보인다. 

 

(6) 본 계약서 작성 

 

계약서 사항을 꼼꼼히 읽고 

이상이 없으면 상호 서명하면된다.

 

그 전에 보증금과 첫달 월세를 이체해야하는데,

 

앞서 LOI 시 보통 1개월 월세를 이체했기때문에, 

본 계약시에는 보증금만 이체하면 되겠다. 

 

본 계약서 작성시에 이것저것 상의해서 

조건을 조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LOI 를 본계약이라고 생각하고 

궁금한 사항이나 요구사항은 그때 다 끝내야한다.

최대한 본계약을 형식적인 계약 수준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나의 경우 본계약은 거의 몇 분만에 이루어졌다. 

 

마지막에 계약서 서명본 교환이 먼저냐 보증금 납입이 먼저냐를 

가지고 agent 와 옥신각신을 했었는데

싱가포르에서는 그리고 계약서상에서는

보증금 납입을 먼저 하고 이를 보고나서

서명을 하는 것 같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긴 하다.

 

Diplomatic Clause 가 있는데 

세입자가 사정이 생겨서 패널티 없이 언제부터는 떠날 수 있다를 적는 것이다.

이 또한 통상적인 기간이 있지만

나의 경우 협상을 통해서 혹시 모를 수 있어서 조금 짧은 기간으로 변경하였다.

보통은 안바꿔주는데 

매물이 올라온지 오래된 unit 같은 경우

세입자를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세입자의 협상권이 커져서 수월하게 변경할 수도 있다.

 

 

 

그리고 들어갈 날을 계산해서 

미리 인터넷 신청을 해두는 것이 좋다.

 

한국처럼 2-3일이내에 오는게 아니라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빠르게 신청하는게 좋겠다.

 

나머지 수도와 전기 등은 

agent 에게 말해서 끊기지 않는 방법을 부탁하자.

 

나의 경우 전 세입자가 

내 수도와 전기 계약이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끊지 않고 내가 사용한 대가를 지불하기로 했었다. 

 

(7) 이사 당일 또는 며칠 전 unit 상태 최종 점검

 

나의 경우 inspection 은 당일에 들어와서 하였는데

경우에 따라 며칠 전에 실시하기도 하는 것 같다. 

 

짐을 바로 풀지말고 집안 곳곳을 하나씩 체크해서 

조금이라도 이상한것은 모두 사진을 찍어둔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inspection paper 에 기재를 해서

agent 에게 확인을 받고 

서로 서명을 하고 나눠 갖는다.

 

찍어 두었던 사진은 모두 증거로 활용되며

agent 에게 파일을 전송해둔다. 

 

(8) 이사 이후 1개월

 

보통 1개월까지 발생한 집안의 문제들은 모두 집주인 부담으로 수리하는게 

계약서상에 써 있을 거다.

 

지체하지 말고 바로 agent 에게 연락해서

수리를 부탁하면 된다.

 

(9) 기타 : 테니스를 좋아하는 분들께

 

싱가포르에서 코로나 시대에 딱히 많이 할건 없어 보인다. 먹으러 다니는것 빼면 운동이 매우 중요한데

콘도에 보통 수영장은 다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테니스장은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다.

테니스장이 있으면 월세는 올라가는 것 같아보인다. 

 

테니스장이 1개인데도 있고 2개인데도 있다.

가구수 대비 테니스장 수도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시간대 예를들어 저녁 7시부터 10시사이에 다들 치고 싶어하니 

경쟁이 심하다. 

 

그래서 보통 1주일에 몇시간이라고 쿼터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해두면 좋겠다. 내 콘도는 1주일에 4시간 예약가능인데

보통 복식 2시간 치면 1주일에 2번 칠 수 있다.

 

다른 콘도의 경우 1주일에 2시간 예약가능인데도 많다. 

 

그럼 다들 즐거운 싱가포르 생활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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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가 어제밤 9시반에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2% 올랐다고 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 달 연속 둔화하긴 했다.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6월 9.1% 급등한 이후

 

7월 8.5%, 8월 8.3%로 내려갔다.

 

그리고 9월 8.2%

 

다만, 시장 전망이 8.1% 라 이보다 상회하였고

 

JP Morgan 은 8.3%가 나오면 

 

 

주가는 5% 급락할 거라고 엄포를 놓아두고 있었던 탓에

 

이날 시장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롱이나 숏이냐의 전쟁터 같았다.

 

사실 위말처럼 금리인상의 강화에 무게를 두면 

 

이제 시장은 신저점을 갱신하러 직하강 할 것 같기도 하였고

 

이렇게 경제가 힘든데 이제 미국도 이렇게 단기간에 금리를 더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한켠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 두 마음이 공존하고 있었던 것 같다. 모든 투자자들의 마음속에 말이다.

 

따라서 한국 시간 기준

 

저녁 9시반 CPI 발표 직후에는 시장 급락

 

그러나 10시반 미국 시장 개장 이후에는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더 이상 올리기가 부담스럽다는 쪽이 우세하게 되었던 것 같다.

 

아래로 내려꽂는 음봉이 9시반에 나온 것이고, 물론 그전에 흐른 것은 심리적 두려움 때문에.

 

그리고 그 이후 잠시 횡보, 지지하다가

 

그 이후부터 안도랠리가 펼쳐졌다.

 

물론 구체적으로 더 CPI를 breakdown 해보면 rent 가 나오기도 하는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심리적인 측면이 어제는 컸던 것 같다.

 

미국 연준 내부에서도 그렇고 IMF 에서도 그렇고 여러 목소리들이 이제는 

 

금리인상이 조금 부담스럽다고 나오는 것 같기도 하였다.

 

다음달의 CPI 가 주목이 된다.

 

또 갈릴 것 같다.

 

올라도 내려도 말이다.

 

아주 피곤한 시장이다.

 

다들 어제 고생하셨고 주말에 푹쉬시기 바란다.

 

나가시기전에 다들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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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오면 다들 

 

유니버셜 스튜디오 + 미술관(박물관) + 각종 식물원, 동물원, 새공원, 수중공원, 나이트사파리 등등이 있는데,

 

특히 남자 아이들의 경우, 액티비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큰 재미는 없었지만, 조카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즐거웠다. 그냥 거기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쉬운 편은 아니라서... 차가 없다면 말이다. 

 

먼저, 표를 사고나서 

 

 

 

주의해야할 점은....

 

꼭, Book a time slot 

 

시간을 지정하는 것까지 해야 낭패를 안본다는 사실이다.

 

밑줄 쫙!!!!

 

이거 안하고 가면, 

 

이미 시간대가 다 fully booked 되있기 때문에 돌아가야 한다.

 

꼭 하기를....

 

여기까지 가는 방법은 역시 그랩, 타다, 고젝...

 

그러나 거기서 나오는 차를 잡기가 어려우니 주의하기를 바란다.

 

여기에서 바우처를 티켓으로 바꾸면 된다.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린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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