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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일 캐나다 정부가

 

10.1일부터 입국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 격리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

 

이제 캐나다도 빗장을 푸는구나.

 

 

 

심지어

 

캐나다 내 비행기와 기차 탑승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역시

 

이달 말을 끝으로 없어진다고 한다.

 

이제 여행은 정상화가 되어가는구나.

 

그렇다면 생각나는 주식은?

 

에어비앤비!

 

주가를 살펴보자.

 

역시 140불대를 못넘고 주저 앉아 있구나.

 

금리 인상만 아니었으면 

 

날라갔을 것 같은데 말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자자 나가기 전에 광고 클릭 부탁한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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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은 20-30분 정도 걸린다.

 

보통 택시를 이용하는 분도 많은데

 

미터기로 나오는 요금 대비 세금이 추가된다. 

 

30-40불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잘 안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대신 공유차를 이용하면 조금 더 싸다.

 

 

 

싱에서 내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Grab, Gojek, TADA 이렇게 3가지인데

 

이중에서 그때 그때 가장 싼 어플을 이용한다.

 

싱가폴 공유차는 수요 공급에 의해 그때 그때마다 이용요금이 달라진다.

 

예를들어, 지금 누가 많이 이용하고 있으면 가격이 올라간다.

 

그런데 이용자가 떨어지면 다시 가격이 떨어진다.

 

그래서 3개를 동시에 비교하면 되는데, 보통은 TADA 가 가장 싸다. 공항 기준 5불 정도 쌌던 것 같다.

 

 

여기서 꿀팁

 

공항에서 내려서 수속하고 

 

짐 찾을 때 쯤!

 

바로 이때! 이때 차를 불러야한다.

 

이때가 넘어가서 

 

공유차 기다리는 장소에 가서 예약을 걸면

 

20불 내외가 갑자기 30불로 바뀌는 신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수요 공급 때문에.

 

즉, 짐 찾을 때 부르는게 가장 싸다.

 

근데 오래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짐을 발견하고 불러야 안전하다.

 

 

 

---- 업데이트 

 

혹시 TADA Referral 이 필요하신 분은

 

코드 번호

HCYART 를 사용하시면 된다.

 

입력시 3 달러 바우처가 주어진다. 

 

(물론 나도 2달러 바우처를 받는다고 한다. 미리 고맙다 꾸벅)

 

----

 

 알고보니 TADA 는 우리나라에서 진출한 그 타다 가 맞다고 한다.

 

 화이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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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t 스쿠트 항공은

싱가포르 저가항공이다.

가격은

싱-한 왕복 40만원 미만으로 끊을 수 있었다. 

 

다만 Luggage 를 추가로 구입해야해서

4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했다.

 

지금 시기에 대한항공으로 왕복하면

연말 이코노미 가격으로 120만원이상 정도였다.

 

따라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컸다.

시간대도 싱가포르 항공사이기 때문에 싱가포르 출발시 좋은 시간대가 나올 수 있다.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싱-한 왕복으로 끊지 말고

싱 편도 한 편도 이렇게 하면 보다

저렴해 질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왜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경험상 그렇다는 말이다. 

 

리스크가 있는데

일단 구매를 하면 취소는 불가능하다.

명시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확실한 경우에

구매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일정 변경은 가능한데 1회에 한하고

변경 수수료가 있다.

 

구매 금액 대비 작은 금액은 아니다.

직접 홈페이지에서 변경 가능하다.

 

그러나 아주 뒤로 미루기는 어려운게 그 날짜 Flight 이 Open 되어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이 하나 있긴 있다.

Medical 이유로 Flight 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Refund 혹은 Voucher 가 가능하다고 나와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신청하고

Medical Proof 를 업로드하면 된다.

 

의사 소견서 등.

 

 

 

며칠 이내에 답장이 오면 좋고 아니면

직접 고객센터에게 전화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나는 한국 고객센터에는 여러번 시도 했지만 연락이 안되었고

싱가포르는 몇 번 성공하였다.

 

단 1-2시간 정도 기다려야 통화가 되니 인내심이 중요하다. (한국 고객센터는 1-2시간 기다려도 응답에 성공하지 못했다ㅠㅠ). 혹시라도 통화가 된다면 상황을 잘 설명하면 될 것 같다.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림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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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쌀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쌀국수 집에 가면 항상 국물 있는 것보다는 

 

비빔국수 스타일만 먹었었다.

 

뭔가 나에게 국물 있는 쌀국수는

 

소화가 잘 안 되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다낭 여행에서 점심에 찾아다닌 쌀국수 집은 

 

국물있는 것도 다 마있게 먹었다.

 

신기했다.

 

물론 비빔국수 스타일을 더 많이 먹었지만.

 

이건 가격대가 95,000 동 (한화 약 5천원)

 

그 중 하나는 지난 글에 소개한 마담란 이었고

 

여기는 이미 꽤 유명하다.

 

내가 우연히 발견한 Pho Khon 이라는 곳이다.

 

푸라마 리조트에서 4-5만동 정도 그랩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아주 가깝다.

 

그런데 검색은 Pho Khon 이라고 하면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48 Lê Quang Đạo

 

이 주소를 입력해야 된다.

 

옆에 카페와 같이 운영하는데

 

사장님이 자기 가족과

 

같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 같다.

 

 

사장님은 영어를 꽤 잘한다.

 

이건 가격대가 조금 비쌌다. 한화 약 8-9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음식 맛도 한국인에게 잘 맞을 것 같다.

 

왜냐하면 약간은 깔끔떠는 나의 기준에도 맞았기 때문에 

 

 

그리고 나와 비슷하게, 깔끔한 곳을 선호하고 맛도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 친구 마저도 

 

코를 박고 쌀국수를 먹었었다.

 

그래서 왠만한 분들에게는 다 맞을 것 같다. 

 

요거는 코코넛 이다. 

 

시원하게 해서 가져다 준다.

혹시 이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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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있으면서도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면, 

 

마치 우리나라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뭐, 순위야 계속 변하는 거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쭈욱 보면, 10위권내에 절반은 계속 한국 드라마였던 것 같다.

 

1위 작은아씨들

 

 

4위 수리남

5위 우영우

6위 신사와 아가씨

7위 도베르만

10위 환혼

2022년 9월 23일 현재

 

상위 10위 중 6개가 한국 드라마다

 

확실히 싱가포르는 아시아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다.

 

서양 드라마는 크게 주목을 못받고 있다.

 

한류 때문에 그런건가.

 

수리남 - 요즘 본 건데 아주 재밌다. 

 

예전에 나르코스 느낌도 조금 나기도 하고 말이다.

 

다음에는 나르코스 급으로 스케일 키워서 한번 더 찍으면 좋겠다!

 

나가시기전에 광고 꾸욱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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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졌다.

 

이날 직관한 테니스 친구 말에 따르면

 

예전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고 한다.

 

역시 1년 넘게 경쟁에 참여하지 않고 아프면 그리고 나이가 들면 천하의 로저 페더러도 이렇게 될 수 있구나.

 

겸손하자 항상.

 

 

원핸드 백핸드를 

 

너무 부드럽게 다운더라인을 날리는 모습이 기억이 난다.

 

보통 원핸드가 안정감은 떨어지고 파워는 더 있고 해서

 

아마추어는 대부분 투핸드로 하는데

 

나는 잘 못쳐도 원핸드였다.

 

폼생폼사 테니스

 

라켓이 뭐였는가? 윌슨이군.

 

유니클로랑 광고계약 오래 맺었던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되려나...

 

마지막까지 유니클로 로고 붙인 옷을 입고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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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볶음밥을 좋아한다.

 

그런데 호커센터에서는 못 먹겠다. 위생이 약간 불편해서.

 

나에게는 맛도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깔끔한데가 아니면 잘 안간다.

 

이 두 개를 모두 충족하는데를 발견해서 종종 가곤 한다.

 

바로 오차드 아이온에 있는 King of Fried Rice 이다.

 

아이온 지하 4층에는 푸드코트인 Opera 가 있는데

 

여기서 코너를 조금 돌아가면

 

호커 스트리트라는 푸트코트가 또 나온다.

 

 

 

호커센터를 표방해서 만들었나보다.

 

그렇지만 호커센터처럼 지저분하지는 않다.

 

 

아이온 몰에 있다보니 어느정도 깔끔성은 담보해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여타 고급 음식점같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minimum 깔끔 정도?

 

그래도 볶음밥 맛이 꽤 맛이 있어서 자주 가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고급 중식당에서 나오는 맛깔난 볶음밥 같은 느낌의 맛이다.

 

대충 만든게 아니라 꽤 비싼 볶음밥 느낌이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한입 딱 먹으면 바로 알 수 있다.

 

내가 시키는 것은 Egg Fired Rice with Shrimp 이다. 7.5불.

 

싱가포르 친구들은 여기에 Pork Cutlet 을 올린 볶음밥을 시키는데

 

새우를 넣어야 그 고급스러움이 나서 나는 새우계란 볶음밥을 주로 시킨다.

 

별게 들어간게 아닌데

 

싱가포르에서 먹어본 여러 볶음밥 중에 최고다.

 

그래서 꽤 유명한 것 같다.

 

식사 시간에 가면 조금 대기해야 입장 가능하고

 

 

 

이음식점에서 음식은 15-25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보통 여기서 식사를 할 때는

 

다들 알아서 음료수를 어디선가 사온다.

 

한국에는 못본것 같은데 

 

여기 Opera Food Court 에 보면

 

Sugar Cane Juice 를 판다.

 

사탕수수 주스다.

 

아주 시원하다.

 

사탕수수 나무를 착즙해서 

 

주스로 만든다. 시원하고 딱 밥먹으며 먹기에 좋아서

 

나는 종종 같이 먹는다.

 

 

 

그럼 오차드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씩 시도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여행 온다고 해서 

 

매번 고급 음식점만 가기도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한끼 정도는 싱가포르 로컬 사람들처럼

 

푸드코트에서 볶음밥으로 한끼 근사하게 먹는게 어떨까?

 

* 나가시기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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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는 다낭 가는 비행기값이 비싸지 않다. 

 

한화 약 20-25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일찍 예매를 하면 10만원대가 가능해 보인다. 

 

지금 검색한 주중 가격은 9만원에도 나와 있다.

 

보통 주말 + 평일 하루 껴서 2박 3일 정도로 다낭을 다녀오기 딱 좋다.

 

이번에는 동료들과 주말을 이용해서

 

다낭을 다녀왔는데 

 

우리 테니스인들은 테니스와 볼은 필수.

 

 

 

처음부터 테니스가 가능한 리조트를 예약했다.

바로 미케 비치에 있는 Furama Resort 이다.

 

 

풀만 리조트 바로 옆에 있고

 

교통이 편해서.

 

택시는 모두 grab 이용하면 편하다.

 

기본료가 33,000동으로 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33,000 - 50,000 동 사이 정도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0원에서 3000원 사이.

 

 

 

친구들과 같이다니면 여기에 인원수로 나누면 되니

 

부담이 전혀 없다.

 

테니스인들은 하루에 1 테니스를 해주어야 하니까

 

푸라마가 위치적으로나 시설적으로나 딱이다.

 

테니스 코트 상태는 좋지는 않다.

 

관리가 잘 되어 있지는 않다. 불규칙 바운드가 많이 생긴다.

 

 

 

따라서,

 

used ball 대신 new can of balls 를 준비해서 새 볼로 치는 것을 추천한다.

 

탄성이 생각보다 코트가 덜 나가는 것 같다.

 

코트 이용료는 없으며 미리 카운터에서 예약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가 갔던 지난주에는 아무도 테니스 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당일이나 전일에 예약해도 될 듯하다.

 

그리고 테니스 코치도 있는데 

 

사람이 부족하다거나 아니면 레슨을 받아보고 싶으면

 

예약하면 된다.

 

 

 

시간당 80만동. 우리돈으로 약 45,000원.

 

우리는 매일 1시간씩 불렀으며

 

역시 사람수대로 나누니 비용 부담이 덜 했다.

 

실력은 ntrp 로 하면 3.5-4.0 사이로 보인다. 

 

애티튜드는 최상급이다. 

 

끝나고 팁을 드렸다.

 

너무 열심히 해주어서.

 

우리가 돌아가면서 단식을 요청했고

 

사실 내가 3번 중 2번을 이겼다. (3게임중 2게임 먼저 이기면 이기는 게임)

 

 

 

(처음 내 포핸드를 받아보면 다들 받기 어려워 한다. 워낙 앵글과 베이스라인 그리고 스핀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다.

 

여러번 치면 내가 질 확률이 높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코트가 문을 연다.

 

아마도 라이트가 없어서 이겠다.

 

그런데 오전 8시도 무지 덥다.

 

우리는 8시에 치기는 했는데

그늘이 있었다가 9시 정도가 되면 그늘이 줄어든다. 

 

따라서 우리가 했던 방식인

 

6시20분에 일어나서 수영

 

 

 

7시에 조식먹으로 Cups Coffee 로 기본료 냏고 그랩으로 이동해서

샌드위치와 음료로 조식 

 

 

 

(다들 조식 뷔폐 좋아하는데 나는 현지 식당에 가서

 

근사하게 아침 해결하는게 더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깔끔한 실내라 

완전 현지식은 잘 못 가겠다.

 

Cups Coffee 는 내 기준으로 스타벅스보다 깔끔했다.)

 

7시 50분에 리조트로 컴백 

옷 갈아입고 8시부터 10시까지 테니스 

 

 

 

10시부터 샤워 및 휴식

 

11시에 리조트 내에 있는 카페에서 멍때리며 파인애플 주스 시전

 

 

11시 30분에 마담란 음식점으로 고고

 

 

우리가 했던 최고의 오전 일정이었다.

개인적으로 

 

다낭은 시내 관광은 불필요. 다낭 자체가 해변 도시라 수영 추천.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 + 해변(private beach) 수영장

 

그러면 나머지는 먹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테니스가 필수이다.

 

골프는 또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귀찮다.

 

몸 컨디션이 100% 가 아니어서 

 

일일 2 테니스를 하려다가 참았다.

 

재방문 의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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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아프면 고생인데

 

특히 싱가포르에서 아프면 더 고생인 것 같다.

 

왜냐하면 병원비 때문이겠다.

 

애국자가 되는 지름길은 외국에서 아파서 병원가보면 된다.

 

최근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무리하게 일정을 다 소화하려다 보니

 

 

 

많이 피곤했던지

 

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편도염으로 번진 것 같다.

 

고생을 조금 많이 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근처 병원에 갔다.

 

보통 여기에서는 병원을 검색할 때

 

clinic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꿀팁이니 잘 활용하기 바란다. 

 

사실 해외에서 처음 아파보면 지금 말한 이 정보를 몰라서 

 

상당히 당황하거나 결국 병원을 못가거나 막 그런다.

 

그런데 이제 내가 알려줬으니 잘 활용해보자. 

 

정답은 clinic 을 검색하면 된다는 것이다.

 

구글 맵에다가

 

clinic 을 입력해보자.

 

그러면 각종 동네 병원이 검색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review 를 조금 살펴본다음에

 

괜찮은 review 가 있는데를 

 

찾아서

 

전화를 걸고 

 

예약을 하자.

 

나 같은 경우는 감기 증상이 있는데 

 

먼저 코로나 테스트를 했냐고 역으로 질문을 하더라.

 

미리 pcr 테스트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답하고 예약을 했다.

 

갈 때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

 

병원에서 절차는

 

우리나라와 유사하다.

 

먼저 등록을 하고

 

기다렸다가

 

이름을 부르면

 

의사선생님과 진찰을 받고

 

나가서 기다리면 된다.

 

 

 

내가 갔던 병원의 의사선생님은

 

정말 매우매우 친절했다. 

 

이렇게까지 친절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리고 정확하게 진찰을 해주었다.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면

 

약을 받고 

 

돈을 내면 된다.

 

싱가포르는 

 

의약분업이 안되어 있어서

 

병원에서 직접 약을 받는다. 

 

약값이 생각보다는 많이 많이 비쌌다.

항생제 처방받고 

 

가글 처방 받고 

 

진찰료를 내니 

 

부가세 포함해서

 

18만원 정도 나온 것 같다.

 

 

 

이정도 예상했기에 

 

충격은 없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1만원이면 다 되는 것을 

 

18배 정도 비싸게 낸 것 같다.

 

최근 아시는 분이

 

맹장염에 걸렸다가

 

처음 간 사립병원에서는 3-4천만원을 불렀다고 하니

 

싱가포르에서는 아파서는 안되겠다.

 

물론 좋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다들 나가시기전에 광고 한번 꾸~ 욱 눌러주시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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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도 또 갔다.

 

또 가버린것이다.

 

근데도 맛있었다.

 

이건 탕수육 대신 깐풍기!

 

윤기가 좔좔흐른다.

 

역시 맛있다.

 

주인공

 

짜장면

 

순식간에 먹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만족도가 높다.

 

따봉

 

다들 나가시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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