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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에 가끔 한번씩 놀러가는데

 

오늘은 디지털 아트 갤러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싱가포르는 하루종일 비도 오고 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피지컬 갤러리는 오미크론 급증으로 미루고 디지털 갤러리 방문

 

언제쯤 디센트럴랜드에 집을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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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도 나의 주말 밤을 항상 즐겁게 만들어주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하이네켄의 아시아 브랜드인 타이거 맥주의 

메인 광고모델이 되었다.

 

https://www.thedrum.com/news/2022/01/04/tiger-beer-chooses-football-icon-son-heung-min-its-global-lunar-new-year-campaign

 

Tiger Beer chooses football icon Son Heung-Min for its global Lunar New Year campaign

Tiger Beer, the leading Asian beer brand from The Heineken Company, has signed on global football icon and leading South Korean player Son Heung-Min as its ambassador, to showcase Tiger Beer’s mission to help people uncage their inner tiger.

www.thedrum.com

 

 

Tiger Beer, the leading Asian beer brand from The Heineken Company, has signed on global football icon and leading South Korean player Son Heung-Min as its ambassador, to showcase Tiger Beer’s mission to help people uncage their inner tiger.

Son has had an interesting journey - from a South Korean professional footballer to becoming an international football icon, all the while dreaming big and never giving up in the face of adversity. He is currently known to be the highest-scoring Asian player in Europe’s premier club competition

 

계약은 1월초 즈음 이루어진것 같고

지금 음력 설을 맞아 대대적인 광고가 들어간 것 같다.

 

내가 사는 곳의 Somerset MRT 지하철역에도 

바로 손흥민이 대문짝만하게 

타이거 맥주 메인 광고모델로 

항상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다. 

너무 좋고 신난다.

큰 자랑이다.

 

그나저나 저기 광고판 아래 부분에 손흥민 싸인도 있는데

역시 쏘니라 그런지 싸인도 멋지다. 

 

여기 싱가포르에서 넷플릭스의 10위권내에 

보통 한국 컨텐츠가 5개 이상이 랭크되는데 

(* 오늘 보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역시 1위다. 

3위에 그해 우리는 4위에 모범택시 5위에 펜트하우스 6위에 불가살 7위에 솔로지옥)

 

 

이것도 신나는 일이지만 

우리나라의 쏘니가 싱가포르 중심지에 가장 크게 나와서 나는 기분이 너무 좋다.

 

빨리 부상에서 복귀해서 

골 사냥을 나섰으면 좋겠다. 언제쯤 복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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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은 2015년에 재개장했다고 한다. 

이번에 백남준 전시도 하였는데 운이 좋게 가볼 수 있었는데, 백남준 전시 및 싱가포르 상설 전시를 모두 감상할 수 있었다! 미술관 건물도 웅장하고 멋이 있었고 6층에는 외부 View 를 볼 수 있는 Deck 도 있었다. 

 

가는 방법은 City Hall 역에서 내려서 몇 분 걸어가면 바로 갈 수 있었다. 가격은 예매를 하면 20불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다. 

 

< 상설 전시 >

 

 

< 특별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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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로 VTL 을 이용하여 들어올 경우 

7일간 코로나 검사를 해야하는데,

입국한 날을 1일차로 하면 이날은 창이공항에서 PCR 을 검사받으면 되고,

그 다음날을 Day 2로 계산하여,

 

Day 2, 4, 5, 6 에는 직접 자기가 진단키트를 사용하여 검사를 하고나서 결과를 

입국한날 이메일로 받은 페이지에 나와 있는 링크를 클릭하여 올리면 된다.

 

Day 3, 7 은 미리 예약을 하고 검사를 하러 가야하는데,

입국하자마자, 이메일에 나와 있는 링크를 통해 바로 예약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시내 (오차드 주변)가 먼저 슬롯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내 중심에 있는 Orchard Central Level 11 Car Park 을 선택하면 관광이나 타업무차 돌아다니다가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차드역과 소머셋역과 가까워서 도보 이동 가능하다.

11층으로 가서 반층정도 내려가면 Car Park 이 나온다.

 

 

예약한 이후에 

거기에 나와 있는 온라인 지불 사이트에가서 15불을 지불하면 된다. 

현금은 안된다고 하니 꼭 온라인으로 지불하기 바란다.

그리고 여기에 나와 있는 결제완료 페이지를 캡처하여 가지고 가야한다.

이것을 보여줘야 그쪽에서 번호를 입력한다. 

 

가면 여권 등을 요구하여 신원을 확인하고

온라인 결제 페이지 캡처한것과 예약 페이지 캡처한것을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직접 키트가 있는 곳으로 가서 자가진단을 하면 된다. 

결과 키트는 스티커를 붙여서 제출하고 나오면 끝난다. 

몇 분후에 문자로 Negative 메시지를 받게 된다. 별도로 보고하는게 없이 이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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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한국 들어가기 전에 PCR 검사 S$128

 1. 부킷티마 Swabstation / 128불 / +65 8949 8060 / www.swabstation.sg

 2. Raffles / 138불 / 585 North Bridge Road, 188770

 

한국에서는 PCR 검사는 무료 (한국 백신 접종자는 무료) / ART 검사는 66,000원 지불

 - 1일차와 6-7일차에 실거주 보건소에서 받으면 됨 

 - 출국 당일 3시간 전에 인천공항 T2 검사소로 ART 예약.

결과는 1시간이내에 나옴. 직접 수령 가능 

 

 

싱가포르를 VTL 로 입국후 

 - 입국한 당일 공항에서 PCR 검사 (1일차) / S$125 / QR 코드 챙기기

 - 2, 4, 5, 6일차에는 집에서 직접 ART 검사 시행 후 업로드

(검사 키트는 싱 정부에서 무료로 보내준 SD 바이오센터 진단키트 사용하면 됨)

 

 - 3, 7일차에는 Supervised 직접 ART 검사이므로

미리 예약 및 지불 (S$15) 후 직접 검사소 가서 진행

 

 * 직접 예약할 때는

경험상 시내 중심지 검사소부터 예약이 차는 것 같으므로

가급적 시내에서 받고 싶으면 미리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즉, 3일차 검사 받자마자

7일차 검사를 예약하면 오차드 등에 있는 쇼핑몰에서 받을 수 있는 것 같음. 

 

총 정리하면 금액은 $128 + $125 + $30 + 66,000원 = 32만원 정도 (환율 890원 적용)

 

2022.7.11 일 현재 ART 검사 내용 (관련 글은 다른 포스트에 올렸는데 여기에도 적어둔다.)

 

한국 돌아가기 위한 ART 검사 비용 저렴한 순서 관련 사항이다.

 

https://investors4u.tistory.com/219

 

싱가포르 ART 비용 저렴한 순서 정리

한국을 가려면 싱가포르에서 ART 를 받아야 한다. 출국일이 7.20일이면 7.19일에 받으면 된다 7.20일 새벽 3시든 오후 4시든 7.19일 아무때나 받으면 된다. 7.19일 시간과 상관없이 지금 ART 가격은 방문

investors4u.tistory.com

 

이중 내가 갔던 곳은

 

라플스 역에 있는

 

North East Medical Grouop  

 

나와서 3분 거리이고

 

RB Capital Building 13층에 있다.

 

예약 안하고 가도 되고

 

테스트 후 15분 기다리면 

 

테스트 결과를 종이로 받을 수 있다.

 

비용은 26.25불 (25불 + 세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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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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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현재

 

며칠 전 싱가포르 정부 발표로 인해

12.23-1.20까지 VTL 로 입국이 잠정 중단되었다.

단, 이전에 이미 표를 구매한 사람들은

들어갈 수 있다.

 

다행이 나는 이전에 표를 구해서 입국이 가능하였다.

코로나 상황에서는 정책이 발표되면 나중으로 미루기 보다는 즉시 행동을 옮기는게 좋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싱가포르 행은 대한항공으로! 

대한항공은 자정을 걸쳐서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비행기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서 다들 도착일자라던가 코로나 검사 일정이 많이 헷갈리곤 한다. VTP 신청도. 

 

정리를 조금 해보면...

 

1. VTP 는 도착일 +6일까지가 유효기간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00:10 도착이면 전날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그럴 일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더 일찍도착할 수도 있으니까. 

 

2. 코로나 검사 기준일은 입국승인시간이 들어가는 날짜부터이다.

지금은 도장을 찍어주지 않고 이메일로 온다. 

여기에 입국시간이 나온다. 이게 10일이면 10일이 1일차가 된다.

11일 00:10에 찍히면 이게 1일차가 된다.

 

3. PCR 검사 아픔 정도 : 다들 두려운 이 검사.

내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고통은 한국이 단연 최고 아팠고

창이공항 PCR 검사가 가장 안아팠다. 올해 출장갔었던 독일이나 이탈리아도 전혀 안아팠다.

아, 싱가포르 시내에서 받았던 PCR 검사는 또 아팠다.  

 

4. 환전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명동환전소가 가장 저렴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각종 환전소가 많으니 한국돈이나 미달러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5. 그랩이나 딜리버루 등 각종앱에 처음으로

한국 신용카드를 입력해서 사용할 때 에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나는 거의 모든 신용카드가 다 안됬다.

처음에. 3D 보안 어쩌구저쩌구가 뜨면서 결제가 안됬었다.

상당한 노력을 한 끝에 방법을 알아냈다.

 

삼성카드의 경우 앱카드 수동으로 해결했다.

상담사와의 많은 대화를 주고 받은 끝에!

 

그리고 알게된건 나중에 많이 쓰다보니

카드가 적응이 되서 그런가 오류가 안나고 바로 결제가 되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다.

 

이때쯤되면 현지 카드도 있게되기 때문에 별 사용할 일이 없긴한데.

공유택시는 거의 현금결제가 되니 큰 걱정 안해도 된다.

아. Tada 라는 앱도 있으니

그랩이나 고젝 이외에 제3의 옵션으로 깔아두면 유용하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싼 느낌이다. 서로 쿠폰 떼고 말이다. 

 

지금시국에 싱가포르 여행객이 많지는 않겠지만

매우 덥다. 30도 정도이다. 습하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하루에도 여러번 옷을 갈아 입는다. 참고하길 바란다. 

(여행객들 중 관광도 하다가 혹시 여기 테니스광이 있는데

30분이라도 현지사람들처럼 테니스를 쳐보고 싶은 사람이 만에 하나 있다면 비밀댓글 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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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8 현재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항공편은 

대한한공, 아시아나, 싱가포르에어라인, Scoot 항공 - 이렇게 4개 항공편이 있다. 

출항하는 요일이 다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항공권을 예약할 때 다른 항공사는 국적기이기 때문에 주의를 상대적으로 기울일 필요가 작다(고 생각한다). 

 

단 Scoot 은 싱가포르 저가 항공사이기 때문에

날짜 변경이나 취소가 어렵다.

이 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날짜 변경할 때

편도로 금액이 5만원 이상이었던것 같다.

 

 

작은 돈이라고 볼 수 있으나 원래 가격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크게 느껴진다.

1회만 변경이 가능하다.

취소는 안된다고 약관에 적혀있다.

 

다만 예외사항이 있으니 Medical 사유여야 한다.

홈페이지에 Medical 사유 증거 서류 등을 첨부해서 보내고

이메일이 오면 여기에 응대하는 등의 기나긴 과정이 필요하다. 

 

창이 공항 아시아나 항공에서 확인한건... 

1. PCR 하드카피 : 72시간 이전인지 확인 한다. 12.20 부터는 48시간으로 변경.

2. 백신증명서 하드카피 

3. 백신 국가에 따라 (한국 vs. 싱가포르) 목에 거는 태그 색이 달라지니 확인해야 한다. 

4. 싱가포르에서 접종했으면 인천공항 PCR 테스트를 요구하는가 보다

(나는 한국 접종이라 이부분은 패스)

 

비행기 상황은...

일부러 이코노미 뒷쪽 창가 자리로 예약했었는데

한 줄 8명에 2명 보였다. 

필자가 6-7월에 출장 다녀왔을 때보다는 상황이 좋아졌지만

항공주에 대한 우려가 되었다.

이렇게 텅텅비니 나갈때도 무척 빠르게 나갔다.

 

싱가포르에서 날씨 30도 이상 

지금 한국 날씨 영하 10도라 추워 죽겠다. 

 

참고로 싱-한의 경우 싱가포르 국적기는 비싸고 한국 국적기는 싸다.

반대로 한-싱의 경우 싱가포르 국적기가 싸다.

이코노미 기준 한-싱의 27일 칼(18:35)은 661,600원 / 28일 싱에어(16:35)는 428,000원

그렇지만 국적기라는 친근함이나 마일리지 또는 서비스 등도 고려대상이니... 각자 판단을!

 

한-싱의 경우 미리 Grab 을 신청해서 가면

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50% 할인 Promotion Code 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Those travelling to and fro the airport with Grab can get 50 per cent off their fares with the promo code "AIRPORT50". The discount, which is capped at S$10, is applicable for all Grab transportation services except GrabTaxi, GrabResponse, GrabSHN and GrabH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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