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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살며 느낀점은 

 

일단 인종이 다양해서,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네시아계, 인도계가 원주민들이고,

 

이외에 서양도 많고

 

동북아시아인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도 많다.

 

요게 포인트다.

\

중국, 홍콩, 대만이 다 중국어를 쓴다.

 

그래서 싱가포르에 중국어가 통용되기 때문에,

 

이들은 싱가포르에서 살아가는데 언어의 문제는 없다.

 

편할 것 같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도 화교들이 많으니 중국어를 쓸수 있는 사람이 꽤 된다.

 

따라서,

 

동아시아 외모를 가진 사람들 중에 중국어를 못하는 부류는 딱 한국과 일본 밖에 안남는다.

 

그런데 이들은 한국과 일본 사람 구분을 잘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말을 하기 전까지는.

 

뭐 마찬가지다.

 

나도 싱가폴 사람인지, 대만, 중국, 홍콩 사람인지 

 

전혀 구분을 못한다.

 

영어를 들어보면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싱글리쉬라는 엑센트가 있기에.

 

아무튼 이곳에서는 중국어와 영어가 일상이다.

 

매장에서도 중국어를 했다가 영어를 했다가

 

다시 중국어를 했다가 한다. 

 

그런데 느낌상 싱가포르 20~30대들은 

 

중국어를 오히려 못한다고 느끼는 것 같다.

 

 

음... 영어에 대한 선호 현상도 있고, 

 

실제로 베이징 말이랑은 다르니, 

 

시장을 중국으로 하고 있을때에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기도 한가보다. 

 

여기 중국어와 베이징 중국어가 비지니스, 금융 할때는 조금 많이 다른가 보다.

 

참고 앤드 광고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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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에서 개봉하는데,

 

이게 어떤 영화인지 감이 별로 없어서

 

찾아보니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한다.

 

스타들이 즐비한 대작은 아닌 것 같은데,

 

약간 색다른 영화라고 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미리 보신 분들은 어땠는지

 

댓글 부탁한다.

 

볼만한 건지... 궁금타

 

바야흐로 한국영화 전성시대인가보다.

 

한 2주에 한편씩은 싱가포르에 

 

개봉하는 것 같다.

 

이것도 잘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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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었다.

 

천고가 높고

 

탁 트인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고

 

무엇보다 외국인 내국인 할 것없이 가득차 있다.

 

그리고 매우 깔끔하다.

 

내부 모습이다.

 

한국사람도 많이 보였다.

 

 

메뉴판이 끝도 없이 길다.

 

동서양 할 것없이 모든 이들을 

 

포섭할 수 있는 메뉴판이다.

 

기억에 이것저것 2명이 4-5인분을 시켰는데도

 

우리나라돈으로 인당 2-3만원이 안됬던 것 같다.

 

만족하며 먹었다.

 

다만, 고수가 나올 수 있으니

 

미리 

 

꼼 러우

 

라고 말해야 한다.

 

그럼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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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수단이 있겠지만, 

 

무슨 미니 버스라던지... 합승이라던지...

 

공항에서 내리면 티켓을 나눠주고 기다리라고 하는 판매원들...

 

가격은 200-300 바트 정도 인것 같다.

 

푸켓은 우리나라 제주도 마냥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특히 교통수단에서 삥뜯는다고 보면 된다.

 

전철이 없으니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여기저기서 호구 당하기 쉽다. 

 

그래서 호텔 위치부터 잘 잡아야한다.

 

 

각설하고,

 

공항에서 빠통 시내까지는 택시로 1시간 거리이다.

 

가장 유명한 수단은 택시, 그랩, 볼트(Bolt) 인데

 

택시는 나는 잘 모르겠고 - 흥정하는게 싫고 혹시 모를 사건사고에 대비가 안될 듯하여 패스

 

그랩 vs. 볼트.

 

둘다 캐시로 지불하면 되고

 

그랩은 오후 6시 기준으로 800-900 바트 사이였고

 

볼트는 417 바트였다.

 

현재 환율이 1바트당 37원정도하니

 

417바트는 16,000원이다.

 

잘 모를 경우 4만원 까지 오른다는 거다.

 

왕복으로 그랩을 탈 경우 8만원....

 

우리나라랑 비슷해진다. 일산에서 인천공항까지가 약 5만원이니 그냥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볼트는 Bolt 이고 앱 다운받아서 미리 설치하면 된다.

 

보통 공항에서 나가면

 

그랩이나 볼트 차량은 공항 근처로 못들어온다.

 

아마 운전기사가 연락이 올거다.

 

 

밖으로 일정부분 걸어나오라고.

 

그쪽으로는 사람들이 거의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다 포기하고 값비싼 택시를 타거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 미니버스나 버스를 타거나 

아무튼 다들 포기하게 만들어 놓았다. 딱 보니.)

 

지도 보면서 길 같지 않은 길을 잘 걸어가서 큰 도로에서 만나야한다.

 

요 부분이 약간 골때리는데

 

아무튼 지도를 보고 자신을 믿고 한번 가보면 아마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이 지도는 직접 가본 걸 바탕으로 기록한거라 나가기전에 꼭 광고 클릭 부탁한다.

 

나는 A로 갔다. B로 가기는 너무 길이 아닌것 같아서 두려움이 조금 있었다.

 

A는 중간에 길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오토바이도 막 세워지고 그런데를 지나서 믿음을 가지고 가봐라. 나온다.

 

단, 공항 내려서 사람들에게 막 길 물어보면 다들 그랩은 못 들어온다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확률이 높다.

 

참고로 푸켓 시내에서 공항에 올때도

 

여러 수단중에 볼트가 가장 쌌다. 

 

오전 7시 기준

 

볼트 394바트 vs 그랩 940바트

 

그냥 그랩은 안 쓰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다들 화이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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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가려면 싱가포르에서 ART 를 받아야 한다.

 

출국일이 7.20일이면 

 

7.19일에 받으면 된다 

 

7.20일 새벽 3시든 오후 4시든

 

7.19일 아무때나 받으면 된다.

 

7.19일 시간과 상관없이

 

지금 ART 가격은 방문했을때를 가정하면

 

대략 25~30불 사이로 보인다.

 

 

 

나는 조금 저렴한데를 알아봐서 20불대로 가고 싶지만

 

당일 일정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다들 저렴한 순서인 아래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이트도 기재해두었다.

 

저렴이 1등 먹은 라이온 헬쓰를 

 

검색해보니

 

위치가 이슌으로 좀 멀다.

 

검사 결과는 바로 나온다고 한다.

 

 

 

추가 ---

 

이중 내가 갔던 곳은

 

라플스 역에 있는

 

North East Medical Grouop  

 

나와서 3분 거리이고

 

RB Capital Building 13층에 있다.

 

예약 안하고 가도 되고

 

테스트 후 15분 기다리면 

 

테스트 결과를 종이로 받을 수 있다.

 

비용은 26.25불 (25불 + 세금 7%)

 

 

---

 

도움이 되셨으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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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이 싼 맛에 간다고들 하는데

 

겪어보니 그렇게 싸진 않다.

 

그럼 왜 갈까? 

 

갈 이유는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이상했다. 

 

바탐은 우리나라 1980년대 이전의 모습인데 말이다.

 

체감상 물가는 싱가포르 대비 그렇게 많이 싸진 않았다. 

 

 

그랜드 몰 기준. (갠적인 경험상 의견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참고만하기를바란다.)

 

음료는 3~4불 정도 / 싱에서는 4~5불 정도?

 

식사는 10불 정도 / 싱에서는 15~6불 정도?

 

교통은 쌌다.

 

이동이 시내에서는 3불 정도

 

근데 여기 도시 모습이라면 더 싸야 맞는것 같은데

 

조금 고평가 되어 있는 것 같다.

 

발리처럼 발달도 되어 있지 않은데 

 

아마 싱가포르와 근처에 있다고 해서

 

가격만 높아진것으로 보인다.

 

비용정리

 

페리 70불

입국 비자 50불 (싱가포르인들은 무료이다. 한국은 필요)

호텔까지 왕복 택시 12불

호텔 70불

------ 여기까지 200불

식사 및 간식, 커피 등등 100불 

총 300불

 

일단 입국비자 50불이 크다.

 

여기서 쓰는 비용이 100불인데 50% 를.

 

여기서 갈 곳은 딱 한군데 그랜드몰.

 

사실 한국 어디서나 아니면 싱가폴 어디서나 가볼 수 있는데긴 하다.

 

그래도 꼭 바탐을 가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후기 남긴다.

 

나처럼 한번정도는 와보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

 

 

1. 하버프론트 도착 시간

 

1시간전에 왔는데 할게 없다.

 

그냥 30분전에만 오면 충분한 것 같다.

 

 

2. 도착시 식사

 

2층에 메가 몰과 연결되어 있는데 여기 Ria 라는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괜찮음

 

생선요리가 맛나다.

 

뭔가 음식점에서 잘 모를것 같으면 가장 비싼 걸 시키면 된다.

 

그럼 맛은 중간 이상은 간다.

 

3. 그나마 깨끗한 그랜드 몰

 

내가 다카시마야 지하에서 가끔 먹는 

 

키무까스가 여기에도 있다니.

 

싼맛 뽑아야한다는 

 

의무감에 

 

간식을 이것저것 많이 주어 먹었는데

 

요기 감자튀김 맛나다.

 

4. 그랜드 몰 식사 : 페퍼런치

 

급 핏자헛이 땡겼지만

 

간식을 너무 많이 먹다보니 

 

배가 안고팠다.

 

여행 오면 이게 문제다.

 

먹어야 남는 건데

 

배가 안고프다는것.

 

그래서 테니스가 필요한데 바탐에는 그런건 없다.

 

오직 먹어야 한다.

5. 나고야힐 호텔 모습 : 모텔 같다.

 

 

6. 그랜드 아이 호텔 Grands I Hotel 

 

잘 만은 한데 별로 추천안한다. 

 

이미 눈높이가 높아져 있어서 일수도 있는데 별로 다시 오고 싶지는 않다.

 

7. 도마뱀

 

조식 먹고 

 

아 그랜드 아이 호텔의 조식에서 해시브라운이 좀 맛있다. 참고.

 

갑자기 회사 일이 생겨 일처리좀 하다가 

 

바탐센터로 돌아왔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했는데

 

대기인원의 99%는 다 인도네시아사람들이다.

 

근데 싱 도착하면 그 사람들이 대기줄이 있는데

 

우리는 롱텀비자홀더라 그냥 자동문으로 나가면 된다.

 

그나마 귀여운 도마뱀이 나와서 즐겁게 관찰했다.

 

8. 페리 안에서

9. 기타

 

유심 : 싱가포르 핸폰이면 그대로 사용 가능했다. 첫날 깜짝놀람. 유심사려고 두리번 거렸는데

 

전화가 된다. 

 

원래 그런것인지 모르겠다. 나중에 혹시 인니 가게 된다면 그때는 확인해봐야겠다.

 

근데 둘째날은 또 안터져서 애먹었다.

 

이동 : 그랩 가능. 택시 보다 싸다고 함. 이번 여행에서는 그랩만 이용함.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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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살면서

 

배를 타고 외국을 나간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다.

 

뭐 일본 마라도인가 후쿠오카 정도는 해볼만 하겠지만

 

고등학교때 제주도를 배를 타고 갔다가

 

배멀미로 구토를 오지게 한 적이 있었던 이래로

 

생각도 하기 싫더라.

 

그런데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바탐 섬 까지는 1시간 정도면 간다고 하더라.

 

 

지난달에 베트남 다낭까지 비행기로

 

2시간 40분이었는데

 

수속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고 그러면 4시간 반 이상 아닐까 싶다.

 

그런데 배로 가면 보딩 30분 전에만 가도 되니

 

토탈 최대 2시간이면 인도네시아에 갈 수 있다는 계산.

 

페리를 예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소개되어 있는데 

 

이를 테면, 클룩을 통해서. 또는 라자다나 카루셀에 나와 있는 패키지(호텔 + 페리) 등

 

그런데 뭐 시간도 걸리고 주고 받고 해야하고 

 

계산해보니 호텔별로 싼데도 있지만 10불 내외인것 같기도 해서

 

아 귀찮아

 

하고 

 

직접 예약하면 된다. 

 

 

마제스틱 페리인데 편도 35달러, 왕복 70달러이다. 

 

https://www.majesticfastferry.com.sg/Booking# 

 

Majestic Fast Ferry Pte Ltd.

 

www.majesticfastferry.com.sg

갈때만 시간을 fix 해두고

 

올때는 오픈해둬도 된다.

 

어짜피 배에 사람이 다 안찬다.

 

보통 바탐은 1박 2일 코스인데

 

좀 더 쉬고 싶은 사람은 2박 3일

 

근데 개인적으로는 아침 일찍 갔다가 조금 늦게 돌아오면

 

충분하지 않나 싶다.

 

여기서 입력하고 하면 이메일로 예약 메일을 받을 수 있다. 

 

그럼 끝.

 

 

그 다음 준비해야 하는게

1. 호텔,

2. SG Arrival Card 미리 작성

3. PeduliLindungi 앱 설치

4. 백신증명서 챙기기

5. 도착비자 (S$50 또는 50만루피아 = 약 5만원) : 요건 도착해서 사면 되니 준비는 아님. 음. 마음의 준비?

6. 환전

 

다른 건 다 혼자 하면 끝.

 

그런데 호텔은 고민 좀 될 거다.

 

나의 Thinking Process 를 공유한다.

 

1. 리조트 : 패스

 

빈탄도 아니고 발리도 아니고 다낭도 아니다. 

 

개발이 그정도로 되어 있지는 않으니 

 

비치를 잘 누리고 싶다면 바탐은 아직은 아닌 것 같아서.

 

그렇지만 싱가포르에 살지 않고 한국에서 와서 싱가폴 왔다가는 사정이 또 다를 수 있겠다.

 

동남아 나올일이 

 

싱가폴에서보다는 rare 할 테니.

 

아무튼 나는 그렇다는 것이다. 

 

2. 호텔 

 

가장 많이 거론되는 호텔들로는 

 

1) 나고야 힐 호텔

2) 베스트 웨스턴 호텔이 있다.

 

조식 포함 기준으로는 오늘 자로

 

가격이 (다 싱달러 기준으로 말한다)

 

나고야는 69불

베스트 웨스턴은 85불

 

약 16불 차이.

 

 

물론 더 싸게 가고 싶으면 나고야 힐 호텔의 경우

 

카루셀이나 라자다 찾아보면 페리랑 패키지로 많이 나와 있다.

 

시설 퀄러티는 

 

베스트 웨스턴이 월등히 앞섬. 모든 측면에서.

 

그렇지만 위치는 나고야가 월등히 앞섬. 

 

베스트 웨스턴은 한번 나가면 자러 갈 때 

 

빼고는 귀찮아서 다시 못올 듯

 

지도를 올렸다.

 

차로 20분 거리다.

 

물론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싱가폴에 적응한 나는 20분을 가고 싶지는 않다.

 

 

 

바탐은 주로 가는 목적이 내 생각에 

 

기본적으로 저렴한 물가이다. 

 

그럼 쇼핑이나 맛집이 위주일텐데

 

주요 쇼핑몰 2개가 

 

올드한 것은 나고야 힐 몰

 

뉴한 것은 그랜드 몰

 

너무 멀다.

 

따라서 시설은 좋지만 패스

 

그럼 나머지 하나인

 

나고야 힐 호텔이 당선?

 

노우 노우

 

아고다 한번 들어가봐라. 

 

너무 낡았다. 

 

한국화도 되어 있는 우리들에게는 

 

쉽게 클릭질이 안된다.

 

최소한 머리속에는 신라스테이 정도는 되야지 않겠어라는

 

마음의 외침이 메아리친다.

 

클릭 실패

 

그래서 제3안인 

 

Grand I Hotel 

 

가격은 조식포함 기준으로 69불 

 

아래는 구글 맵에서 찾은 사진들

 

 

그냥 느낌적으로 좀 깔끔하지 않나 싶다.

 

이게 깔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나고야 힐 호텔을 검색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위치는 나고야 힐 몰

 

바로 근처에 있다.

 

물론 나도 안 가봤고 

 

준비 중에 있는데 

 

내 직업 특성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좀 다각도로 분석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여기까지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이걸 나만 알기 아까워서

 

혹시 싱가폴 오시는 분들 머리속에 바탐이나 조호바루도 있을텐데

 

과거 홍콩 갔다가 마카오 들리는 추억을 

 

여기서도 잘 도와드리고자

 

글을 남긴다.

 

그러니 나가시기 전에 다들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미리 감사드린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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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 5.26에 개봉한다고 한다.

 

각종 광고판에도 

 

마동석 배우의 대문짝만한 사진이 실리고 있다.

 

 

Golden Village 에서 상영하나 보다.

 

아직 시간표는 안나왔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싱가포르에서 개봉하다니

 

너무 좋다.

 

 

아 너무 친근하다.

 

친근해.

 

싱가포르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하고 

 

이 사진 보여줬더니

 

 

마블 인가에 나왔던 배우 아니냐고 

 

알아보더라.

 

마동석이 마블시리즈에도 나왔었나?

 

마블을 안봐서 잘 모르겠다.

 

한가로운 오후의

 

소머셋 역 부근의 버스 정류장이다.

 

 

왜이렇게

 

마동석 배우는 

 

사진만 봐도 리얼하냐.

 

꼭 가서 봐야겠다.

 

외국에 살면

 

더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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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헷갈려 하는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본다. 왜냐면 케이스가 너무 다양하니까.

 

1) 한국에서 싱가포르

 

2차까지 백신을 맞았다면 올 수 있다. 12세 이하 아동은 미접종도 가능하다.

 

< 준비물 >

1. QOOV 어플 : 백신접종증명서를 종이로 떼지 않아도 된다. 국적기를 이용할 경우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갈때도 카운터 직원이 한국인이 있는 경우가 많고 한국인이 아니어도 QOOV 어플로 확인 가능하다. 

2. ART 검사결과 (or 확진자의 경우 격리 해제 90일 이내일 경우 양성 확인서 or 격리통지서 등*)

* 보건소에서 격리통지서를 떼어 오면 ART 를 안 받아도 된다. 단, 이름은 여권의 영문명과 동일하게 해야한다.

3. SG Arrival Card : 출국 3일전에 사이트 들어가서 작성하면 된다. 과거 종이로 하던 입국신고서인데 지금은 디지털로 한다. 

4. TraceTogether App : 미리 설치하고 싱 공항에 도착하면 유심 갈아 끼우고 입국 심사 완료하면 작동한다. 

* 아이가 있을 경우 아이가 핸드폰이 없을 경우 부모의 핸드폰에 Family Add 를 통해 한 핸드폰으로 2명이 돌아다닐 수 있다.  

 

 

한 번 왔다갔다 해보면 생각보다 간단한데

처음해볼 때는 조금 복잡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나는 작년보다 훨씬 간단해져서 싱가포르 오기는 별로 부담이 안되게 느껴진다.

 

< 궁금해할 것 같은 사항 몇가지 >

1. 여행자 보험은 필요 없다.

2. 싱가포르는 3차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만 (2차 이후 270일 이후에는 맞아야 건물을 들어갈 수 있음) 단기 방문자의 경우는 2차까지 맞아도 돌아다닐 수 있는 임시 Vaccinated 가 1달 부여되기때문에 이동에 문제가 없다.

3. 싱가포르는 현재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은 강제사항이 아니다. 실내는 마스크 착용이다. 

4. 과거에 실시했던 도착시 창이공항에서 PCR 검사 그리고 그 이후 7일간 ART 검사는 모두 폐지됬다. 공항 도착 시 바로 여행이 가능하다.

5. 다만 한국으로 돌아갈 때는 PCR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Swabstation (www.swabstation.sg) / PCR 88불 / 여기서 예약하고 가면 된다. 결과는 파일로 주는데 호텔에서 프린트하거나 아니면 직접 받으러 가도 된다. 

* 여기 위치는 오차드 역 바로 옆이라 여행객이라면 오차드는 들릴테니까 지리적으로 편할 것 같아 올려본다. 

(* 나랑 여기 센터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 그냥 몇 달 전에 거의 최저가였어서 올려 본다. 나의 경우 가족이 싱가포르에 올 수 있어서 지금 이모든 것을 다시 조사하고 있다.)

 

 

6. 싱가포르는 현재 3개월 이상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장대로 쏟아붓고 있다. 원래는 3월말정도에는 그친다고 하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먹구름이 있다. 그러니 우산은 꼭 챙기고 활동은 오전에 많이 하고 오후는 야외는 좀 불안하다.)

7. 공항에서 오차드 까지는 택시로 30분 이내가 걸린다.

8. 이동은 택시는 비싸다. 택스와 서비스 차지까지 마지막 순간에 붙기 때문에 여기서는 택시를 탈 거면 Gojek, Grab, TADA 를 이용한다. 처음오면 각종 프로모션이 주어지기 때문에 고젝과 그랩을 이용하는게 저렴하고 그게 아니라면 TADA 가 가장 저렴한것 같다. 

 

2) 싱가포르에서 한국

 

4월 30일까지는 VTL 이 유지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4월 30일까지는 VTL 로 가는 방법 (딱히 신청하는 것은 없고 요건만 맞으면 VTL 이다.) 과 그냥 일반으로 가는 방법 2가지가 있다.

 

VTL 로 가면 아래 요건을 맞추어야 한다. 한국 여행객중 지금 시점에서 VTL 로 갈 사람은 2차까지만 맞고 부스터를 안맞은 사람이겠다. 왜냐하면 3차까지 맞았으면 VTL 보다 일반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즉, 2차까지만 맞아서 VTL 요건으로 오게 되면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는데 이게 유료다.

 

 

3차까지 맞아서 일반으로 오면 보건소에서 PCR 검사가 무료다.

 

2차까지 맞은 사람이 일반으로 오게되면 보건소에서 PCR 검사가 무료이지만 1주일 자가격리 당첨이다.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 40일 이내일 경우 싱가포르에서 PCR 검사를 안받아도 된다. 대신 서류가 있어야 한다.

 

 

< 준비물 >

1. QOOV 어플

2. PCR 검사결과

 

 

이 정도를 뼈대로 생각하면 되겠다. 

 

그럼 즐거운 싱가포르 여행을 하기 바란다. 

 

앗 그리고 한가지더 여행 날짜 정할 때 아래 참고하기 바란다. 여행지가 매일 여는게 아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 목-일 S$77

나이트 사파리 : 목-일 S$55

리버 사파리 : 매일 S$40

동물원 : 매일 S$48  

 

짧은 글이지만 힘겹게 나름 기억을 되짚어서 쓰고 있는 것이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광고 한번씩만 눌러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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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도 PC방이 있다. 

 

PC방이라는게 한국에서 유행해서 그런지 내가 가본 Bugis 역의 Bang PC Cafe 에서는 컴퓨터 내부 소프트웨어가

우리나라말로 되어 있다. 입력하는 코드도 다 한국어이고.

 

* PC방을 외국에서는 Internet Cafe 라고 부르는 것 같다. 여기 싱가포르에서도 검색할 때는 Internet Cafe 로 하면 나온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한국과 거의 똑같다. 

 

 

카운터에서 음료수와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것까지 같다.

 

Bang PC Cafe 의 컴퓨터는 사용해본 결과 게임하는데 아주 좋다. 

 

가는 위치는 Bugis 역에서 걸어서 10여분 걸린다. 참고하길 바란다.

 

가격은 시간당 $2.5 인데 회원가이다. 회원가입을 하고 탑업해서 하면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집에서 약간 먼 거리라서 비회원으로 하였고 비회원가는 시간당 $3 이다. 

 

 

싱가포르 친구들도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게임을 다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단체로 와서 서로 외쳐가면서. 여기가 한국 PC방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다.

 

이날 오후가 거의 땡볕이었기 때문에 PC방에서 보낸 시간이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럼 싱가폴 생활이 지루해지고 가끔은 한국 PC방에서의 추억이 생각나는 분들은 한번씩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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