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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또 금리를 발표한다. 

 

한국 시간 7.28 새벽 3시경

 

국제통화기금, IMF이

 

미국은 이미 경기침체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며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해 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0.75%p 이상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75% vs. 1.00% 인데 

 

시장에서는 0.75% 를 우세로 점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금리인상 발표 이후에 

 

연준 의장 인터뷰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이번에는 이렇게 결정하지만

 

그 다음에는 어떨것이라는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번 결과는 이미 일어난 이벤트로 보고

 

다음 예측치를 이제부터 시장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혹시라도 1% 라고 발표해서 시장이 확 주저앉더라도

 

또는 0.75% 로 발표해서 안도랠리가 잠시 펼쳐지더라도

 

따라가서는 안된다.

 

인터뷰를 봐야한다.

 

아... 우리가 언제부터 연준 인터뷰 새벽 3시에 하는 것까지 신경을 썼단 말인가.

 

우리나라 발표도 아닌데 말이다.

 

아무튼 지금 시장은 다 얽히고 섥혀 있으니

 

이게 현실이다.

 

특히 나스닥과 비트코인 시장은 요 며칠 미리 장이 좋지 않고

 

지금은 한 며칠 빠지는 바람에 기술적 반등구간에 진입하기도 했으니

 

한번 기대해보자.

 

연준도 이제는 쉽게 금리 인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 경기 침체가 오면

 

다음에는 또 금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돈을 또 풀어야지 별 수 있을까 싶다.

 

 

다 이게 결국은 꼬리에 꼬리를 묻고 찾아보면

 

2008년 금융위기에 양적완화 정책의 side effect 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벌써부터 최근 시장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성장주 중심으로 말이다.

 

과거 5 % 다음에 8% 면 60% 로 올린거다.

 

그런데 1% 다음에 2% 면 100% 로 올린거다.

 

금리를 이렇게 조금 올렸는데도

 

경제가 휘청인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

 

절대치라기보다 상대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람들은 status quo 라고 해서 

 

그 낮아진 시점을 이미 기준으로 삼아버렸기 때문이다.

 

즉, 제로 금리가 기준으로 세상이 돌아가버린거다.

 

그래서 조금만 올려도 경제가 휘청이는게 아니라

 

예전처럼 경제가 휘청일만큼

 

같은 비율로 올렸기때문에 휘청인다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

 

자 비트코인도 지금 아주 깔끔한 하락추세이긴 하다.

 

뭐 더 빠질데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시장은 1만불 보는 사람도 있으니 잘 모르겠다.

 

사실 아무도 모른다. 예측이 불가능한 시장!

 

그래서 더 공평하지 않은가?

 

역으로 보면 말이다.

 

 

전문가나 우리 비전문가나 모두 같은 위치다.

 

시장 세력도 당하지 않을까싶다. 공시가 안되니 뭐 여기에 누가 있는지 알수는 없다.

 

마치 화성에 괴생명체들이 나타난 전쟁터?

 

 

아무튼 이러한 이벤트들을 보면서 

 

시장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는 것 자체를 즐긴다면 

 

이또한 즐거운 일이다. 

 

새벽 3시라 쉽지는 않겠지만.

 

(신기하게 손흥민 경기는 새벽에도 봐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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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빗썸 인수설에 대해 관련 협의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했다.
 
7.26일 비덴트는 공시를 통해

“FTX 측과 빗썸코리아 및 빗썸홀딩스 출자증권의 처분을 위한 접촉 및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지배구조가 조금 복잡하긴 한데 

 

비덴트 입장에서는 주가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관심 있는 사항은

 

 

FTX 가 빗썸을 실제 인수하냐 인데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다.

 

글로벌 거래소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되겠다.

 

특금법 때문에 지금은 5개 모두 한국거래소인데 말이다.

 

시장이 재밌어지려고 한다.

 

FTX 는 이전에도 여러번 소개를 했는데

 

바이낸스에 이은 업계 2위권이다. 

 

bloomgberg 뉴스에 따르면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22/bankman-fried-s-ftx-said-in-talks-to-buy-south-korea-s-bithumb

 

FTX, the crypto trading platform co-founded by billionaire Sam Bankman-Fried, is in advanced talks to buy South Korea’s Bithumb, a person with knowledge of the matter said.

The companies have been in discussions for several months, according to the person, who asked not to be named discussing something confidential. 

“We cannot confirm anything at this stage,” a Bithumb spokesperson said. A spokesperson for FTX declined to comment.

 

 

우리나라에 상륙하게 된다면 

 

또 신의 직장이 업비트나 빗썸에서 또 바뀌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장님은 30세의 Sam Bankman-Fried

우리나라의 친크립토 기조가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겠다.

 

계속 지켜봐야할 이벤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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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가지 사건이 벌어진다. 

 

요 며칠새 벌어진 사건이 많긴 한데 2 가지만 간추려 보면

 

1) 보이저

 

미국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보이저가 

 

 지난 5일(현지 시간) 파산법 11조(챕터 11)을 근거로 미국 뉴욕 남부연방파산법원에 파산 신청

 

규모 : 10만 명 이상의 채권자에게 1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13조원) 사이의 자산을 보유

 

 

2) 2gether 

 

스페인 암호화폐 거래소 2gether가 영업을 중단

 

1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은 현재 자신의 계좌에 접근할 없는 상태

 

거래소는 또한 모든 블로그를 삭제하고, 트위터 계정도 삭제

 

 

-----

 

보이저까지는 무리한 투자 실패로 인한 파산이 이해가 되는데

 

거래소는 왜 이렇게 됬을까?

 

규모는 크지 않아보이고

 

스페인이라 메이저 국가도 아니고

 

그렇게 크게 중요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궁금하긴하다.

 

수수료 비지니스를 할텐데 말이다.

 

아니면 무리하게 거래소에서도 투자를 진행했던 것일까?

 

나가시기 전에 광고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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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봤던 증정금 규모중 

 

가장 커서 올려본다.

 

하락장이라 영업이 안되는건가? 

 

원래 20MX 였는데 

 

이게 70MX 로 올랐다. 

 

 

물론 과거에는 1MX 당 2.3불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하락해서 1.3불 정도한다.

 

뭐 아무튼 그렇다. 

 

이벤트 원칙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입 후 현물 거래량을 2,000 USDT 초과 시 50 MX를 지급. 
  2. 이벤트 기간 동안 6,000 USDT 상당의 코인 순 입금 시  20 MX를 지급
  3. KYC 할 경우 20USDT 체험금 지급

7월 10일 01:00 까지이고 

 

7일 이내 지급한다고 한다.

 

혹시 가입하시려면 

 

여기로 부탁드린다. 

 

코드 : 1LcuW

링크 : https://m.mexc.com/auth/signup?inviteCode=1Lc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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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만 치면 누구나 먹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그런데 청산맵을 보면 놀랍다.

 

 

내 기록 목적상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기록해둔다.

 

지금 숏 주된 플레이어들의

 

청산가가 21000 불이 채안된다.

 

그말인 즉슨 2만불 정도에서 엄청난 고배로 숏 베팅에 들어갔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내려갔던 저점이 17~18k 이니 

 

이전 하락했던 분들이 19k 정도에 이보다는 낮은 배율로 숏 베팅이

 

들어갔을 수도 있겠다.

 

 

그런데 청산물량이 너무 많아 보인다. 

 

21k 부근에서 말이다.

 

지금 온통 하락 뉴스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

 

메이저들이 21k 를 한번 깨러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한번 같이 지켜보자.

 

며칠정도 지나고 나서 추이를 한번 더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귀추가 주목되서.

 

다들 광고 한번씩  클릭 부탁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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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무슨 파산설 인수설 아주 가지가지다.

 

이번에는 드디어 FTX 의 블록파이 인수설이다.

 

시장에서는 (검증된 바는 없지만) 

 

최근 FTX 도 숏 베팅했었다는 설도 있었다.

 

 

오늘은

 

미국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의 완전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아주 디파이의 수난시대다.

 

테라가 망하면서 디파이가 완전 쪼그라 들었지만

 

그게 다가 아닌가보다.

 

2022년 테라(UST) 사태 및 이후 벌어진

 

대출 프로토콜인 셀시우스(CEL)의 출금 금지 조치 등으로 인하여

 

디파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급랭하는 바람에

 

현재는 고점 대비 68% 하락한 $76.86B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근데 뭐 블록파이, 3ac 파산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 왠지 겨울 다음에 한겨울이 찾아오지 않을까도 싶다.

 

기사 검색에 의하면

 

FTX는 블록파이에 최대 2억5000만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신용대출을 제공하며,

 

회사 지분 50% 인수에 대한 옵션을 갖게됐다고 한다.

 

그리고 옵션 발동시 나머지 지분을 2,500만달러에 인수하면

 

완전 인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즉, 블록파이를 5억달러에 인수하는 것이다.

 

 

블록파이는 

 

작년 가을 50억달러의 밸류에이션으로 펀딩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10토막이 난것이다.

 

그만큼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10토막이 났다는 의미겠지.

 

작년 가을 비트코인이 6만5천불까지 올랐는데

 

현재 2만불이니 약 60% 하락.

 

 

그런데 어떻게 10토막이 났을까?

 

코인을 직접 투자한 것도 있겠지만

 

또 파산한 3ac 에 

 

약 10억달러를 대출해주었다고 하는데,

 

당시 담보 비율은 130%를 적용했다고 한다.

 

대출 담보금의 2/3는 비트코인, 1/3은 GBTC로 구성.

 

그렇지만 비트코인 가격 하락 등으로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서

 

3ac 가 파산한것이고

 

블록파이 역시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않은 것이겠다.

 

 

다만,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그래도 상대가 우량 FTX 라는것이다.

 

매물이 시장에 최대한 나오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FTX 가 구원투수가 되는 것은

 

그나마 좋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너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인가? 라고 반문하기도 한다.

 

악재가 나올때는 

 

계속 나온다더만 맞는 말이구나.

 

다들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씩 클릭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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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C가 지난 27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뉴스퀘스트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3AC는 가상자산 브로커리지 업체 보이저디지털로부터

 

3억5000만달러(약 4550억원)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USDC와

 

비트코인 1만5250개(약 3970억원)를 대출을 받았지만

 

이를 상환하지 못했다고 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3AC는 가상자산 기반 대출업체 블록파이로부터도 비트코인을 대출받았지만

 

마진콜(추가 증거금 납부 요구) 요청을 이행하지 못해 해당 포지션을 청산당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3AC의 파산과 같은 상황이 시장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가상자산 업계가 서로에게 투자하는 일종의 상호연결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한 곳의 실패가 다른 곳의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CNBC는 "3AC도 다양한 회사로부터 자금을 빌리고 이를 디지털자산 프로젝트에 투자해왔다"며

 

"이는 업계 전반에 걸쳐 추가 붕괴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가상자산 대출 업체 셀시우스 등

 

다른 기업들도 3AC와 같이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이 시장 두려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대표는 "가상자산 헤지펀드의 3분의 2가 파산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

 

 

3ac 는 개인적인 조사에 따르면 $10B 이상 규모였는데, 

 

투자자산 가치하락 및 레버리지 등이 촉발한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고 무너지는구나.

 

확실히 크립토 시장은 대마불사는 없는 것 같다.

 

3ac 가 어려워진데는

 

테라-루나 사태도 한몫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누가 루나가 휴지조각이 될 것이라고 그 당시에

 

알았었던가?

 

 

3ac 파산이 두려운 이유는

 

3ac 회사 하나만의 문제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즉, 3ac 에게 대출을 해준 회사는 어떻게 되는가?

 

3ac 파산에 따른 

 

잔여재산을 분배받게 될 것이고

 

그러면 그 회사에 대출이나 투자를 한 회사는?

 

레버리지를 많이 일으켰다면

 

또 다시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면 결국은 자산 매각 절차가 진행되겠지.

 

이를 막기 위해서는 

 

보다 큰 기관 혹은 레거시 금융회사에서

 

이 회사를 인수해버려서

 

최대한 시장에 충격을 덜 주게 해야는데

 

한 두개 업체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 

 

이런 시나리오가 가능하겠지만

 

벌써 몇 개가 파산이나 파산 근처에 있는 것인가?

 

 

얼마전에 문제가 되었던

 

셀시우스

 

블록파이

 

과거 리만 사태가 떠오르는구만.

 

처음에는 다들 골이 그렇게 깊을 줄 몰랐었다.

 

다만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하기만 하면

 

신뢰가 형성이 될텐데.

 

지금은 이러한 트리거를 시장에서 찾기는 조금 어려워 보인다. 개인적으로.

 

그렇다면?

 

외부에서. 

 

예를들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휴전이나 종전과 같이.

 

아니면 다른 외생변수 말이다.

 

---

 

다들 광고 한번씩 눌러주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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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가격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거기에다가 거래량 까지

 

동반해서 말이다.

 

첫째날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2일 연속 

 

 

거래량 동반해서

 

20% 대 상승

 

그래서 도합 40% 이상 상승에

 

오늘도 상승 중에 있다.

 

금요일에 나스닥이 급등하였으나

 

비트코인이 그정도까지는 

 

오르지 않았기에

 

주말동안 

 

오르지 못한 분을 

 

 

올린다면

 

매틱 역시 다시 급등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오르는 이유는

 

이전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s://investors4u.tistory.com/193

 

폴리곤 (MATIC) 코인 급등

비트코인이 하락 및 횡보 중에 있어서 알트 코인들이 모두 재미가 없는 가운데 폴리곤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글을 남겨 본다. 비트가 17K 를 찍고 20K 에서 지지하고 상승 시도 중에 있는데 나스

investors4u.tistory.com

 

다만, 이 이벤트가 이정도 급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동안 큰 이유없이 폭락한 부분에 대한

 

회복이 이유라면 이유가 되고

 

이 이벤트는 트리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붉은색 동그라미칠한 거래량을 보아라

 

바닥권에서 나온 거래량이다.

 

0.68 부근이 큰 저항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만 뚫고 넘어간다면

 

그 다음은 저항이 그렇게 크지 않아보인다.

 

1.5 라인까지 말이다.

 

물론 비트가 같이 올라주지 않으면 어렵겠지만

 

주말이라 약간 희망사항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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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사태가 무난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방법은 시장에 영향을 직접 주지 않고

 

다른쪽에서 전체를 인수하거나 부실자산을 인수하거나 해서 

 

시장에 나오더라도 시간을 두고 우회적으로 하면 조금 괜찮지 않나 싶다.

 

잘 마무리되면 이더리움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밤 사이 나온 코인니스 뉴스를 정리해본다.

 

그리고 나오는 뉴스를 종합해보면 

 

또한 아직도 출금이 안되는 상황을 고려해보면

 

 

파산이나 인수되거나 

 

아무튼 영업은 지금 현재 힘든것으로 이미 결론 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더 이상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테라도 이러한 절차를 밟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뉴스 1.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셀시우스 부실 자산 매입을 위해 20억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는 셀시우스 파산 신청 시 할인된 가격으로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셀시우스 고문을 담당하고 있는 씨티그룹 등이

해당 기업에 파산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뉴스 2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파산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알바레즈앤마살(Alvarez&Marsal)의 구조조정 컨설턴트를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더블록을 인용, 씨티그룹이 셀시우스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고문 역할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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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 가능성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셀시우스(CEL)

 

지금은 비트가 반등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어서 그런지

 

크게 회자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 지켜보아야 할 필요는 있겠다.

 

코인니스의 최근 1주일간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보았다.

 

 

기사를 통해서 보면은

 

셀시우스는 아직 뱅크런 이슈가 사라지지 않았으며

 

뱅크런 가능성은 매우 높고 타사에서 인수를 검토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뉴스 1 : 6.2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기관 넥소(Nexo)가 셀시우스 인수 관련 조언을 듣기 위해

씨티그룹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넥소 공동 창업자인 안토니 트렌체프(Antoni Trenchev)는

"인수 기회를 공식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넥소는 합병 및 인수를 통한 암호화폐 산업 대규모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이것이 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넥소는 셀시우스 인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 2 : 6.22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선임고문인 하워드 피셔(Howard Fischer)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셀시우스 네트워크 사태 이후 더 많은 암호화폐 규제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최근 출금 동결에 대한 주 정부 차원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궁극적으로 연방 차원의 추가 규제 및 감독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셀시우스 사태는 한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암호화폐 산업, 특히 암호화폐 대출 업계 차원의 문제다.

향후 SEC는 시장의 무결성, 투자자 보호 및 투명성을 더욱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3 : 6.18일

 

CNBC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증권위원회의 조셉 보그(Joseph Borg) 국장이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셀시우스와 커뮤니케이션 중"이라고 말했다.

SEC가 어떤 내용을 조사하고 있는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다.

앞서 미국 텍사스, 앨라배마, 켄터키, 뉴저지, 워싱턴 주는 인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셀시우스 네트워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 4 : 6.16일

 

구독자 14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비트보이 크립토(BitBoy Crypto)의 설립자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이체, 스왑, 출금을 일시 중단한 셀시우스(CEL)에 대해 집단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셀시우스는 부채를 상환하기에 이미 충분한 자금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계좌에서 돈을 사용할 수 없고 셀시우스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보내도록 요구하는데 이는 사실상 스캠이다.

그들은 시장의 두려움을 이용해 주머니를 채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셀시우스에 대한 공개 문서나 대출 관련 세부 정보 등을 정리하고 변호사와 논의하며

집단 소송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셀시우스가 파산을 신청하더라도 집단 소송을 이어갈 수 있는

몇 가지 해결 방법을 발견했지만, 아직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뉴스 5 : 6.16일

 

최근 뱅크런 가능성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셀시우스(CEL)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어려운 순간이지만, 셀시우스 네트워크 팀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시우스가 지난 6월 13일 계정간 출금, 스왑, 이체를 일시 중단한지 3일 만에 입을 연 것.

그는 "여러분이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 커뮤니티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명확한 시그널이다.

어려운 순간이지만, 여러분의 인내와 지원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 6 : 6.15일

 

코빗 리서치센터가 15일 'stETH 디페깅 및 ETH 가격 하락 현상 보고서 번외편'을 내고

"stETH를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중앙화 및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특히 셀시우스의 뱅크런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여 예의주시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이더리움(ETH)의 가격이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단기적인 영향을 받을 수는 있으나,

이더리움 네트워크나 이더리움 2.0 자체의 근본 가치가 훼손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8년, 2019년 약세장과 달리 이번 약세장에서는

담보 가치 하락이 잠재적으로 디파이 생태계에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지금과 같은 거대한 디파이 시장이 없었던 지난 약세장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리스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격은 1.19 USDT 로

 

반등이 쎄게 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비트코인 하락액 대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빠진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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