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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또 무너졌다.

 

이제 이상하지도 않다.

 

 

굳이 분석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익이 엄청나게 나도 지금 주가를 부양하지 못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적자라고 한다.

 

2분기 영업해서 손해가 332억원이라고 한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7/27/DDDBE4ONIBG43IETKT6IK6DGT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332억원…매출은 전년比 58.2% 증가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332억원매출은 전년比 58.2% 증가

biz.chosun.com

 

그럼 시장이 호재성 뉴스에 강하게 반등하는 쪽으로 틀지 않는한

 

원래 게임회사인 위메이드로 복귀로 돌아가는 수순이 맞지 않을까?

 

아직 주가가 p2e 분위기를 타기 직전인 37,000원까지 약 2만원 남았다.   

 

 

반등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원래 주가인 2만원 부근으로 회귀는 하고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때로 가면 지지가 되지 않을까?

 

가장 관건은 그때 위메이드가 위믹스 팔아서 모은 돈으로 

 

과연 새로운 비지니스를 수익이 나게 전환할 수 있느냐 일 것 같다.

 

다만, 그나마 다행인건 위믹스 가격이 빠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대략 초기금액인 300원 부근으로부터 10배가격에서 버티고 있다.

 

이것만 해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위메이드가 기존 코인매도로 모은 돈을 유용하게 사용하여

 

수익이 나는 비지니스가 발생한다면 반등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예를들어, 지금까지 매각한 금액이

 

5천억원이라고 가정하면

 

(어느 시점부터 추적을 안해서 그냥 가정한거다.)

 

PER 에서 E 를 영업이익이라고 가정해볼때 

 

20배 쳐주면, 250억 정도를 영업이익으로 나오냐의 문제이다. (단순히 생각해보는거다)

 

그들이 주장하는 플랫폼 사업의 수수료 수익이 이만큼 나올까의 문제이다.

 

왜냐면 이제는 코인 잘못 매각했다가는 투자자들이 전체 다 떠나갈 수있다는 위험이 생겼으니

 

함부로 못할 거고 따라서 이제는 진짜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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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가 

 

비트코인의 가격과 상관없이 오늘도 급등세를 연출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계속해서 바닥을 탈출하려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비트만 조금 상승하는 모양새를 연출해주면

 

바로 날아갈 기세를 보이고 있어 보기 좋다.

 

위메이드 역시 오늘 매우 강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동생인 위메이드맥스는 상을 쳤다.

 

곧 60일선에 닿을 것 같은데

 

여기도 잘 돌파해주는 좋은 흐름이 나오기를 응원해본다.

 

 

장기 120일선도 4월에 꺾였는데

 

이또한 곧 압박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 화이팅 기원한다.

 

오늘 나온 장현국 대표의 인터뷰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242248452268

 

몇 가지 발췌해보았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위믹스 3.0 이 내달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시장에 이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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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3년 내로 세상의 모든 게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즐기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존에는 A게임의 아이템은 A게임에서만 쓸 수 있지만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게임과 분리되기 때문에 아이템이나 코인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 다른 게임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면서 게임 이코노미도 활성화되고, 결국 이것이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 대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메인넷 위믹스3.0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다음 달 15일 위믹스3.0을 공개할 예정이다. 위믹스3.0에서는 게임을 위한 위믹스 플레이(Game), 나일(DAO/NFT), 그리고 위믹스 디파이가 주축이 된다.

 


장 대표는 "위믹스가 현재 명실상부 전세계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 되면서 사업적으로 메인넷을 구축할 상황이 됐다"며 "기술적 역량도 갖췄고, 메인넷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답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메인넷(Mainnet)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해 운영하는 네트워크다.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통한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강화하고 NFT, 다오, 디파이 등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는 "예를 들어 선데이토즈 애니팡 내에 '드레이코 애니팡' 같은 채널을 만들어 여기서 게임을 하면 드레이코로 게임을 하고, 성과에 따라서 또 다시 드레이코를 얻는 방식으로 게임을 설계할 수 있다"며 "최근 인수한 선데이토즈가 서비스하는 캐주얼게임에도 코인과 NFT를 적용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밀 수 있고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해 인수했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산업계, 행정부, 입법부 등이 가상자산 산업에 대해 연구를 해서 블록체인 게임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순기능이나 역기능은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허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스마트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전세계 흐름에 맞춰 갔으면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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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자금 조달 문제에 봉착했다는 뉴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741 

 

위메이드, 위믹스로 마련한 투자금 '끝물'…자금 조달 방식 관심 - 연합인포맥스

*그림1*위메이드[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까지 약 2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분 투자에 사용하면서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

news.einfomax.co.kr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10억개 발행해

 

이중 1억8백만개를 고점에 매각해

 

2,271억원을 현금화했다.

 

이를 가지고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이는 논외로 하고

 

다시금 뉴스가 나온게

 

이 돈을 벌써 다 썼나보다. 

 

이제는 한번이라도 다시 유동화하면 위믹스는 회복하기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위믹스를 팔아서 자금 조달하겠다는 이야기는 안나온다.

 

위믹스 투자자의 리스크에는 위메이드 현금화가 들어 있다. 

 

오르면 팔수 있다는 두려움.

 

 

오버행 이슈다. 

 

그것도 진입가격은 0 이다. 

 

차액이 전액 이익이 되는 구조다. 

 

위믹스 코인 투자자들은

 

회사 보다 먼저 팔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법도 하다.

 

회사가 팔았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에 말이다.

 

 

뉴스를 살펴보면

 

짧은 시간 안에 수천억원에 달하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했던 데에는 위메이드가 발행한 암호화폐인 위믹스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보이나, 연초 위믹스 대량 매도 논란에 휩싸인 후 매각을 잠정 중단하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추가 투자금 조달이 어려워졌다.

그간 위믹스를 매각해 마련했던 현금도 대부분 소진된 상황에서, 위메이드의 향후 투자 재원 조달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위메이드의 1분기 보고서와 위믹스 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해부터 위믹스를 유동화해 마련한 자금 2천215억원 중 2천93억원을 소진했다.

가상자산거래소 비덴트에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전환사채 취득의 형태로 800억 상당의 투자를 단행한 것 외에, 위메이드가 지난해 신규 지분을 취득한 게임 개발사 및 웹 3.0 기업의 경우 대부분 위믹스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금액의 투자가 이뤄진 곳은 위메이드플레이(선데이토즈)로, 지난 2020년 말부터 위믹스 유동화를 시작해 마련한 자금 중 75%에 달하는 1천667억원이 사용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까지 675억원을 들여 메타버스 관련 기업 '메타스케일'에 100억원, P2E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중인 게임사 '액션스퀘어'에 80억원, 가상자산 운용사 '하이퍼리즘'·블록체인 보안 업체 '수호아이오'·리듬 게임 개발사 '달콤소프트' 등에 50억원 등을 투자했다.

 


올해 1분기에도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을 본격화한 초록뱀미디어(50억원),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중인 라운드원스튜디오(50억원) 등 블록체인 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갔다.

아울러 '다크에덴'의 개발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데카론M'의 개발사 썸에이지 등 위메이드가 투자한 기업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등의 성과도 지속됐다.

다만 위믹스를 활용해 마련한 투자 재원이 130억원 가량 남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나가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만약 지금까지 집행한 약 2천억원 가량의 자금이 1년 내로 다시 집행된다고 가정해, 차입금을 통해 이를 조달한다면 지난해 말 기준 59.5%인 부채 비율은 90.6%로 치솟는다.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하더라도,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의 지분은 44.52%에서 42% 안팎까지 희석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위믹스 유동화 당시에는 부담할 필요가 없었던 자문수수료 및 금융 비용을 감당해야한다.

위메이드 역시 위믹스가 아닌 방식을 통해 투자 자금을 모집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1월 위믹스 유동화 잠정 중단을 발표한 뒤 주주총회를 통해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 한도를 종전 500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의결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지금까지는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운영자금 등을 마련해왔으며, 올해 1분기까지도 이러한 방식의 사채 발행을 통해 자본성 조달을 실시한 적은 없으나 향후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자본 시장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활용하는 방식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천228억원 규모로, 이 중 1천271억원이 요구불예금이다.

돈을 쓰기는 좋은데

 

사실 돈을 벌기는 어렵다.

 

아직 위메이드는 돈을 버는 구조는 아닌 것 같이 보인다.

 

작년 위믹스 팔아서 번 돈 빼면 

 

이익구조도 일반 게임회사와는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부디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구책을 잘 마련했으면 좋겠다.

 

 

 

다행이 오늘 위메이드는 

 

거래량이 수반되는 양봉을 그렸다. 

 

* 부디 다른 사이트 가기전에 광고 클릭 한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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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와 위메이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특히 위믹스가 하락장에서도 지금 반등이 나와주고 있는 모양새가 

 

단순 데드캣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과연 P2E 시장의 포문이 다시 열리는 것일까?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또 없지도 않아 보인다.

 

11

 

먼저, 위믹스 차트이다.

 

오늘만 벌써 20% 이상 상승이다.

 

22

 

5월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는 모양새다.

 

지금 시점의 비트코인의 가격과는 차별화되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 다른 P2E 다른 대장격인 보라코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맥을 못추고 있기는 매한가지이지만

 

33

 

역시 6% 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P2E 대장격인 엑시는 역시 빌빌대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한국의 이슈로 인한 이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최근 기사를 조사해보니

 

4월 19일에 인베스팅닷컴에서 다음 제목으로 기사가 나왔고

(조상규 인수위 자문위원 "P2E 합법화 쟁점, 차기 정부서 긍정적 논의해야" By TokenPost (investing.com)

 

조상규 인수위 자문위원 "P2E 합법화 쟁점, 차기 정부서 긍정적 논의해야" 

 

조상규 제20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분과 자문위원은(전 과학기술교육분과법률총괄실무위원)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P2E를 ‘사행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아직 입법적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면서 "정부에서 P2E 허용 여부를 쟁점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본다"라며 "P2E에 대한 법률 검토가 미흡해 이를 바다이야기와 비교하는 경우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개별적인 이슈로는 

 

44

 

위메이드 위믹스, 7월 락업스테이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수익률 최대 20%를 제공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신작 ‘미르M’과 ‘위믹스 3.0’에 대한 이야기


19일부터 4일간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사전 테스트를 시작

 

그리고 장대표의 $10 오를때마다 총 발행물량의 1%를 소각하겠다는 4월 언급

(떨어질때마다 소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미 알려진 내용이기는 하다.

 

다음은 위메이드 주가이다.

55

 

끝도 모르고 추락하는 중에 약 반등이 나왔다.

 

모든 이평이 하락이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 하겠다. 

 

그럼 이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 그리고 조금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한번씩만 눌러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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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코인 한때는 대단했었는데

 

이제는 사실상 투자자들의 관심밖 코인이 되어버렸다. 

 

가장 무서운 무관심이다.

 

최근 주변에서 위믹스 코인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적을 보지 못했다.

 

저멀리에서나 

 

그전에 물리신 분들이 마치 수년전에 전쟁 경험담처럼 늘어놓는 그런 코인이 되어 버렸다. 

 

글로벌에서 도지코인이 있다면 한국에는 위믹스가 있다 싶다.

 

 

이건 위메이드 주가이다.

 

 

크게 보면 P2E 허상이 사라지면서

 

원래 가격인 2만원대롤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고점 25만원 대비 현재 8만원이니 약 70% 빠졌다.

 

비슷하게 위믹스 코인 가격이다.

 

고점 3만원 부근 대비 지금 5천원이니 80% 정도 하락했다.

 

문제는 초반 대표가 말했던

 

플랫폼에 100개 런칭해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 

 

지금은 구축해도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으로 바뀌었다. 

 

 

1) 즉, 자잘자잘한 돈이 안되는 게임 100개 보다는 가장 강한 한개가 돈이 된다는 생각과

 

2) 이제 위믹스 코인이 상승하면 회사가 팔수 있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힌것이며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투자자들의 생각)

 

3) 플랫폼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지난번 실적발표 때 돈을 못벌었기에)

 

아쉽지만 이제 국내 게임회사들도 다 코인을 발행하고 부양의지가 막강하다. 

 

지난달 상장한 투스 코인인 C2X (CTX) 가격은 

 

코인 가격이 강하다. 

 

 

여러모로 위믹스와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정말 많은 게임업체들이 다들 자신의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위해 전력투구를 하는 모양새다.

 

 

다행이 위메이드 대표도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이달부터 급여 전부를 자사 가상화폐 '위믹스' 구매에 사용하고 가상화폐 지갑 주소도 공개하기로 했다.

 

위믹스 토큰 구매는 급여·배당금으로 이뤄지며, 원천징수액을 뺀 전액이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 대표는 구매한 위믹스 토큰을 위메이드·위믹스 팀을 떠나기 전까지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투자자들 사이에 별 반응이 없다.

 

한 번 떠난 투자자는 잘 돌아오지 않나보다.

 

뉴스 기사도 "소잃고 외양간 고친 위메이드" 이런 식이다.

 

시장에서 가장 무서운 무관심 또는 소외주 이런 느낌이 강하다.

 

너무 아쉽다.

 

한때나마 마음을 주었던 위메이드가 이렇게 가라앉고 있다니 씁쓸하다. 

 

지금은 딱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쉽게 위믹스 코인이 급등을 한다거나 위메이드 주가가 다시 지난번처럼 펌핑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아주 불장이 오거나 코로나급으로 양적완화를 하지 않고서야 말이다.

 

지난 번 시장에 매각했던 몇 천억 전부를 

 

다시 위믹스 코인을 사서 코인 가격을 방어하겠다 정도의

 

메가톤급 액션이 나올리는 없겠지만 

 

이정도가 되야 시장에서 

 

음...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볼까 정도 생각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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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5.

 

간밤에 미국 시장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간밤에 미장이 확 빠지면 이거 전쟁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휘청였다.

 

오늘부터 미증시는 

굵직한 회사의 실적발표가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주로 보인다. 

이번주 마소, 애플, 인텔, IBM 등 굵직한 어닝 발표 이외에도

FOMC 미팅도 있고 우크라이나도 있다.

 

누군가는 닷컴버블때와도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1-24/nasdaq-days-like-this-once-were-common-during-the-dot-com-crash

 

다행이 간밤 미장의 반등 마감으로 인해

그러나 아쉽지만 우리장은 큰폭 하락하였으나

(이제 -1%는 큰 것같지도 않고 -2%, -3% 정도는 되야 많이 빠졌네 생각할 정도이다.)

다행이 코인시장은 하락세가 주춤하는 상황이다.

 

 

 

지난 며칠간처럼 대세적으로 비코가 하락을 좌악 견인하면

어쩔수 없이 다 같이 폭포수로 내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하락이 멈춰지거나 상승으로 턴할 때,

알트별로 다른 움직임을 보이기마련인데,

이때 강하게 움직이거나 적게 빠지는 알트가

경험상 반등시 크게 반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그럼 우리나라 대장 NFT 코인 2개의 움직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보라코인 vs. 위믹스

 

(1) 보라코인 

 

미장이 반등하던 새벽시점부터 하락을 멈추고

거의 45도 각도로 강하게 반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위믹스 

 

미장이 반등하던 새벽시점부터 하락을 멈추고 상승한 부분까지는 동일하였지만

국장 개장과 동시에 하락세로 전환하였다.

 

(3) 비교 

 

이유가 무엇일까 추측해보면,

 

위믹스의 경우 지속적인 회사보유분 매도 압박과 

스테이킹이나 최근 클레바 프로토콜 이율을 희석한게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최근에는 온보딩에 대해서도 그렇게 코인가격이나 위메이드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아직은 직접적으로 회사 이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또한, 회사 인수 등은 코인 가격에 단기적으로는 수급상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싶다.

자금이 코인 매도로 인한 자금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보라코인의 경우 

카카오게임즈가 직접적으로 보라코인 생태계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도 

투심에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생각도 된다. 

 

 

 

지난 글 참조 : 

 

기사 주요 내용

지난해 ‘오딘:발할라라이징’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비욘드 게임’을 외치며 시즌2를 예고했다. 게임 외 신사업을 확대해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에 블록체인 ‘보라(BORA)’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2를 예고한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NFT와 P2E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블록체인 생태계 보라를 기반으로 한 NFT 거래소를 선보이고, 대표작 오딘을 P2E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할 것으로 전망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렌즈게임즈는 지난해 보라의 메인넷을 이더리움에서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으로 전환했다. 이어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에 합류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한 것. 향후 카카오 클레이 코인과 함께 보라 토큰으로도 카카오엔터의 디지털 굿즈(NFT)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NFT와 P2E에 진출하기 위해 보라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블록체인 서비스를 중지하고 보라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 생태계를 확장해 P2E 게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한편 카카오 생태계와 밀접한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기사는 

공식적으로 2월8일 '보라 2.0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 보라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발표 행사에 대한 사항이었다. 

 

(기사 내용)

 

해당 행사에선 보라 2.0 사업의 개요와 향후 로드맵, 보라에 합류할 파트너사의 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5월 프렌즈게임즈가 보라 발행사 '웨이투빗'을 인수한 후, 마땅한 마케팅이나 활용처를 내놓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보라를 앞세운 디지털 자산 연계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 

 

카카오게임즈 내부사정에 정통한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 P2E 서비스 발표와 보라 2.0 리브랜딩, 오지스와의 탈중앙 디지털 자산 거래소(DEX) 개발, 더불어 넵튠의 메타버스 콘텐츠 연계, 자체 NFT 관련 서비스 론칭이 속속 이어질 것"이라며 "카카오톡 지갑 또는 P2E 이용자와 연계될 공산이 크다"고 귀뜸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새 파트너로 언급된 오지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개발사로 탈중앙 거래소(DEX) '올비트'와 '오르빗체인'의 개발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파트너사로, 클레이튼 플랫폼의 기축통화인 '클레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그만큼 카카오 블록체인 생태계의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가 준비 중인 P2E 게임도 다량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위믹스가 딱히 부진하다기보다는

왜냐면 다른 모든 알트가 다 같이 부진하기 때문에.

 

보라코인이 모멘텀을 얻어가고 있어서 가격이 홀로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

최소 2월 8일까지는

지지대를 하나 가져가는 형국이다. 

 

작년말 위메이드 대표의 여러가지 발표와 인터뷰와 함께

위믹스가 고공행진했었을때 

보라코인은 크게 카겜에서 발표를 했던 기억은 별로 없었는데,

딱 이 하락시점에서

이러한 모멘텀을 만들다니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다.

 

클레이튼의 클레이나 지갑인 클립과도 연계되고 

카카오 생태계에도 접목시킬 수 있다면 

또 다시 우리나라 대표 P2E 코인이 되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또한 몇 시간전

그레이스케일의 Asset Under Consideration 에 보라코인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https://grayscale.com/assets-under-consideration-and-current-products/

 

김치코인 중에 이렇게 그레이스케일에 검토되고 있다니 

큰 호재일 수 있겠다. 향후 잘 편입되면 좋겠다는 생각.

 

우리나라 대표 생태계 메인넷을 보유한 네이버와 카카오,

이 2중 하나인 카카오가 이제 움직이는구나라고 생각도 해본다.

 

아무쪼록 두 NFT P2E 코인 둘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하여 

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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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 밤.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 대표가 유튜버 알고란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를 했다. 아래 링크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ifhYOYIIGRs 

장현국 대표 위믹스 매도 논란 답변 영상

 

 

이렇게 대표가 유튜브에 나와서 직접 이야기한다는게 참 낯설다. 

그리고 며칠만에 대안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도 낯설다. 

 

인터뷰 내용 중 중요하게 들리는 사항으로는

상반기 중 매달 위믹스(WEMIX) 1000만 개 씩을 시장에 추가로 풀 계획


* 1분기 중 WEMIX의 유통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1월 31일 기준 1억5821만개로,

2월 28일 기준 1억6796만개로,

3월 31일 기준 1억7777만개로 확대할 예정

 

시장이 아직은 한국 밖에 없는데

한국 투자자가 모두 이 물량을 받아줘야하는 상황이라고 보이는데. 

물량을 받아도 계속 물량이 나오면

다들 저가매수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데.

 

 

인터뷰 17분 정도에 보면

사회자 질문이 기존 홀더들의 이득은 무엇이냐?

대표의 답변은 향후 장기적으로 생태계가 갖추어질 때 위믹스의 가치를 보자. 

 

보통 코인 가격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스테이킹 이자율을 높이고 각종 혜택 지급 +

일정부분 계속 지속적으로 소각시킨다.  

또는 다른 디파이 방안을 마련해서 

어떻게든 투자자들을 떠나가지 않게 한다.

 

며칠전 업비트에 상장해서 다행이 위믹스 가격은

5천원대에서 다시 9천원대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보다 강력한

무언가가 지속적으로 나와야

저 천만개 지속 발행을 

이겨낼 수 있을텐데.

 

투자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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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 새벽. 어제는 위믹스가

업비트 상장으로 반등을 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슬픈 저녁이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이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기업은 사람, 기술, 자본을 3 요소로 한다.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자본을 얻어서

사람이 운영을 하여 성장을 한다.

 

 

나에게 누군가 이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결국은 사람이라고 말할 것 같다.

 

기술이 좋은 기업이 처음에 잘 나갈거다.

그리고 자본도 몰리겠지. 

그리고 경영자나 오너는

여기에 모멘텀을 얻고 여러가지 꿈을 더 꾸겠지.

그리고 거기에 심취에 실수를 한다.

 

그 실수는 너무나도 다양한데

그 중하나는 시장과의 신뢰일 수 있다. 

 

자본시장에서 시장과의 신뢰는 너무나도 중요해서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위믹스를 떠난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작은 기업이 기술이나 자본이 있어도

큰 기업이 되지 못하고 다시 나락으로 떨어진다.

 

즉, 몇 명이 모여서 만든 기업이 조직이 되고

그 조직이 괜찮은 조직이 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다시 생각을 해본다.

(여러의견이 있겠지만,

이런 측면에서는 예를들어, 삼성그룹이 이러한 큰 조직을 지니고

운영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런 사이클은 너무나도 흔해서 큰 감흥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나에게 이번 위믹스 사태는

위메이드가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었던 기업이라서

정말 아쉬웠다.

 

혹자는 법에 저촉이 안되고

백서에 관련 내용을 실어두었으며

크게는 사익을 위한게 아니라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래도 뭔가 아쉬운것은 어쩔 수 없다.

다음날 대표의 인터뷰도 보았고

다 맞는 말이다. 자금이 필요하니

 

자금을 사용하여 위믹스 생태계를 넓히고

위메이드의 성장을 이끌고.

 

그러나 위믹스 기존 홀더들은

어떤 기분일까도 생각해본다.

스테이킹 이율도 10% 미만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오랜만에 미국의 잘나가는

나스닥 유니콘 기업들이 부러워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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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현재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같이 분석하는데 여기서는 위믹스를 보다 포커스해보려고 한다. 

 

위메이드는 우리나라 대표 성장주인데 지금 주가 급등락에 신경쓰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오직 성장이 지속되는지 여부만 체크해보면 된다.

과거 수많은 성장주들을 보면 알수 있다. 성장만 된다면 지금 주가는 최저점이다.

 

위메이드 분석 대신 위믹스를 분석하는 이유는 위믹스가 Key 이기 때문이다.

 

1. 시총 1.3조원

2. P2E  게임아이템 거래소 기능 제공

3. 발행 2020. 6. 17. 싱가포르 Wemade Tree Pte. Ltd.

4. 대표 인터뷰 ('21.11.18.)

 

https://www.youtube.com/watch?v=1VOXgO3FJ7U

(중요 메시지 요약) 꼭 읽어보기 바란다.

 

모든 게임회사는 우리의 고객이며,

블록체임회사는 우리의 파트너라고 생각함.

게임업계에서 일한지 26년째인데,

지금까지 한국 게임업계에서 성공은 게임의 성공이었다고 생각함,

위메이드의 계획은 마켓 및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고

실제로 실행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보람을 느끼고,

직업적 소명이라고 생각함.

 

---

내년까지 100개 온보드 시키겠다고 했는데,

100개를 해야 노하우가 쌓이고 오픈 플랫폼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언적으로 이야기 한것이었음.

지금은 실행가능성이 충분히 가능해 보임.

계약 속도 및 위믹스팀 및

각 게임개발팀과 협업 속도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단기적으로 내년 1/4분기 내 10개 이상

온보드 될 거 같고 몇몇 회사는 올해안에 하려고 노력중임.

---

p2e라는 패러다임 쉬프트는 위메이드가

먼저 만든 것도 아님.

세상이 변해가는 큰 흐름이라고 봄.

누가 비판하고 방해한다고 안될 가능성은 0프로라고 생각함.

거대한 흐름을 누구도 막을 수 없음.

그 흐름을 양질의 성장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함.

---

국내법에서 게임 내 재화가 밖으로 나오면

그것을 사행이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한 의문이 있음.

게임법의 사행성 규정자체가 바껴야하는데,

거기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으므로,

이 부분이 바뀌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 생각함.

하지만 언제든지 바로 서비스할 준비는 되어 있음.

---

위믹스를 게임계 기축통화로 하겠다고 했는데,

위믹스 총발행량(10억개)은 이미 정해져있고 발행되어있음.

매년 3프로 정도 블록을 생성하는데

참여하는 파트너들을 위해서 제한된 수량으로

3프로 정도 증가하는 것은 있음.

발행된 10억개 중 84프로 정도를

위메이드 자회사를 통해 보유하고 있음.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이 초창기이고

앞으로 발전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으나,

결국은 위메이드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될 것.

---

게임계에서는 기축통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전체시장에서는 여러통화중의 하나임.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유저들이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통화가 되어야 함.

따라서 글로벌 50개 이내에 있는 거래소에 모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음​​. 

---

목표한 100개 게임 중 일부는

직접개발, 대다수는 외부 게임개발사와의 협력임.

미르4가 4번째게임인데,

앞서 출시한 3개 게임은 잘만든 게임이라기 보다는 테스트 목적의 게임이었음.

미르4는 한국에서도 검증된 웰메이드 게임이었음.

웰메이드 게임을 블록체인과 적절한 계획으로 접목하여 글로벌에 빨리 출시하면 성공을 재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음.

새로운 시장에 대한 관심을 매우 많은 개발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

웰메이드 게임이어야 하고,

게임 기획자들이 어떤 부분을 경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깊은 고민이 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게임에서 p2e가 아주아주 초기단계이므로

빨리가면 시장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 게임에 대한 니즈가 아주 많음.

 

---

글로벌 시장에서 p2e는 1%미만으로 경쟁을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만나는 게임회사에서 강조하는 것이 빨리 가야함을 강조함. 

---

전세계 탑 50 거래소 모두에 상장할 계획,

거래소 상장을 사전에 공지못하는 이유는 거래소 마다의 정책때문임. 앞으로도 비슷하게 전개될 것.

---

 

* 미르4 에서 환전하는 방식 : 흑철 → 드레이코 → 위믹스 크레딧 → 위믹스 → 자국화폐 재화인 위믹스의 가치가 떨어지면 게임의 흥행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따라서 장대표는 거래소 상장 등으로 위믹스의 가치를 방어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

 

5. 대표 약력

 

 

게임통으로 업계에서 매우 잔뼈가 굵음.

허무맹랑한 소리를 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음. 따라서 이분이 한 말이 실제 옮겨지고 있는지 확인만 하면 됨. 

 

6. 위믹스 온보딩

 

22.1.4. https://www.fnnews.com/news/202201041054552763

 

위메이드,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IP 위믹스에 담는다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킬러 IP(지식재산권) 건쉽배틀을 활용한 '건쉽배틀:토탈워페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하기로 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위믹스 플랫폼

www.fnnews.com

21.12.2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4086629283440&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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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http://game.mk.co.kr/view.php?year=2021&no=1212592

 

위메이드, 호러 MMORPG ‘다크에덴’ 위믹스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와 ‘다크에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보딩이 결정된 ‘다크에덴’은 초창기 온라인 RPG 감성을

game.mk.co.kr

 

21.12.24 http://game.mk.co.kr/view.php?year=2021&no=1203635

 

위메이드, 엔젤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MOU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와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젤게임즈는 2013년 설립돼 ‘로드오브다이스’, ‘히어로칸타레’

game.mk.co.kr

 

21.12.20 https://zdnet.co.kr/view/?no=20211220093356

 

위메이드, 락스퀘어와 위믹스 온보딩 MOU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락스퀘어(대표 조성환)의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락스퀘어는 액션 게임 개발의 베테랑들이 모인 회사다. 와...

zdnet.co.kr

 

속도가 매우 빠르며 이정도 속도면 말한 100개 이상도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7. 분석

 

위메이드 매출은 미르4 게임 유저 수와 관련이 있으며,

미르4 게임 유저 수는 위믹스의 가치와 관련이 있다.

위믹스의 가치는 1. 거래소 개수와 2. 온보딩 개수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거래소는 전 거래소 상장하겠다고 했으니 지켜보자. 특히 글로벌 거래소.

 

온보딩 수는 공언한대로 무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성장주는 지금 현재 주가의 높고 낮음을 평가하기 어렵다. 성장하기 때문이다. 성장이 지속되는지 여부만 계속 봐야 한다. 위메이드의 성장은 요약하면  위믹스의 성장과 연관되어 있고 위믹스는 온보딩 잘 되고 있다. 거래소 소식도 (코인원 빼고) 계속 들렸으면 한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8503

 

코인원 가상화폐 위믹스·갈라 코인 신규 상장, 입금 오픈 - 국제뉴스

코인원이 위믹스, 갈라 코인을 원화마켓에 신규 상장했다.29일 코인원은 위믹스와 갈라를 원화마켓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디센트럴랜드를 상장한지 5일 만이다.코인원은 이날 에

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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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현재

 

1. 개요

 1)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2) Play 2 Earn

 3)  총발행수량  : 1,205,750,000 (현재 유통량 : 861,250,000)

 4) 시총 : 1.2조원 (가격 : 1375원)

 5) 상장 : 업비트, 빗썸, 코인원 (93%가 업비트). 즉, 김치코인

 6)  물량의 90%는 상위 12명이 보유

 

2. 합종 연횡

 1) 카카오게임즈의 라이온하트스튜디오(오딘의 글로벌판권을 보유한 회사) 인수

 2) 프렌즈게임즈(카겜의 자회사)의 웨이투빗(보라코인 발행사) 인수

 * 이는 오딘에 보라코인을 붙이기 위한 목적

 

 

3. 카겜 현황 & 클레이튼

 카겜은 자체 체인인 클레이튼이 있으며  NFT 거래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선언.

 클레이튼은 싱가폴에 발행사(그라운드 X)를 두고 있다. 

 * 현재 코인 거래가 증권인지 여부 등 규제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감안 보라코인을 ERC20 에서 클레이튼으로 이관함

 

4. 이슈

 우리나라에서는 P2E 가 사행성 논란으로 인해 현재 진행 불가 상황

 허용 가능한 동남아 국가에서 수익을 내야하는 상황 (위메이드-위믹스-미르4 와 같이)

 

5. 관건  

 1) 결국은 실적 (카겜의 실적 보아야 함. 실적 안나오면 결국은 대테마에서 사라지게 될 수 있음)

 2) P2E 게임은 결국 재미가 있어야 하며, 돈이 되어야 함 → 이 2가지가 충족되면 선순환 가능

 * 필자는 게임은 안하지만 오딘의 완성도가 높다는 이야기가 대다수 

 3) 또한 생태계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장기 성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음.

 * 위메이드는 지금 중소형 게임회사와의 연합 전선 구축중. 100개 연합 목표라고 발표.

 * 카겜은 카카오라는 대기업의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중요하다고 보임

 

6. 코인가격 관련

 보라코인은 철저히 김치코인이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 주가와 연관이 매우 높은 상황. 

 카겜 주가 분석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필요. 

 비트코인이나 메이저코인 등 시장영향을 받기야 하겠지만  아주 흔들지만 않으면 개별주식처럼 움직일 수 있는 이유.

 세력이 대부분 우리나라에 있을 것이기 때문.

 오늘 급 상승(+15%) 역시 이렇게 해석됨.

 

7. 비교 대상 : 위메이드의 위믹스 코인

 1) 발행 : 10억 위믹스

 2) 시총 : 1.4조로 유사

 3) 개발 : '20.6.17. Wemade Tree Pte.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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