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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 12. 토 저녁 10시

 

칠리즈가 들썩이고 있다. 

과거 최고의 자리를 한때 지켰던 칠리즈가 수면으로 가라앉았던 오랜 기간을 깨고 다시 날게 될지 주목된다.

 

1월에 글을 올렸을때가 350원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200원 초반에서 움직이다가 260원정도 하고 있다. 

 

며칠전부터 차트가 들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오늘도 나쁘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 

 

 

여기서 며칠전이라고 하면 저기 동그라미 친 장대 양봉을 보인날이다. 

 

이날 오른 이유와 오늘 조금 상승하는 이유가 사실은 같다. 

 

칠리즈 2.0 이 개봉박두이기 때문이다. 

칠리즈에서는 계속해서 2022년 1분기에 2.0을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이 3월 12일이니 약 보름 남았다. 

칠리즈 2.0 의 이름을 공개 모집하겠다고 한지도 꽤 지났다.

(나도 모집에 참여했는데 싱가포르라 칠리크랩이 정말 떠올랐지만 다른 걸로 적어냈다.)

 

바닥권 횡보이고 이슈가 있기 때문에 나도 최근 진입했다.

(절대 투자권유 이런게 아니고 그냥 내가 나만의 기준으로 사두었다는 거다.)

 

칠리즈 2.0 특징으로는 (칠리즈에서 말하는)

다음 3가지가 있다.

 

1. 지적 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기술의 도입

2. CHZ 토큰 스테이킹 도입 

3. ERC 계열과 상호연동 가능

 

이중 투자자나 홀더들이 가장 관심있는 것은 역시 2. 스테이킹 이겠다.

장기 보유할 목적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킹이 가장 우선시되겠다.

 

 

스포츠 토큰 중에는 시장 지배적이기는 하지만

P2E 와 같이 직접적인 수익모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인터 밀란(Inter Milan)과 같은 팀들이 이미 칠리즈(소시오스닷컴)를 통하여 팬들과 소통한다고 하여도

 

칠리즈 코인 자체의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는 없었는데 이번 2.0 을 통해

이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충족되게 되었다. 

 

칠리즈 차트이다.  

 

 

선을 몇개 그어 보았다.

최근 넘어보고 싶은 300원이 1차 저항이고

장대양봉을 뽑아내었던 시점인 400원이 2차 저항

그리고 전고점으로 보았다.

 

전고점은 칠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P2E 의 바람이 한번 더 불어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기는 한다.

 

그럼 다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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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 11. 금 저녁 11시.

 

지난 보라코인 글을 1. 21. 금 저녁에 썼었는데 그때 가격이 1,030원이었는데 

지금 가격도 이 부근이다. 

 

그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38,452 였는데 지금 가격도 대동소이하다. 

 

즉, 그동안 비트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였는데 

보라코인도 비슷하게 움직였다는 이야기다. 

물론, 중간에 보라코인은 한번 슈팅이 있기도 했다. 

 

 

 

2천원 부근까지 크게 상승했다가 하락하고

다시 1600원을 넘겨서 상승했다가 다시 조정 중이다.

 

지금은 크게 뚜렷한 이슈라던가 

차트상의 움직임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조용히 기간조정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또 다른 알트처럼 비트 빠지는 것 대비 많이 빠지거나 하지는 않아 보인다.

 

적절하게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P2E 시장의 모멘텀이 살아나기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

 

 

그리고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위믹스와 보라가 G2 를 형성하며 치고 갔다면

지금은 컴투스 코인의 FTX IEO 이야기도 들리고 

글로벌 코인인 샌드박스의 알파 시즌 2 가 휘몰아치고 있다.  

 

또한, 다른 게임회사들도 속속들이 다 진입하고 있는 형국이라서

과거만큼 보라가 압도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그래도 카카오게임즈의 준비를 기다리며

차분하게 다음 파동을 기대해보면 어떨까 싶다. 

 

그리고 여전히 그레이스케일의 고려대상에 보라코인이 당당히 들어가 있으니

이또한 지속적인 호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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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는날이라 조금 심심한 하루를 보내다가 

유튜브를 돌려보다가 무료 에어드랍 이벤트가 눈에 띄었다.

 

100개 TWT 지급이다. 

 

보통은 스캠도 많고 실현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사실 귀찮기 때문에 대부분 스킵하지만 

이번 건은 잘 알려진 토큰인데 조금 간단해 보여서 해보았다. 

 

 

바이낸스에서 확인해보면 약 $0.7 이니 100개면 $70 이다. 

확실히 내가 아직 받은것이 아니라서 확답은 못하지만 

(3월 31일 지급 예정) 

손해보는 일은 아니라서 한번 해봤다. 

그리고 이런게 실제로 들어오는지도 궁금하기도 했다.

마케팅 차원인것같기도 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레퍼럴 3명을 해야한다는 난관이 있어서

아쉽지만 나는 마무리를 못했다.

 

그런데 혹시 친구들이 많거나 레퍼럴 3명이 가능하신 분들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텔레그램 입장해서 채널 1 / 2 가입하고 트러스트월렛 주소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끝난다. 

(메타마스크가 아니고 트러스트월렛이다.)

다만 이후 레퍼럴을 3명을 해야하는데 이게 어렵겠다. 코인 친구가 많으면 쉽겠지만.

 

다음은 무료 에어드랍 좌표이다. 

https://t.me/twt_tokenairdropbot?start=5085401185

 

여기에 들어가면 텔레그램으로 이어지고 

다음 미션을 수행하면 100개를 받을 수 있다. 

 

TrustWallet Token (TWT) Airdrop

TrustWallet is airdropping a total 10,000,000 of TWT coins to new and existing TrustWallet users. Download TrustWallet and submit your TWT wallet address to receive the airdrop. 

Step by Step Guide
Step 1 - Download TrustWallet
Step 2 - Submit your /trustwallet address here
Step 3 - Submit /withdrawal request and receive airdrop on distribution date

📆 Distribution Date: 31 MARCH 2022

The rewards will be distributed within two weeks after the end of the airdrop.

그럼 다들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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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시장의 압도적 강자이다. 

 

가끔 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과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체감상 1위로 보인다.

 

그래서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이 많이 하락했기에 샌드 코인도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작년 11월경부터 원래 700-800원 가격대에서 급하게 1만원까지 상승했었고 지금은 3500원대로 하락해있다. 

 

주봉 볼린저 하단이 열려있기는 하다.

 

 

여러가지 분석을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절대강자를 위한 전쟁이 치러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에 페이스북이 있었고 이때 마이스페이스닷컴이라는 페이스북과 거의 유사한 회사가 있었다.

이 회사가 내 기억으로는 미드나 영화에 더 자주 등장할 정도로 시장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한순간 페이스북으로 트래픽이 몰렸는지 

시장은 페이스북이 석권했고 마이스페이스닷컴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완전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싸이월드는 도토리라는 현재의 가상화폐 개념까지 앞서가는 회사였지만 

페이스북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자 지금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상 부동산 시장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가상 부동산을 거래하고

그 위에서 각종 컨텐츠를 입힌다는 점에서는 

대부분 대동소이해 보인다. 

 

시장은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어스2 등이 있으며 G2 는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

 

 

아직은 샌박과 디센 중 아주 확실한 승자가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기에 기업들 투자가 양갈래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면 최종 승자는 어디서 올까?

내 생각에는 결국 Traffic 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닭과 병아리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더 좋은 컨텐츠나 유인책 등이 있어야 Traffic 이 발생할텐데

Traffic 이 발생해야 더 좋은 컨텐츠 또는 기업들이 따라 붙을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샌드박스의 폴리곤 스테이킹 노력이나

알파 시즌2 개최 등으로 인한 

참여자 유치 등의 노력은 가산점을 주고 싶다.

 

현재 샌드박스 입점 (협업) 파트너사 현황이다.

삼성이 들어가있는게 눈에 보인다. 

이건 입점한 파트너사이고 

 

이외에 많은 투자사들이 뒤따르고 있다. 

작년 12월 홍콩 부동산 재벌 증즈강이

샌드박스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하고

지금은 코인 가격 분석보다는 누가 최종승자가 될지가 더 관심이 간다.

(* 물론 과거와 다르게 시장을 양대 산맥으로 형성해나갈 수도 있겠다.

지금까지도 둘 다 살아남았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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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게이트아이오도 몇가지 장점이 있다.

 

가입은 다른 거래소와 동일하게 진행하면 된다. 여권으로 인증하면 훨씬 수월하다.

 

수수료 할인 레퍼럴은 다음과 같고 숫자 10039362 이다. 

https://www.gate.io/signup/10039362

 

가입시 $100 까지 지급한다고 되어 있는데 오래전에 가입한 입장이어서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게이트아이오 거래소 코인인 GT 를 보유한 수에 따라 수수료 체계가 달라진다.

100개 보유시 VIP1 / 300개 보유시 VIP2 / 1000개 보유시 VIP3 등

 

적당히 VIP1 정도 해두고 사용하면

원래 기본 0.2% 수수료에서 

지정가 0.185% 시장가 0.195% 로 줄어든다.

 

여기에 GT 로 결제시 0.139%, 0.146% 

만약 Gate.io Points 로 결제시 0.06%, 0.06% 로 급격히 줄어들어 거래시 부담이 확실이 적다.

 

 

Point 는 1 Point = 1 USD 역할을 하는데 구입해서 사면 싸게 살 수 있다.

 

여기서 발품을 좀 팔면 Point 를 모을 수 있다. 귀찮지만 매일 한번씩 방문해서 도장을 찍으면 

연속해서 한달 방문하면 약 20-30 달러정도는 수수료 비용을 모을 수 있다. 

그런데 귀찮다는게 단점이긴 하다. 하루 빼먹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또한, 스타트업과 Voting 이벤트에도 참여해서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커피값정도는 지속적으로 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역시 조금 귀찮기는 하다. 매번 가서 버튼을 눌러야한다.

 

VIP1 부터 참여 가능하고 VIP1 이 되기 위해서는 100 GT 가 필요한데 14일 평균이다. 

즉 100 GT 를 산 이후 14일을 기달려야 VIP1 이 된다.

 

 

스타트업 참여시 VIP1 은 10 티켓이 주어지는데 1티켓당 20 USDT 가 있어야 한다.

즉, 10티켓 참여하려면 200 USDT 가 있어야 한다. 

당첨이 안되더라도 뽀찌를 조금 나누어주니 소소하게 모아서 커피한잔 할 수도 있겠다. 

(* VIP 1 이나 2 정도면 당첨은 거의 안되지 않나 싶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머지 사항은 다른 거래소와 동일하고 

USDT 를 Tron 네트워크로 출금시 수수료가 0 이라는 장점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Tron 말고 다른네트워크 선택하면 수수료가 드니까 유의하기 바란다. 

 

그럼 도움이 되었다면 레퍼럴 사용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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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를 카이카스 지갑으로 입금하는 루트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겠다.

 

1. 빗썸 - 카이카스 (직행버스) 

 

빗썸에서 클레이를 사서 카이카스에 직접 전달

 

요즘 빗썸에서 개인지갑으로 출금이 많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렇게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되기만 하면 가장 간단한 루트이다.

 

 

2. 업비트 - 바이낸스 - 카이카스 루트 

 

업비트 리플 또는 트론 매수 후 바이낸스 계좌로 출금

 

바이낸스에서 리플 또는 트론을 USDT 로 매도후 클레이 매수 

 

바이낸스에서 클레이를 카이카스 계좌로 출금

 

 

3. 업비트 - 클레이스왑 - 카이카스 루트

 

업비트에서 리플 매수 후 

클레이스왑에서 클레이로 스왑

클레이스왑의 지갑은 카이카스로 연동

 

2번이나 3번이나 총 금액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해서 둘 중에 편한 루트로 가면 될 것 같다.

 

 

위 표에서 왼쪽이 클레이 스왑을 이용할 때 

88500원 거래 시 총 비용은 491원 즉 0.55% 이며 이는 공시되어 있는 슬리피지율과 대동소이하다.

 

오른쪽은 바이낸스에서 구매시 차액인데

약 $0.3 로 총 비용은 0.42% 로 위와 비슷하다.

 

참고로 바이낸스에서 클레이 수수료는 0.005 클레이로 매우 작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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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선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거래소 중의 하나이다. 

 

 

선물 6위이다. 

 

FTX 보다도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다. 현물순위는 80위권

 

거래소 코인인 BGB 는 최근 비트가 연일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도 상승하거나 거의 빠지지 않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수수료 할인이 BGB 코인의 혜택인데 선물거래가 어마어마하다. 다들 레버리지를 10배는 우습게 쓰니까 말이다. 

 

선물러들에게 수수료가 저렴한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 사실.

 

현물러들은 선뜻 납득이 안갈 수 있지만,

선물러들은 레버리지를 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시장가 거래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수수료가 상당히 많이 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각설하고 비트겟의 경우 

 

여기에 런패 같은 몇가지만 적극적으로 하면

즉 현물에도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다른 거래소들과 같이 조 단위로 올라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가입 이벤트도 있다. 큰 건 아닌데 약 158불 정도 수준이다.

 

 

물론 현금으로 직접 주는 것은 아니고 수수료 포인트나 선물 거래 자금으로만 지급한다. 

 

 

100불 First Deposit Bonus 의 경우

먼저 현물 계정에 금액을 마련하고나서 선물계정에 Transfer 하는 금액을 말한다.

 

즉, XRP 를 비트겟에 입금하고 

이를 USDT 로 현물에서 바꾸고 

(이때는 Registration 과 KYC 를 했을테니 $8 이 Reward 로 들어와서 수수료는 여기서 나가게 된다.)

이 USDT 를 선물계정에 Transfer 하면 이 금액에 대해 5%를 주겠다는 거다.

한도가 $100 이기 때문에 2천불을 하면 바로 입금된다.

 

중간중간에 각종 이벤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선물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관심가져볼만 하겠다.

 

평생 수수료 50% 할인 레퍼럴이다. 

 

PC 버전

https://partner.bitget.com/bg/q2ee6j

모바일 버전

https://partner.bitget.com/bg/Bryaym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2월 이벤트도 있다.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2월,
' 2월의 선물 '을 드립니다. 🌺

비트겟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텔레그램 & 카카오톡)
199 BGB 의 주인공이 되세요 !  💰💰

📆  이벤트 기간 

2022년 2월 1일 - 2월 28일 

👤  참여 방법 
1.  비트겟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다. (텔레그램+카카오톡)

💟  구글폼 제출 클릭하고 진행하기 (아래 링크 클릭 후 제출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12ofR9DQxQ4c8BSqqPwGbuM8X6jiF1M0jrSUAzT3KNJY

2.  199 BGB 에어드랍 선정 기준

- 입금액 $1,000 이상 (이벤트 기간내)
- 거래량 $100,000 이상 (이벤트 기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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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2.8)에는 

미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디지털 자산과 금융의 미래 : 금융 시장에 대한 대통령 실무그룹(PWG)의 스테이블코인 보고서'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참석자 : 금융서비스 위원회 의원들과 넬리 리앙 재무부 차관 등

내용 :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연방정부의 규제 방향 등

 

Under Secretary for Domestic Finance Nellie Liang virtually testifying before the Committee on Financial Services on Tuesday, February 8.  U.S. House Committee on Financial Services /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

 

작년 11월 미국 대통령 산하 Working Group 에서 제출한 

Report on Stablecoin 에 대한 논의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와 요약을 적어 두었으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길 바란다.

 

혹자는 USDT 와 USDC 정도만이 문제가 되고 

알고리즘 화폐인 UST 와 DAI 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BDC 발행과 맞물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은행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게 되면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라는 발언이 있었다고 한다.

 

즉, CBDC 와 다른 암호화폐는 공존할 수도 있겠지만

Stablecoin 과의 공존은 또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누군가는 역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있는데 CBDC 를 사용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이러한 사항은 CBDC 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도 있지않을까 싶다. 

 

여하튼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이슈인것 같아서 블로그에 소개하는 바이다.

 

관련해서 다음 청문회는 다음주 화요일 15일 상원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다.

 

관련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202081801220453

기사 내용 발췌 :

 

스테이블코인, 美 규제 테이블 올랐다..."빠르고 강한 규제 필요"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 넬리 량 재무부 국내금융 담당 차관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가 신속하고 강도 높게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넬리 량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에 초점을 맞춘 규제가 빠르게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페이스북 등 IT기업의 스테이코인 발행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IT기업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없어야 한다"며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기업은 은행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로부터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으로 지정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반면 의원들 가운데서는 연방 차원의 규제가 실패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패트릭 맥헨리 하원의원은 "주 차원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며 "연방의 규제기관은 단일적으로, 모든 금융기관을 규제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와 같은 접근 방식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지역별 규정을 적용받는 다양한 유형의 금융기관이 아닌 연방은행만 존재하는 것과 같은 격"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에 충격이 발생해 특정 스테이블코인 보유자들이 대거 미국 달러로 교환을 요구한다면 스테이블코인 발행회사가 파산하거나 '뱅크런' 등 금융시장 혼란을 촉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다. 가상자산의 경우 빠른 송금시간과 낮은 수수료 등을 장점으로 하지만 높은 변동성 때문에 실제 경제활동에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법정화폐 등에 고정돼 있다보니 빠른 속도로 실물 경제를 파고 들고 있다. 하지만 시장 충격 발생시 대응을 위한 적절한 법적 근거도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지난해 자산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는 테더는 지난 2021년 3월 USDT 발행량의 76%에 해당하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기업 어음, 단기예금 등)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외 나머지 발행량에 상응하는 자산은 담보 대출, 채권, 비트코인 등 투자 형식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발행량 기준 USDT를 꺾고 1위로 오른 USDC의 써클 역시 지난해 준비자산 중 61%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라고 공개했다. 13%는 미국내 외국 은행 지점들이 발행한 예금증서(Yankee Certificate of Depositive), 12%를 미국 국채, 9%가 기업 어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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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코인이 파트너스데이 + 그레이스케일 Under Consideration 으로 인해 연일 강세다.

이 중 그 보라 2.0 파트너스데이가 내일 (2.8)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나온다.

 

이날 보라를 기반으로한 신사업 계획 등 발표가 예상되는데
마치 위메이드의 11월 비전 발표가 연상됨. 이때 위믹스 날라감.

 

 

보라는 파트너스데이 이야기가 나온 시점부터
비트코인과는 약간 무관하게 지속 상승 보여주고 있다.

 

위의 파란색 표시 시점이 보라 파트너스데이 나온 시점이며
NFT 대장주 친구인 위믹스도 이 즈음 같이 치고 나감. 그러나 위믹스는 여러가지 이슈로 지지부진하고
보라는 2.8일 파트너스데이, 2.9일 카겜 실적발표, 그리고 그레이스케일
(오딘 게임 자체 사항은 제외하고)
3가지로 계속 치고 나감.

 

내일 발표 내용과 다음날 카겜 실적발표가 매우 중요하게 보임.

 

보라코인 상승세에 중요한 날로 보임.

 

 

보라코인 가격 움직임만 봐도 내일 발표내용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알 수 있을 것 같음.

 

정리하면
내일 보라코인이 점프업하기위한 조건

  1. 오늘 밤 미국 장이 안정적 혹은 상승, 2. 따라서 비트코인이 안정적 혹은 상승, 3. 파트너스데이에서 보라코인 활용과 관련한 빅 뉴스 발표

내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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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테이션을 통해 UST 를 예치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새로운 프로토콜을 시도해보기 위해

오리진 프로토콜을 스터디해보면서 가장 중요한 수수료 부분을 검토해봄.

 

먼저 오리진 프로토콜을 이용하려면
테라스테이션은 안되고 메타마스크 등이 있어야 함.

 

 

1. 현재 이율은 11.61% 임
과거 90% 대도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엄청 많이 떨어져 있음.

 

 

2. 오리진 프로토콜의 가장 큰 장점인
스테이킹을 하지 않아도
지갑에만 가지고 있어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였음.
특히 오리진 프로토콜의 스테이블 코인인 OUSD 역시
1달러로 거의 페깅되어 있기 때문에
테라의 앵커프로토콜과 비슷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왜냐면 요즘 테라의 앵커가 준비금 이슈로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3. 다만, 가장 큰 concern 은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는 점.
수수료가 장난 아닐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그런데 다행이 staking 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테크니컬하게는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이자가 붙을 때 이더리움 가스피 등이 필요없다고 함.

 

4. 그래서 더욱 관심있게 스터디해봄.
그런데 OUSD 를 가지려면 다른 스테이블 코인에서 스왑이 필요함
먼저, OUSD 사이트에서는 아쉽지만 유니스왑이 가능함.
유니스왑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
소액 예치자에게는 수수료가 다시 크게 다가옴.

 

 

5. 그래서 스왑은 일단 포기
그럼 OUSD 를 직접 구매해서 지갑으로 넘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OUSD 가 거래 가능한 KuCoin 을 스터디 해봄.

 

6. OUSD 를 Withdrawal Fee : 30 OUSD : 역시 비쌈.

메타에서 다시 거래소로 옮길때도 가스피로 인해서 다시 많은 수수료를 감내해야 할 듯.

 

결론 : 소액 투자자 사용할 때 수수료가 이익보다 많이 들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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