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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래소들이 

 

거래가 줄어서 수입이 줄었는지

 

경쟁적으로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분위기다.

 

여러 메이저들은 이미 알고 있는 듯해서,

 

대략 2개만 비교 해봤다.

 

Bitget 

 

현물 0% (원래는 0.1%였으나 이벤트 중)

선물 지정가 0.02%, 시장가 0.08% (할인시 0.02, 0.04)

레퍼럴 : dqr3

 

OKX

 

현물 0.08%, 0.1%

선물 지정가 0.02%, 시장가 0.05% (할인시 0.009, 0.0225)

레퍼럴 : 14099324

 

한국에서 많이 쓰고 있는 비트겟의 수수료 확인 방법은

 

메뉴에서 Fee Schedule 을 눌러보면 된다.

 

수수료가 중요하다.

 

10배로 레버리지를 한다면

 

100불을 건다고 가정하면,

 

시장가로 할 경우 매수, 매도에 0.08% * 2 = 0.16% 가 되고,

 

레버리지가 10배이기때문에, 0.16% * 10 = 1.6% 가 된다.

 

즉, 수수료로만 1.6% 를 낸다.

 

100불을 거래했을 때 수수료는 1.6불이 된다.

 

할인받으면 0.8불이 되는거고,

 

 

주식 거래시, 거래 수수료로 1.6% 를 낸다고 하면, 누가 거래하나...

 

1.6% 이상의 수익이 나야지만, 손해가 아니다.

 

물론, 손실이 나도 1.6% 는 내야하는거다.

 

할때마다, 1.6% 가 까인다고 보면 된다.

 

거래 60번 하면, 원금은 0 이 된다 ㅋㅋㅋㅋㅋ

 

거래소 승.

 

할인을 적용하면, 거래 120번 하면, 원금은 0 이 된다.

 

음, 어떻게 보면,

 

거래를 게임으로 본다면,

 

(어짜피 마진거래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속 하다보면 대부분 돈을 잃으니 말이다)

 

게임 60판이나 120판 값을 낸다고 보면 차라리 조금 낳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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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인가 한창 재밌게 봤던 나르코스 (시즌 1-3)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아래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핫한 수리남.

 

똑같은 마약왕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드라마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만, 스케일이나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대범함(?)에는 아직 나르코스에 비하면 수리남은 이제 시작한 느낌이다.

 

수리남 재밌게 봤는데 왜 계속 나르코스가 생각이 난걸까?

 

그래서 나르코스 시즌1을 다시 정주행해봤다.

 

 

 

나르코스는 대부 (Godfather) 를 뛰어넘는 묘사력을 지닌 것 같다.

 

특히 파블로 역할은 하는 배우는 그냥 마양왕같다. 

 

배우가 아니라.

 

보면서 빨려들어가는 정도가 게임이 안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더욱 발전해야 하는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파블로가 보여주는 대범함을 표현하는 연기력은 

 

연기력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 갱이었나 하는 생각? 

 

어쩌면 저런 얼굴에서 나오는 표정은...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나올 수 없는 표정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전문 평론가가 아니어서 잘 서술은 못하겠지만,

 

엄청난 내공을 지니고 있지만, 과하지 않은, 그렇다고 전혀 약하지도 않은

 

그러면서도 상대방을 완전히 제압을 해버리는데,

 

눈빛과 무표정, 그리고 몸짓, 

 

요것만으로도 가능하다니,

 

그리고 대사, 대사를 표현하는 배우, 

 

이후에 이 배우를 영화에서 본적은 없다... 

 

왜 수리남을 보면서 나르코스를 계속 이야기하게 될까나.

 

 

 

참고로 내 기억에 따르면,

 

2017년에 American Made 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톰크루즈 주연

 

이건 나르코스 드라마에서 나오는 미국인 비행조종사의 관점으로

 

마약왕의 이야기를 전개한 거다.

 

아마 나르코스가 대박을 쳐서 거기에 번외편으로 하나 제작하지 않았나 싶다. 

 

 

 

수리남 재밌게 봤다면,

 

나르코스를 보며 더욱 재밌어지고, 

 

나르코스가 끝나서 아쉬워하면서,

 

아메리칸 메이드를 보며 마무리를 하면 어떨까 싶다.

 

다들 나가시기 전에 광고 꾸욱~!! 부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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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는 쉑쉑 버거가 많이 보인다.

 

Five Guys 는 Singapura 에만 봤던 것 같은데.

 

내가 사는 곳에는 위아래로 있다. 

 

위로는 오차드역에 바로 있고,

 

아래로는 리버밸리의 Great World City 몰에 있다.

 

원래 종각역에 햄버거가 땡길때 한번씩 갔었는데

 

여기는 어떤 로칼 맛이 있는가 해서 가봤다.

 

 

 

역시.

 

삼발 소스가 있는 버거가 있었다. 

 

삼발 소스는 약간 쌈장 그런 느낌?

 

맛은?

 

덜 느끼하고 괜찮았다. 나는.

 

그런데 같이 간 친구는 약간 원래 맛을 그리워하는 분위기?

 

물론, 원래 맛도 있다. 

 

평점은 8점 이상.

 

버거 땡길때 한번씩 갈 것 같다.

 

주문은 전자 자동으로 한다.

 

맛난 식사 하시기 바라고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 한번씩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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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쾅쾅.

 

쾅 쾅 투투투투 쾅.

 

포탄 떨어지는 줄 알았다.

 

새벽 4시에 천둥소리가 진짜 하늘이 떠날라가듯이 커서 잠을 깼다.

 

계속해서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고 장난 아니었다.

 

한국에서 천둥 소리랑은 차원이 다르다. 진짜 잠에서 번쩍 깰 정도다.

 

보통 날씨 예보를 보면 대부분 비가 내린다고 나온다.

 

1주일 내내 일때도 있고 한 달내내 일때도 있다.

 

요즘은 일주일에 3일 정도 비가 내리는 것 같다.

 

그런데 날씨 특징이...

 

비가 왔는지 안왔는지도 가물가물할정도로 빨리 바뀐다.

 

오늘도 아침에 그렇게 비가 거세게 왔는데도,

 

지금 하늘은 아주 맑다.

 

 

 

또 빨리 마르기 때문에 인도에 벌써 비가 말랐다.

 

아마 저녁 때 테니스 치기로 한것은 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서 찍은 비오는 날 아침 풍경

 

싱가포르 비오는 아침 집에서

우산은 그래서 필수이다. 작은 접는 우산 말이다.

 

준비 못하면 집에 우산이 계속 쌓인다ㅠㅠ

 

그리고 

 

myENV 앱을 깔아서 실시간 날씨 변동을 체크해볼 수 있다.

 

싱가포르 생활 필수 앱이다.

 

요런 식으로 나온다.

 

myENV app

그리고 문자도 계속 온다.

 

싱가포르 정부에서 날씨 관련해서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거의 정확하다.

 

 

 

내가 있는 지역에 1시간 후에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칠 거라고 예보가 뜨면

 

거의 그 시점에 맞게 그런 날씨가 형성된다.

 

그리고 또 언제 그 비바람이 그칠 지도 알려준다.

 

거기에 따라 맞춰서 행동하면 된다.

 

여기가 적도 부근이라

 

날씨가 시시각각 크게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여행객들이라도

 

이 앱부터 설치해 놓으면

 

여행때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들 나가기 전에 광고 클릭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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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구적손실이라는 용어는 바이낸스에서 본 것 같다.

 

딱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바이낸스 용어를 가져다 썼다.

 

일시적 손실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Impariment Loss 라고 하는데

회계에서는 이를 손상차손이라고 한다.

즉, 평가손실은 장부상에서 우리들이 언젠가는 회복할거야라고 희망을 갖는단계라고 보면되는데

이를 지나서 Impaired 가 되면 

완전히 나는 이걸 포기했어라고 하면서

원래 장부금액 자체를 수정해버리는 거다. 그런게 Impairment Loss 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디파이 스테이킹 정도는 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이율이 높은 LP 를 보고 궁금한 사람들일 것 같다.

 

거래소나 각종 프로토콜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각기 다른 것 같다.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페어로 있고 Liquidity Pool 유사한 용어가 써있으면 

유동성 공급이다. 

팬케이크 스왑에서는 Farm 이라고 한다.

 

비영구적 손실이란

쉽게 설명하면 

유동성 공급을 종료할 때 

자신이 원래 예치했던 Pair 의 개수가 달라져서 발생하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자기가 예치할 때는 

팬케이크를 가지고 예를 들면,

100 CAKE - 100 BNB 페어가 최초 LP 계약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보자

이자율은 APY 100% 라고 가정해보자.

외부 프로토콜이므로 들어갈때, 빼낼때, 지갑으로 전송하거나 다시 빼낼때 기타 등등 수수료는 덤이다.

다행이 팬케이크는 BSC 계열이므로 싸다는 게 다행이다. 

유니스왑은 ERC20 계열이라 수수료가 비싸졌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주일 예치를 한다고 하면

이자가 CAKE 로 나오겠다. 

여기까지는 스테이킹이나 Yield Farming 과 같다.

 

<< 예시로 설명 >>

 

다만, 이제 그만하고 원래 맡긴 코인을 찾으려고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면

100 CAKE - 100 BNB 가 나올거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그때 상황 봐서 돌려준다.

90 CAKE - 110 BNB 가 될 수도 있고

110 CAKE - 90 BNB 가 될 수도 있다.

(BNB 가격이 훨 높으니 지금 이 조합은 말이 안되지만 

설명을 위해서 가정하는거다.)

 

그 상황이라는게 2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째가 지분율이다. 

우리가 최초 100 CAKE - 100 BNB 를 넣었을때

전체 풀이 1000-1000 이라고 하면 우리의 지분율은 10% 이다. 

각각의 가격에 개수를 곱한 총금액으로 산정할 때 비율이 10%.

그런데 이 지분율은 갈수록 변한다.

왜냐면 누군가는 계속 여기에 가입하고 누군가는 해지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가 가격변화다.

그런데 중간에 BNB 의 가격이 변한다. 

원래 BNB = 1 CAKE 이였다면 

계약 해지할 때는 BNB = 10 CAKE 라면

누군가는 그사이에 100 CAKE - 10 BNB 로 페어를 해서 넣었을것이다.

 

그럼 가정을 해서 10명이 그렇게 넣었다고 하면,

전체 풀은 2000-1100 이 된다.

이해를 돕구기 위해 해지시까지 10명만 가입했다고 가정하는거다.

 

그럼 전체 가치는 2000 + 1100*10 = 13000 CAKE 이 된다.

 

 

 

내가 최초 가입한건 100 + 100*10= 1100 CAKE 이다.

 

따라서 1100/13000 = 8.46% 지분율이 된다.

 

그러므로 나는 8.46% 에 해당하는 지분을 받는다.

 

총 Pool 이 2000-1100 이므로

2000 * 8.46% =169.2

1100 * 8.46% =93.06 을 받는다.

 

그럼 내가 돌려받는 가치는 

169.2 + 93.06*10 = 1099.8 CAKE 이 된다.

 

원래 내가 예치한건 100 CAKE 과 100 BNB 였다. 

지금 시세로는 100 + 100*10 = 1100 CAKE 인데

조금 줄어들은걸 알수가 있다.

 

차이는 0.2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글을 쓰면서 예를 들어 조금더 극단적으로 보여줄걸하고 생각도 해봤다.

0.2 라 다들

에게라고 할수 있는데

 

차이가 난다는 거를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 다시 다 예를바꾸기는 너무 귀찮다.

 

저 차이가 매우 커질수 있다는 것만 알면 된다.

그래서 이자로 받는 것과 각종 수수료와 비영구적손실을 모두 감안해야

진짜 내 수익이니까

다들 계산기한번 두들겨보면서 유동성 공급에 임하면 좋겠다.

 

그러면 계산기 두드리기 싫은데

유동성공급의 이율은 탐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는가?

 

 

 

스테이블코인-스테이블코인으로 가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다.

비영구적손실 측면에서 말이다.

가치가 거의 안변하니까 말이다.

 

다만, 이율이 비스테이블코인과의 조합에 비해서는 

많이 낮아지겠다.

 

당연하거 아닐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 말이다.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주변에서 누가 물어봐서 이해시키다가 이 글까지 남기게 되었다.

누구를 이해시키는건 참 어려운것같다.

 

나가시기전에 광고 클릭 꾸~욱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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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보자. 

 

비교 결과 대만 승.

 

 

홍콩 :

 

9.26 부터다.

 

기존 3일간의 호텔 격리를 26일부터 폐지한다.

 

대신 입국자는 입국 이후 사흘 동안 건강 추적 관찰 대상이 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식당과 술집 등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는 모바일 코드가 필요한 곳은 출입할 수 없다. 

 

---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여행을 가는 사람은 없겠군. 검사비용이 한 10만원 정도 하나? 4인 가족이면 40-50만원?

 

 

 

일본 : 

 

10.11 부터다.

 

다음 달 11일부터 하루 입국자 5만명 상한선을 폐지하고,

외국인의 무비자 개인 여행을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힘.

 

달라진 점 : 개인 자유 여행 가능해짐 (기존에는 패키지만 가능했었음)

 

--- 3차 접종자는 코로나 검사 면제, 1,2차 접종 & 미접종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함.

따라서, 3차 미만 접종자는 여행을 가지 않겠군.

 

 

 

대만 :

 

--- 10.13 부터다.

 

9.29부터 한국, 일본 등 총 6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최대 90일) 입국 조처를 재개하기로 했다. 

입국 후 코로나 검사도 폐지한다. 주간 입국자 수 제한도 6만명으로 확대한다

 

10.13일부터는 자가격리 대신 '7일간 자율 관리'로 변경 시행한다. 해외입국자 의무 격리를 면제할 예정이다.

 

--- 코로나 검사 폐지이므로, 많이 가겠군.

 

 

 

번외로,

태국 :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오는 9.30일 종료한다.

 

다음 달부터 입국자는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도움이 되셨으면,

나가시기전에 광고 꾸욱 부탁해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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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를 검색해보니 

 

어느 리조트인지가 안나와서 구글링을 더 해보니 

 

미케비치에 있는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

 라고 보인다.

 

 

이 수영장에 전기가 통해 

 

한국인이 감전사했다는 기사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6_0002039121&cID=10201&pID=10200 

 

"베트남 다낭 호텔 수영장서 한국인 감전돼 사망"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베트남 다낭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호텔 수영장에서 감전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www.newsis.com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얼마전에 다낭을 다녀왔던 나로써는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지금은 일시 폐쇄했다고 하는데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너무 안타깝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동남아 여행이 약간 두려워지기도 한다.

 

수영장 물에 전기가 통하다니 말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병원도 못가보고 사망하였다니 너무 억울하기도 할 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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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테니스 천국이다. 테니스장이 인구대비 세계 최강이다. 

특히, 외국인이라면 대부분 콘도에 살게 되는데, 콘도에 테니스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콘도를 둘러볼때 테니스 코트 여부가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되었다.

간혹 테니스 코트가 없는 콘도도 요즘에는 많아지고 있다고 하니 (장소를 많이 차지하니)

계약 시 꼭 알아보도록 하는게 좋다. 

 

마리나베이 부근의 The Sail 이나 탄종파가의 Icon 과 같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예전에 명성을 떨친 콘도의 경우에는

테니스 코트가 2개가 있는 경우도 있다. 

 

테니스 코트를 입주민 당 1주일에 2시간 혹은 4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쿼터가 정해져 있는 경우도 많다.

내가 사는 소머셋 부근의 콘도는 4시간이고 황금시간대인 저녁 7-9시 예약하기는 매우 힘들다. 

 

테니스 코트를 예약하면 

다음에는 사람을 모집해야 하는데 

싱가포르에는 Rovo 라는 앱이 매우 유명하다.

 

 

 

모르는 분들도 많으신데 나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친구들을 여기에서 만난다. 2시간 게임하고 Rooftop 에서 맥주한잔 마시는 즐거움은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다. 

 

나는 한국에서 치면서 내 NTRP 가 겸손할 경우 3.0 그리고 조금 컨디션 좋으면 3.5라고 말하는데 

여기 Rovo 의 Mesaurement System 으로 환산하면 대략 4.0-4.2 정도 되는 것 같다. 여기는 7.0 스코어 시스템이다. 

매우 주관적이고 4.2 로 설정시 다들 빡쎈 분들 위주로 오기때문에 최근 3.8 로 조정해서 보다 Pleasant 한 게임을 한다.

지금은 복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식 위주로 한다.

 

가끔 Away 경기도 가보려고 한다. 이글을 보고 모집을 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비밀 댓글을 남겨주시길...^^

 

여기에서는 테니스 레슨 비용이 꽤 비싸다고 들었다.

따라서 가급적 한국에서 2-3년 정도 배우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싱가포르에서는 신나게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게 말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서브를 배워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오래된 기억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서브를 약 6개월에서 1년정도 레슨 받으면 서브를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두들 싱가포르에서 즐거운 테니스 생활을 하기를!!

 

ATP 250 이 작년 2월에 여기에서 열린 것 같은데 (ATP 가 싱가포르에서 열린건 처음으로 기억한다)

한번도 직관을 못한 나는 꼭 내년에도 열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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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머셋 부근에서 거주하고 있기에 

 

종종 이 근처에는 어떤 맛집이 있을까 

 

검색해보곤 한다.

 

지인이 거주하고 있는 탄종파가는

 

내 입맛에 맞는 맛집이 그렇게 많더만 

 

여기는 겉만 번지르르한 곳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쉴 때는 

 

검색을 해본다.

 

우리 블로그도 해보고

 

트립어드바이저도 해보고

 

주말 아침에 

 

스벅에서 스크램블 에그 크로아상 센트 (위드 아이스 얼그레이 티) 먹고 와서

 

일하기 전에 

 

까먹을까봐 

 

너무 오래되기 전에 글을 남겨본다.

 

 

 

최근 가본데는 

 

오차드역 주변에 있는 Lucky Plaza 4층에 있는

 

아얌 페넷 리아 라는 곳이다.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다.

 

여기 치킨 요리가 맛있다는

 

블로그가 많아서

 

직접 찾아가봤다.

 

 

 

이 몰에는 항상 사람이 붐빈다.

 

여기에 PCR 검사하는 곳이 있어서

 

예전에 한국갈때는 여기서 검사를 하곤 했었다.

 

들어가면 메뉴를 정하고

 

선불로 계산한다. 

 

현금과 pay now 가 가능하고 신용카드는 안되니 주의하자.

 

메뉴는 다음과 같은데 잘 안보인다.

 

 

이중 가장 대표적이라는게 

 

A1 인데 치킨 닭다리 + 너겟 + 소스 + 밥 이다. 

 

아마 Nasi 라는게 밥인 것 같다.

 

여기에 아이스티를 시켜 먹으면 딱 한끼로 적당한 양이다.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

 

나는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라 

 

사진을 잘 못찍는다. 그래서 더 실감나지 않을까도 싶다.

 

 

 

저기 A1 메뉴를 시켜서 

 

찍은 사진인데 약간 놀랐다. 

 

속으로 '에게?' 했다.

 

많은 블로그에서 맛있다고 극찬을 했었는데

 

먹어보니 더 부드러운 것 같다. 치킨이.

저기 소스는 

 

약간 매콤하니 

 

치킨에 발라먹으면 괜찮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나름 한번정도는 

 

아 이런게 인도네시아 음식이구나 하고

 

경험상 와볼만도 하겠다는 생각이다.

 

가격은 음료랑 해서 S$10 정도 였던 것 같다.

 

그렇지만서도

 

굳이 여기를 찾아와서 이걸 먹겠다는 생각은 아니다. 

 

바로 이 앞 건물인 아이온 몰에

 

내가 좋아하는 새우볶음밥 집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기 살면서 

 

일상적인 음식들 좀 지나치지 않고 글 남기겠다.

 

보통 엄청 팬시한 그런데만 올라오던데 

 

매일 그런데를 가는 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이글이 재밌었거나

 

유익했거나 아니면 별로였다면 

 

광고 클릭한번 부탁드려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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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국 정부가 지난주 감세 정책을 내놓은 여파로

 

파운드화 가치가 한때 사상 최저로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에 대혼란이 이어졌다.

 

26일 영국 파운드화의 미 달러 대비 환율은 약 5% 떨어지며

 

한때 사상 최저 수준인 1.03달러로 추락했다. 이전 최저치는 1985년 2월 26일의 1.05달러였다.

 

 

 

그런데, 오늘 아니 한 시간 전에

 

이런 뉴스가 떴다.

 

로이터 통신이다.

 

https://www.reuters.com/markets/europe/bank-england-buy-long-dated-bonds-suspends-gilt-sales-2022-09-28/

 

Bank of England to buy 65 billion pounds of UK bonds to stem rout

The Bank of England stepped into Britain's bond market on Wednesday to stem a market rout, pledging to buy 65 billion pounds ($69.4 billion) of long-dated gilts after a government fiscal statement triggered the biggest sell-off in decades.

www.reuters.com

Bank of England to buy 65 billion pounds of UK bonds to stem rout

 

이런 뉴스가 떴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나락 가고 그러는데 이걸 이제 못볼 지경까지 간 것 같다.

 

그래서 긴급하게 다시 양적완화를 재개한 것 같다.

 

그럼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되지?

 

혼돈속이다. 

 

그런데 일단 시장에서는 이를 호재로 바라보고 시장은 상승 중에 있다.

 

근데 다시 생각하면 이게 호재 맞나?

 

이러면 파운드화는 어떻게 되는거지?

 

여기서 촉발되는 위험은 어디로 퍼져나가는걸까?

 

그런데 일단은 BoE는 이번조치가 일시적라고 말했다고 나와있다.

 

 

 

이러다 진짜 영국이 나락 가는거 아닌가 싶다.

 

지금 다 미국발 힘든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한명 낙오자가 되는게 아닌가라고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어서 말이다.

 

아이고. 진짜 무슨 뉴스를 모니터링하는게 걱정이다 진짜...

 

그럼 눈치보고 있는 

 

다른 힘든 나라는 어떻게 되는가???

 

다른 나라도 또 따라하는 것 아닐까?? 아니면 이에 대한 대책은??

 

뭐 투자시장과는 별개로 그냥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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